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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사촌 여꼬맹이이랑 술먹다 모텔갔네요
toto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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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11:24
사촌 꼬맹이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밥 먹고 술 한잔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가끔 둘이 만나서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놀러가기도 했는데 서로 먹고 살기 바빠 최근 들어 얼굴을 못봐서만났네요.
예전부터 사촌 여꼬맹이이랑 친하고 편해서 가끔 이성에 대한이야기도 하고 야한 이야기도 할때도 있었는데 이날은 자기가다니는 과에 대해 미래가 안보인다고 고민을 얘기하다 술도조금되고 시간도 늦어서 되서 집에 데려다 주려했는데어차피 집까지 택시비도 많이 나오고 그냥 모텔가서 자고가자고하길래 아무 거리낌 없이 그러자고 했었네요 ㅎ
사촌 꼬맹이집까지 심야 할증에 시외 할증 붙으면 택시 요금이상당합니다 ㄷㄷ
어릴때부터 명절이든 제사든 제방에서 같이 잘때도 있었고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았거든요.
그래서 모텔 가기전에 편의점에서 맥주 한캔만 사서 먹고 자려고 맥주도 사고 모텔로 갔습니다. ㅎ
그래서 모텔 들어가자마자 침대위에 퍼질러져서 폰 만지고 있으니 오빠는 여자 친구 있냐고 묻길래 없다고 그랬습니다 ㅜㅜ 그러더니 자기도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좀 됬다며 옆에 와서 슬그머니 눕네요.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사촌꼬맹이이 제 팔을 베고 누우니 저도 모르게 묘한 감정이 들기 시작했네요 ㅋㅋ 남자는 어쩔수없나봅니다.
사촌꼬맹이이 먼저 손을 제 꼬맹이쪽으로 갖다대더니 그냥 편하게 꼬맹이이라 생각하지 말고 한번만 하자고 그러더군요..
처음엔 속으로 고민을 좀 많이 했습니다.
사촌 꼬맹이이니까요... ㄷ
근데 사촌 꼬맹이이 커질대로 커진 꼬맹이을 쪼물거리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며 콘돔을 꺼내 옵니다 ㅋㅋㅋ
사촌꼬맹이도 오빠한테 이런 감정 없었는데 그냥 오늘따라 하고 싶다며 입으로 해줍니다. 생각보다 잘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냥 빡촌이나 그런곳과는 조금 다른느낌이라 되게 떨렸네요. 처음 형들이 빡촌 보내줘서 누나들이랑 할때보다 더 떨렸던거 같네요. 입으로 좀 오래하다 자세 바꿔 69도 합니다.
사촌꼬맹이 ㅂㅈ는 참 이쁘게 생겼습니다.
냄새도 없고 털도 적당히 나서 참 맛있는거 같았네요.
그렇게 서로 입으로 하다 뒷치기로 삽입합니다.
역시 일반인이라 그런지 쪼임도 좋습니다.
술도 마시고 콘돔도 해서 그런지 평소에 조루끼도 없어지고 상당히 오래가네요. 사촌꼬맹이도 신음소리 내며 상당히 즐겼던거 같습니다. 1차전 끝나고 2차전도 뛰었는데 2차전에는 입싸해도 되냐 묻고 싶었지만 차마 입싸까지는 못물어보겠더라구요 ㅋㅋ 2차전도 콘돔하고 발사한뒤 씻고 자다 아침에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ㅎ
사촌꼬맹이이랑 이런일이 있을줄은 꿈에도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집에 가는길에 다시 생각해봐도 실감이 안납니다.
꿈 꿨던것처럼요. 그뒤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없었던 일인듯 서로 연락하고 있습니다. 서로 얘기 꺼내기 뭔가 그런지 저도 아무말 않고 있네요.
인증은 갑작스럽기도 하고 생각할 겨를이 없어 하기전에 머리끈 풀고있을때 천장에 거울 이용해서 한장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