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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냥이를 좋아하는 여자

totogun 0 88

냥이를 좋아하는 여자

 

32살. 무직이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무직은 아니고 고양이를 키운다. 재미로 키우는거 말고

 

교배시켜서 인터넷이나 카페사이트에서 판매해 생활비를 충당한다. 근데 이게 꽤나 짭짤하다.

 

 

 

품종있는 고양이 몇마리 교배시키고 이놈들이 6개월에 한번씩은 새끼를 낳는다. 인기있는 종은 마리당 30~40

 

만원정도 하니 대강 한달에 1~2천만원 벌이는 되니 말이다. 어떻게 고양이 팔아서 2천만원 가까이 버냐고?

 

 

 

내가 알려주겠다. 

 

 

 

고양이 분양은 단순히 취미 일환이다. 아니 미끼라고 하는게 옳겠다. 진짜 목적은 딴곳에 있다. 바로 여자다.

 

 

 

여자들은 고양이나 강아지라면 환장을 한다. 내가 목적으로 하는 여자를 꼬시는 방법은 이렇다.

 

 

 

명품고양이 새끼를 분양한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다. 다른 사람보다 30%정도 싸게 내놓으면 몇시간만에

 

 

 

문의문자가 수십통이 온다. 문자대화중에 여자로 보이는 이에게 집중적으로 접근한다.

 

 

 

"제가 정말 아끼는 고양이인데 잘 키울 수 있는 분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어머, 당연히 가족같이 키울께요"

 

 

 

"키운다고 데려가셔서 버리시는 분들도 많아서 그런데요. 혹시 여자분이시죠?"

 

 

 

"네,, 여자고 결혼도 해서 아이들도 있고 해서 잘 키울 수 있어요"

 

 

 

"아,, 그렇군요. 그럼 오셔서 고양이를 데려가셔야 합니다"

 

 

 

"퀵이나 그런걸로 보내주실 수 없나요?"

 

 

 

"살아있는 생명을 어떻게 퀵으로 보냅니까? 직접 오셔서 건강상태랑 확인하시고 입양해가세요."

 

 

 

"네 그럼 주소 알려주시면 가겠습니다"

 

 

 

이런식의 문자통화 후 일부러 남편이나 자녀들이 없을 낮시간에 집으로 오라고 한다. 여자들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이니 별 의심없이 집으로 찾아온다

 

 

 

"띵동" "누구세요" " 고양이 입양하러 왔어요"

 

 

 

문을 열어보니 30대 초반정도의 여자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서있다. "들어오세요"

 

 

 

여자는 신발을 벗고 들어온다. 거실에 뛰어다니는 고양이를 보며 여자는 경계심을 이미 풀어버린다

 

 

 

"어머, 고양이가 참 많으시네요? 호호" "네, 제가 고양이를 무척 좋아해서요"

 

 

 

여자는 이 고양이 저 고양이를 쓰다듬는다. 나는 그렇게 정신팔려있는 여자의 몸매를 훑어본다.

 

 

 

이번여자는 그런데로 관리를 한 모양이다. 허리도 가늘고 무릎정도 오는 정장 스커트 아래 종아리가 매끈하다

 

 

 

허리를 구부려 고양이를 안고 있는 방뎅이가 박음직스럽다. 난 여자에게 말을 건넨다.

 

 

 

"음료수 한잔 하시겠어요?" 다른곳에서라면 당연히 품어야 할 경계심을 이곳에 온 여자들은 대부분 갖지 않는다

 

 

 

"호호 감사합니다." 내가 건넨 음료수를 잘 받아마신다. 여자는 곧 거실 바닥에 쓰러진다. 미리 타 놓은 수면제

 

 

 

때문이다. 나는 카메라로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찍는다. 모든 사진에는 당연히 그녀의 얼굴도 같이 찍혀야 한다

 

 

 

그리고는 침대로 그녀를 옮긴 후 캠코더 동영상을 플레이하고 그녀의 옷가지 하나씩을 벗긴다.

 

 

 

가슴이 꽤 탐스럽다. 유두가 시커먼것이 좀 찝찝하긴 하지만 보지가 깨끗해서 나름 괜찮다.

 

 

 

잠에서 깨기 전에 한판 치뤘다. 그녀의 보지에서 흐르는 좃물까지 촬영이 깨끗하게 되었다. 이제 그녀가

 

 

 

깨기를 담배를 한대 피우며 기다렸다. 그녀가 몸을 뒤척인다.

 

 

 

"어맛! 뭐하신거예요?" 잠에서 깬 그녀가 화들짝 놀라며 반응한다.

 

 

 

난 TV버튼을 눌렀다. TV화면에는 아까 녹화해놓은 화면이 나온다.

 

 

 

그녀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잠시 화면을 본 후 고개를 돌린다. 강간당했다는 상황파악이 된것이다.

 

 

 

그녀의 머릿속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을것이다. 소리를 지를것인가 아님 그냥 무마할까

 

 

 

난 그녀에게 조용히 말한다 " 이번 한번 뿐입니다. 조용히 넘어가면 인터넷에 유포되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녀가 포기한다. 보통 대부분의 여자들이 그렇다. 물론 아닌 여자들도 있었다. 딱 한명...이미 그녀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여튼 다시 그녀의 몸 위로 내 몸을 포갠다. "느껴요. 이미 이렇게 된거..." 난 귀에 대고 조용히 이야기 한다.

 

 

 

그녀의 보지에 미리 발라놓은 흥분연고가 힘을 발휘할 때가 되었다.

 

 

 

그녀는 나의 좆질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엉덩이를 흔든다. 그리고는 신음소리도 크게 느꼇다.

 

 

 

난 두편의 비디오와 그리고 고양이 한마리, 그리고 사진을 없애는 조건으로 300만원을 받았다.

 

 

 

그녀가 현관을 나서는 뒤에 대고 난 말했다

 

 

 

"사모님 분양받으신 고양이가 혹시나 죽거나 하면 다시 분양받으러 오세요. 그때는 고양이값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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