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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그녀와의 하룻밤 6

totogun 0 7

그녀와의 하룻밤 6

 

적절히 긴장감을 늦춰주고

너무 몰아부치지 않는다

그녀는 이런 플레이가 생전 첨이니까

 

내가 잘한다기 보단 난 단지 서로에게

배려는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경험 많은 여자

처음인 여자

능숙하게 흡수를 잘 하는 여자

불편해서 내가 뭐하나 싶은 여자

만나보면 그녀들만의 능력치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수위 조절은 내 선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난 생각한다

 

그녀도 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전개 될지를 이제 좀 눈치 챘다

처음의 놀란듯 당황한듯 했던 얼굴이

점점 이런거라면 즐길만 하다는듯

조금의 여유로움이 묻어 나온다

 

엎드려....

응?

엉덩이 쳐들고 엎드려봐

 

낮은 목소리로 다시 분위기를 잡으니

이내 또 긴장하며 날 쳐다본다

 

오빠...어디로...요?

 

소파로 가 앉았다

담배를 하나 꺼내 물고

다시 얘기 한다

 

오빠쪽으로 엉덩이 쳐들고

보지가 잘 보이게 엎드려봐

 

....네...오빠....

 

엉덩이 더 쳐들어 씨발년아

네...ㅠ

다리 더 벌리고

이케요?

더 씨발년아 보지 쫙 벌어지게

네...ㅠ

 

담배에 불을 붙였다

 

저..오빠...

응?

얼마나 이러구 있어요?

씨발년 내가 그만 하라고 할때까지

...네...

 

소파에 앉아 뿌연 연기를 내뿜으며

그녀의 적나라한 자세를 감상한다

 

엉덩이를 쳐들고 보지와 똥구멍을 드러낸채

자신의 가장 부끄럽고 은밀한 부위를

나이 많은 중년 아저씨의 눈앞에 오픈하고 엎드려 초조하게 기다린다

 

당신이 지금 저 상태라면 기분이 어떨까?

한번 상상해보라

수치스럽고 초조하고 불안하고

두렵고 그리고 온몸이 경직되어

모든 신경이 나에게로 향할것이다

 

왜?

뒤에서 자길 쳐다보는 눈길이 있기에

잠시 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상할 수 없으니까

 

담배를 끈다

내 움직임이 느껴지자

그녀가 몸을 살짝 움추리며 긴장한다

 

다가가 엉덩이에 손을 대자 움찔한다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내가 묻는다

 

어떠니 오빠앞에서 지금 이 자세

하...오빠..

이상해요 기분이

뭐가?

오빠가 보고 있으니까 그냥 엎드려 있기만

해도 몸이 막....

보지가 벌렁대고 지릿지릿 보지구멍속까지

지릿거리지 안그래?

하...네....진짜....

 

어루만지던 손을 보지근처로 갖다대자

엉덩이를 꿀렁대며 느끼기 시작한다

 

하아..아...

 

흥건히 젖은 보지를 만져주다가

엄지손가락을 보지구멍에 푹!!

 

흐읏!....아아....

 

엄지를 쑤셔넣고 살살 돌려주다가

손가락 두개를 다시 보지구멍에 푹!!!

 

흐읏! 하..하....

 

시오후끼를 시전하듯

갑자기 보지구멍을 격렬하게

후벼파기 시작한다

 

으으..하하..핡 하아...아...오...빠...

음탕한 개보지년...

남친 몰래 오빠 만나서

개보지구멍 괴롭혀지며 질질 싸니까

미칠거같지

하..하...네. 오빠...

 

개보지는 당해도 싸지 씨발년아!

네...개보지...당해도 싸요...

 

철싹! 찰싹!! 음란한년! 좀 맞자 씨발년아!

아! 아! 아!

 

엉덩이와 보지를 번갈아 스팽해버린다

양쪽 엉덩이 한대씩

보지도 찰지게 한대 퍽!!

 

아아!!아!

씨발년 쳐맞아도 질질 싸는 개보지

혼 좀 나야겠지?

하...네...오빠...

혼내주세요...하..하...

 

처음인데 뭔가 익숙한듯 대답하는 그녀가 뭔가 이상하게 보이시나요?

전혀 아닙니다 처음인데 저런 말들이 나옵니다

지속적으로 수치능욕강제 이쪽으로 관심을

가졌기때문에 온라인에서 습득한 정보나

후기들 야동 등등 그녀들은 선행학습이

어느 정도 돼서 절 만나러 나온답니다

익숙한 대답이 나온다고 창작이라 오해마시길

 

이윽고 난 좆을 세워 뒷치기를 시전한다

 

올라타 내좆을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골 사이에 올려놓고 살살 좆으로 문질러 준다

 

엉덩이를 꿀렁대며 그녀가 느낀다

 

하...아...

 

등으로 손을 뻗어 등을 쓸어주니

전기 통한듯 움찔움찔

좆뿌리를 잡고 거칠게

그녀의 젖은 음탕한 보지구멍에

푹!!!!

 

흐아아!!!

 

외마디의 비명같은 신음을 토하며

내좆에 반응하는 그녀

 

흐아! 하아...하...

척척척척 착착착착!!

 

박아댈때마다 쿠션 좋은 엉덩이에서

찰진 마찰음이 나와 그녀의 꼴림을 배가 시킨다

 

하..하..씨발년 내좆에 혼나니까 어때

하아...조아...요..오...

미칠거같지 씨발년아....

이렇게 개보지 취급 받으니까 조아?

하..네..오..쁘..아...하..하...

개같은년 더 혼내야겠네

 

찰싹 찰싹!!!

 

엉덩일 채찍질 하듯 마구 스팽한다

 

아!!아!!

 

한참을 그렇게 박아댄다

머리채를 움켜쥐고 거칠게 목을 확 꺾어버리고

박아대며 젖탱이를 꽉 틀어쥐고

꼭지를 마구 비틀어버리고....

 

하지만 이쯤에서 멈춰야 한다

아마 여자들은 알꺼다

그 자세로 오래 엎드려 있으면

팔목아지 아프고 팔이 떨어져 나갈것 같거덩

물론 팔을 침대에 벌려 편하게 엎드리고

박힐 수도 있지만 내 경험으론 오래 엎드려 있으면

그녀들은 너무 힘들어서 쾌락 보단

노가다라고 느낄 수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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