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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주지 스님의 최후(하)

totogun 0 81

주지 스님의 최후(하) 

 

주지 스님의 최후(하)

 

어느 승려의 최후(하)

2. 그의 최후

그가 그 이야기를 들은 것은 그의 아버지이자 큰스님이 덜컥 병석에 들어 눕자 바로 그를 마치 자기애처럼

애지중지 키워준 개똥이 할머니에게 들었고 자기 아버지이자 큰스님에게 물었더니 눈물을 흘리며

그의 생일과 어머니의 생일이 같으니 그리 알고 제사를 지내라는 유언만 남기고 기어이는 세상을 하직하고 말았다.

그는 이 세상에 핏줄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신세가 되었으나 그 암자의 주지가 되었다.

그의 포교 능력이 탁월하였던지 아니면 누가 기도를 하면 아이를 생산을 잘하는 암자라고 소문을 퍼트렸는지 점점 기도를 오는 사람은 많아졌다.

그러나 그는 겨울이면 큰스님에 비하여 엄청 바빴다.

큰스님이 생존을 해 있을 때는 겨울이면 기도를 하려고 오는 여인네가 거의 없었지만 어찌 된 샘인지

겨울에도 기도를 하려는 여인들이 있었고 자신의 출생 비밀을 안 그는 초겨울만 되면 독경을 하다가도

기도를 하려고 온 여인들의 동정을 살피다가 수건을 들고 암자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독경을 멈추고

여인네의 뒤를 따라 가기에 급급하였으니 독경하랴 여인들 뒤를 쫓으랴 그 얼마나 바쁜 나날이었겠는가.

그리고 그는 아버지이자 큰스님처럼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더 대담하게 여인네가 계곡에서 알몸으로 찬물로 목욕재계를 할라 치면 그도 알몸이 되어서 계곡물로 들어갔고

놀라서 혼비백산을 하는 여인을 달래어서 그 자리에서 덮치는 것이 아버지이자 큰스님과 다른 방법이었다.

그의 행동은 점점 대담하여 졌다.

겨울에 인적이 드물 때만 하던 것이 이제는 계절을 구분을 안 하였다.

또 특이 한 것은 절대 암자의 요사 채에 두 명을 머물게 하지 않았다.

그가 말하는 이유는 간단하였다.

한 사람씩 기도를 해야 효력이 있다고 하였고 또 부처님과 자기에게 공양을 할 음식을 준비를 하는 사람도 두지를 않았다.

그날 한 몸이 된 여인은 으레 그 다음 날 아침점심은 준비를 해 주었고 저녁도 준비를 해 주고 갔기 때문에

음식을 장만을 할 사람을 둘 필요도 없었고 사십 구제나 있으면 산 밑의 부락 개똥이 할머니에게 연락을 하면

개똥이 할머니가 알아서 시장을 봐서 사람들을 올려 보내주었으니 구태여 음식을 만들 사람을

암자에 두면서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눈치를 살피며 여인네를 탐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그렇게 기도를 하려고 온 여인네를 탐하게 한 계기는 물론 앞에서도 말을 하였지만 아버지이자 큰스님의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 보다는 큰스님이 운명을 하기 전에 이미 생긴 일이었는지도 모르는데 그 이야기를 하여야 이해가 쉬울 것 같다.

그러니까 그 일도 바로 초겨울에 벌어졌다.

마침 아버지이자 큰스님은 신도 하나가 별세를 하였다며 그에게 암자를 맡기고 내려갔을 때의 일이다.

더구나 장마철이라곤 하였지만 이상하게 마른장마의 연속이라 날씨는 무척 후덥지근하여 기도를

오는 사람은커녕 개미 한 마리 몇 칠 간 얼씬도 안 할 때여서 큰스님은 안심을 하고 상갓집으로 갔고

무슨 일이 있었든지 공양을 준비를 해 주는 보살님도 암자에서 내려가고 그가 혼자서 암자를 지키고 있었다.

“휴~여기가 00암이어요?”한 여인이 땀을 구슬처럼 흘리며 법당 앞에 서서 땀을 손수건으로 닦으며 물었다.

“네 그렇습니다, 보살님 나무관세음보살”합장을 하고 인사를 하며 대답을 하자

“찾긴 잘 찾았군, 그런데 여기 등목을 어디서 치죠?”그 여인은 건성으로 합장을 하고 답을 하며 물었다.

“저기로 가면 시원한 계곡물이 있습니다, 보살님”하고 대답을 하자

“호호호 그래요”하며 돌아서자

“보살님 암자에 오셨으면 아무리 더워도 부처님께 인사는 여쭙고 가셔야죠?”하고 말을 하자

“어머머 스님 웃기네, 이렇게 땀을 흘리는 것 안 보여요?”여인이 돌아서더니 땀으로 범벅이 된 손수건을 내 보이며 말하였다.

“그래도 먼저 부처님께 인사를 여쭈지요, 나무 관세음보살”하자

“에이 알았어요”마지 못 해 법당으로 들어가 말 그대로 건성으로 부처님께 절을 하더니

“스님은 안 더우세요?”하고 웃으며 물었다.

“조금”하고 대답을 하자

“그럼 스님 우리 서로 등목 해 주기 어때요?”여자는 생글생글 웃으며 말하였다.

“보살님 저는 중입니다”하고 돌아서자

“스님 저도 스님이 스님이신 줄은 알지만 제 등목 제가 할 수는 없잖아요?”하자

“허어 남녀가 유별하거늘”하며 다시 돌아서자

“젊은 스님이 너무 깐깐하네. 흥”하고 콧방귀를 뀌더니

“어서요”하며 돌아서서 가든 그의 손을 덥석 잡았다.

“허어 보살님”그는 망연자실한 꼴로 여인의 손에 끌려가야만 하였다.

“아이 아무 말씀 마시고 등목만 서로 쳐 주기예요”하며 막무가내로 그의 팔목을 잡고 계곡으로 항하였다.

그러더니 계곡에 당도하자 한 손으론 여전히 그의 팔을 잡고는 나머지 한 손으로 그 손들을 돌려가며 그의 팔을 갈아 잡으며 윗도리 티를 벗더니

“브라 호크는 스님이 풀어줘요”하며 등을 돌렸다.

“허어 이거 누가 보면 어쩌시려고”등을 돌리며 말을 하였으나

“어서요 스님”하며 오히려 그의 앞으로 가더니 등을 대었다.

“..............”그는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난생 처음으로 여자의 브라 호크를 풀었다.

“어때요 예뻐요? 호호호 스님 얼굴 발갛다”하며 부끄러움도 없이 가슴을 그의 앞에 들어내고 웃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다만 자기도 맘의 저런 젖을 먹었으려니 하고 생각을 하자 한 번 빨고 싶은 마음은 생겼으나

불제자로서 감히 부처님이 멀리 계신 것도 아니요 바위 하나만 넘으며 계신다고 생각을 하자 부끄러운 마음이 생겼는데

“스님도 등목을 치시려면 윗도리 가사는 벗어야죠?”하며 그 여인네는 그의 가사 옷고름을 풀었다.

그는 그 여자의 도발적인 행동에 얼어붙은 듯이 서서 그냥 있어야 하였고 그러자 안의 셔츠마저 벗기더니

“그럼 스님이 먼저 엎드리세요, 어서”하며 재촉을 하자 그는 엉겁결에 엎드렸고 그러자 그 여인은

수건을 물에 적셔 그의 등을 문지르더니 겨드랑이고 가슴이고 가리지 않고 킥킥거리며 마구 씻더니 수건을 짜서는 물기를 닦고는

“자요 스님”하며 그 수건을 구에게 건네고는 엎드리더니

“저 하는 것 봤죠? 스님 그렇게 하세요”고개를 돌려 그를 보며 말하며 윙크를 하였다.

그는 수건에 물을 적셔 여인의 등을 떨면서 문질렀다.

“앞에 도요 어서”등을 문지르고 어쩔 줄을 몰라 하자 그녀가 그의 손을 당겨 자신의 가슴에 대었다.

“...................”그는 떨면서 여인의 젖가슴을 수건으로 문질렀다.

그리고 그 때서야 자신의 아랫도리에 변화가 생긴 것을 알았다.

“어머머 스님은 고잔 줄 알았는데 아니네?”여인이 그의 앞을 손으로 툭 치며 웃었다.

“......................”그는 아무 말도 못 하고 얼어붙은 듯이 서 있었다.

“해 봤어요? 스님”하고 물었다.

“......................”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어머머 정말?”여인이 놀라며 벌떡 일어나며 물었다.

“.......................”그는 고개를 끄떡였다.

“어머머 이런 행운이”하고 말을 하더니 만류를 할 틈을 안주고 가사 밑 도리를 풀더니 가사가 주르르 흘러내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팬티를 내리고는 입으로 덥석 그것을 넣고는 그를 올려다보며 용두질을 치기 시작을 하였다.

빠구리는커녕 자위도 모르던 그에게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러나 그 여인의 입안으로 물건이 들어가 빨리며 흔들자 묘한 기분이 엄습을 하는데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그리고 지대 탓에 흔들리던 TV에서 야밤에 잠이 안 와 켜고 보면 남자나 여자가 서로의 아랫도리에

머리를 대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던 그에게는 그게 다 이런 짓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도 순간적으로 그렇게 해 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자 허리를 숙여 여인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을 하자

여인은 갑자기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을 하더니 그의 좆을 입으로 문 체 사방을 두리번거리더니

계곡 옆에 펑퍼짐하고 편편한 바위가 보이자 벌떡 일어서더니 그의 팔을 잡고 바위로 가더니

바지를 스스로 벗고는 팬티도 벗어 한쪽 다리에 걸치고 눕더니 그의 좆을 잡고 다시 입으로 넣고는 허리를 숙이며

자기의 젖가슴을 잡으려던 그의 팔을 잡더니 젖가슴에서 손을 때자 이번에는 귀를 당겨 머리를

자신의 하체로 이동을 시키자 그는 여인이 무엇을 하라고 한다는 것을 대충 짐작을 하고 여인의 가랑이에 머리를 박고

난생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를 요모조모로 살피다가는 여자가 하는 것처럼 그도 여자의 보지에 입을 때고 발기 시작을 하였다.

말 그대로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순간이었지만 그리 싫은 냄새는 아니란 생각만 하였다.

또 이미 그는 수도승이 아니라 한 마리의 수캐로 변하여 있었다.

여인은 아주 능수능란하게 그의 아랫도리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다.

“으~뭐가 나오려고 해요”한참 후 그가 여인의 아랫도리에서 입을 때고 신음을 하며 뒤돌아봤다.

“..................”그러나 여인은 그냥 웃기만 하며 계속 빨고 용두질을 쳤다.

“으~~~~~~~”그가 허리를 제키며 신을 을 하며 뭔가가 나오는데 기분이 아주 묘한 것이 좋았다.

그러나 여인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그의 물건에서 나오는 것을 목구멍으로 삼켰다.

“스님 어때요? 좋았어요?”그가 일어나자 여인은 그대로 누워서 물었다.

“................”고개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몰라 우물쭈물 하면서도 끄떡이며 가사 아랫도리를 집으려 하자

“아~이 스님 여기에 가다도 해야지”여인의 그의 팔목을 한 손으로 잡더니 자기의 아랫도리를 다른 손으로 가리키며 말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우물쭈물하자

“스님 이걸 여기에 넣고 해야지 정말 몰라요?”여인은 아직 시들지 않은 그의 좆을 쥐고 계속 자기 가랑이 사이의 우물을 가리켰다.

“............”그때서야 그는 그게 무엇인지 대충 감은 잡았으나 무서움이 들었다.

“어서 빨리”하며 여인의 팔을 당기자 그는 자신도 모르게 여인의 몸 위로 몸을 포갰고 그러자

여인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밑으로 내리더니 그의 물건을 쥐고는 어디론가 가지고 가더니

“이제 엉덩이에 힘을 주고 눌러요”여인은 아주 자상하게 말을 하였고 그는 마치 여인의 몸종처럼 시키는 대로 힘을 주어 누르자

“아~흑 들어왔어요, 들어 와”여인이 그의 목을 팔로 감으며 외쳤다.

그리고 그는 물건이 따스해 짐을 느꼈으나 꼼짝을 안 하고 그대로 있었다.

“아~이 바보 숙맥, 천천히 넣었다 뺐다 해요 천천히 안 빠지게”여인이 눈을 흘기며 말을 하자

그는 알았다는 듯이 아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을 하였고 여인의 몸도 그에 따라 같이 들썩이기 시작을 하였다.

아주 빡빡한 느낌은 안 들었지만 입으로 빨며 흔들어 줄 때에 비하여서는 한결 기분이 좋았다.

여인은 산이 떠내려 갈 듯이 고래고래 고함을 치며 엉덩이를 마구 흔들었다.

점점 좆 질의 속도도 요령을 터득하였는지 빨라지기 시작을 하였다.

밑에 깔려 몸부림치는 여인은 사람으로 안 보이고 한 마리의 암캐로 보였고 자신도 한 마리의 수캐가 된 느낌이 들었다.

자기의 거시기가 박힌 여인의 거기에서는 마치 홍수라도 난 듯이 물이 흘렀는지 점점 더 미끄러운 기분이 들었다.

부처님이고 큰스님이고 아무도 두렵지 않았다.

이런 세상이 극락이요 별천지란 생각을 하며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었다.

여인은 계속 고래고래 고함을 쳤지만 그에게는 어서 더 해 달라는 애원으로 들렸다.

그는 여인의 거기를 더 빠르게 좆 질을 해 대었다.

다시 여인의 입으로 쌌던 것이 나올 기분이었다.

“또 나오려고 해요”그가 좆 질을 멈추고 여인에게 물었다.

“호호호 안에 싸요 스님 덕에 임신을 하면 영감은 자기 아이인줄 알겠죠?”여인은 알듯 모를 듯한 말을 하며

그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당기는 것도 부족한지 두 다리로 그의 엉덩이를 감싸며 요동을 못 하게 만들었으나

그는 요령이 생겨서 마지막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좆 질을 한 끝에 다시 한 번 더 좆 물을 여인의 거시기 안에 뿌렸다.

“스님은 먼저 씻고 올라가세요, 전 이대로 있다가 올라갈게요. 호호호”여인은 웃으며 손으로 자기 거시기를 꽉 눌렀다.

그러자 머쓱해진 그는 대충 씻고 암자로 올라가 부처님 앞에 앉아 회계의 기도를 올렸으나 눈만 감아도 여인의 알몸이 환상으로 보여 도무지 기도가 안 되었다.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 하리나야 마말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아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 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자못자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람 바라 하리 나야 마낙 사바하 싣다야 사바하 마하 싣다야”그는 소리를 내어 마치 고함을 치듯이 독경을 하며 목탁을 쳤다.

“스님 산 떠내려가요 살살 하세요”어느 틈에 왔는지 여인이 그의 뒤에 앉아 나직하게 말을 하였다.

“.......................”독경을 할 수가 없었다.

“스님 삐졌어요?”염불이 끊어지자 여인이 그의 귀에 입을 대고 다시 나직하게 물었다.

뜨거운 숨결이 느껴지자 다시 욕망이 살아나기 시작을 하였다.

부처님 앞에서 감히 그런 짓을 할 수는 없었기에 그는 벌떡 일어나 법당 밖으로 나와 버렸다.

그리고 요사 체로 가려던 발길을 돌려 계곡이 밑에 보이는 바위로 올라갔다.

“스님 놀라셨죠?”여인은 집요하게 그의 뒤를 따라와 바위 위에 나란히 앉으며 물었다.

“..............”아무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요 스님 전 아주 나쁜 년 이예요. 전 얼마 전까지 술집에서 접대부로 일을 하였는데 단골손님 중에

한 분이 저에게 아들 하나만 낳아주면 돈은 요구하는 대로 준다고 하였죠. 마침 그 접대부 일도 싫증이 나던 참에

전 그 분이 빌려준 작은 아파트에 입주를 하였고 그 분과 동거에 들어갔죠. 그런데 아무리 아까 한 것

같은 짓을 밤낮을 안 가리고 하였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아기가 안 들어섰는데 누군가가 이 암자를 알려주며

여기서 기도를 하면 아기가 들어선다며 가라고 하가에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와서는 그만 이년이

접대부 시절의 그 더러운 기질이 그대로 살아나서 스님을 유혹을 했나 봐요. 더러운 년이죠?”

그렇게 요염하게 웃기만 하던 여인의 표정이 완전히 180도로 달라지며 아예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하였다.

“아.......아니요, 아니요”그는 여인의 등을 가볍게 두드리며 말을 하였다.

그리고 어디서 그런 대단한 용기가 생겼는지 여인을 덥석 끌어안더니 흔들리던 TV에서 본 것처럼

여인을 끌어안고 입술을 부비기 시작을 하자 키스와 섹스에 이골이 난 여인이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넣었고

그는 잠시 멈칫 하더니 여인의 혀를 빨면서 손을 가슴 안으로 넣고 여인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을 하였다.

그러자 여인은 햇볕에 달구어진 뜨거운 바위 위에 그의 목을 끌어안고 누웠고 그는 여인의 혀를 마구 빨면서

바지를 벗기기에 급급하였으나 여인이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아랫도리에 걸린 바지를 벗어서 차 버렸고

그 역시도 가사 아랫도리를 벗고는 다기 물건을 아주 능숙하게 여인의 거시기 안에 박고는 분탕질을 치기 시작을 하였다.

몇 번의 폭풍은 연속으로 여인의 몸에 몰아쳤고 그는 지치지도 않은지 싸고 또 싸고도 분이 안 풀리는지 계속 분탕질을 치다가는

“스님! 작은 스님!”하고 부르는 암자의 식사며 빨래를 하는 할머니가 밑에서 부르는 소리에 화들짝 일어나 가사를 입고는 부리나케 산 밑으로 달렸다.

그러나 여인은 흡족한 표정으로 옷매무새를 바로하고는 암자의 돌탑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기다렸다.

“어머 스님 손님이 계셨네요?”할머니가 여인의 모습을 발견을 하고 물었다.

그는 두 손에 보퉁이 두 개를 들고서 여인과 마주하자 어쩔 줄을 몰라 하였으나

“할머니가 이 암자에 안살림을 하세요?”여임은 아주 태연하게 물었다.

“네 그렇다오, 시장하시죠?”하고 그 할머니가 여인과 스님을 번갈아보며 묻자

“네 할머니 아주 배가 고파요”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여인은 대답을 하였지만 스님인 그는 얼굴만 붉히고 아무 말도 못 하였다.

그날 밤 저녁을 먹고 산 밑에 다녀온 할머니가 피곤한지 일찍 잠자리에 들자 여인은 목욕을 핑계로 그를 계곡으로 유인을 하였고 그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여인을 따라 계곡으로 가서는 하자고 하면 멱은 안 감고 다시 분탕질을 하였다.

다음날 여인은 하산한다고 내려갔고 바로 큰스님이자 아버지가 상갓집에서 돌아오더니 그를 법당으로 불러들여 앉히더니

“업은 나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법경아(그의 법명임)넌 나처럼 업을 지으면 아니 되느니라”하고

뜬금없는 말을 하여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으나 이미 고기 맛을 알게 된 그는 여체를 잊을 수가 없었고

그러던 중에 큰스님이자 하나뿐인 혈육인 아버지가 병석에 들어 눕자 그는 아예 들어 내 놓고

암자를 찾은 여인네들을 데리고 여체를 탐하기 시작을 하였고 그 여인과 처음으로 섹스란 것을 하고

이 년이 조금 넘어 그 여인이 찾아와 울면서 말을 하기를 그이 아이를 임신을 하였는데 아이를 낳아 달라고 하던 사람이

자기 아들이라고 하며 본처에게 데리고 갔다며 말을 하였고 그리고 얼마간을 암자에서 유숙을 하며

그와 분탕질을 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행방을 감추었고 그는 다시 기도를 하러 온 여인네를 상대로

분탕질을 치며 자기 수양을 게을리 하더니 급기야는 그 암자를 평소에 탐을 내던 무당 보살이 팔라고 하였다.

그는 아버지의 손때가 고스란히 묻었고 채취가 남은 아버지가 남긴 유일한 암자를 팔수가 없었다.

그러자 무당 보살은 암자에서 수양을 한다며 기거를 하면서는 밤늦게 찾아와 육탄 공세를 퍼부었고

또 이미 여체의 맛에 길들여진 그가 그런 보살 무당의 속임수 유혹에 빠지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었다.

그러자 그 무당 보살은 암자를 자기에게 안 팔면 강간을 하였다고 오는 신도들에게 공개를 하겠다고 협박을 하자

그는 그 협박을 이기지 못 하고 그 암자를 아주 헐값에 그 무당 보살의 손에 넘기고 하산을 하여

속세로 들어가더니 이 여자 저 여자를 전전하며 육욕을 즐기다가는 겨우 일 년을 버티질 못 하고

빈 털털이가 되자 여자들이 하나같이 그를 안 보고 안 만나자 마치 걸인처럼 허름한 몰골로 그 암자로 돌아와

다시 마음을 다잡아먹고 승려 노릇을 계속 하려고 하였으나 그 암자를 인수를 한 늙은 무당 보살이

이미 그에게 유혹으로 암자를 인수 받은데 다 그의 그런 행동을 파악하고 받아주지 않자 그는 스스로 그의 아버지이자 큰 스님의 무덤

앞에서 몇 날 몇 칠을 곡기를 끊고 울며불며 통곡을 하더니 초겨울이 접어들기 시작을 하자 자기가 저지른 일도 있었기에

잔뜩 걱정이 된 무당 보살이 무덤 앞으로 갔더니 이미 그의 숨은 끊어진고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나무아미타불 부디 극락왕생 하소서 나무아미타불”무당 보살은 합장을 하고 그의 시신을 거두어 그의 아버지 무덤 밑에 무덤을 써 주었다.

자기 아버지 무덤 옆에 조금 떨어진 곳에 나란히 있던 무덤이 자기 어머니의 무덤인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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