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형수
나이 : 40
직업 : 전업주부
성격 : 온수하고 순수
동네 선후배로 지내는 형님이 계십니다
형수님이 소싯적에는 조금 까불거리며 놀았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참 일반적인 가정주부들같이 온순하고 집밖에 모르는 순둥이처럼 보입니다
옷입는거며,행동이며,말투가 그래요
그치만 물론 얼굴에는 섹끼는 있어요 이건 아시는 분들은 딱 보면 딱하고 보이는거 아실라나요
형님이랑 술자리를 하다가 어떻게 2차로 형님집으로 가게되었습니다
형수님께서 술상을 적당히 봐주시고 바로 피곤하다며 안방으로 가서 잔다고 하네요
형님과 둘이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술을 비워내는데 형님이 피곤하다며 몇분만 누워있겠다고 하네요
그러라고 저도 곧 집에 갈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죠
형님은 딱 10분만 작은방에서 누웠다 나온다고 하고 전 저혼자 거실에서 tv를 보며 남아있는 소주잔을
들이키고 안주를 먹으며 있었네요
근데 그때 생각이 든게 이 형님집은 안방,작은방,옷방 이렇게 방이 3개에요
혹 옷방에 뭐가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어요
숨을 죽이고 거실옆에 있는 옷방의 문고리를 돌리니 쓱하고 열리네요
바로 전등스위치를 조심히 키고 눈으로 한번 스캔을 해봅니다
어디가 재밌는게 들어있을까 하고요
몇초 안갔네요 바로 화장대거울밑에 있는 서랍장이다 생각이 확 들어요
망설이지말고 곧바로 서랍장 맨위를 열어봅니다
오케이 바로 형수속옷들이 들어있는 서랍이었네요
꽤 많은 속옷들이 있었디만 시간을 지체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으로
하나 콕 집어봅니다 바로 요넘이네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순둥이처럼 보였던 형수님의 모습과는 상반되게 속옷은 흐흐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