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친구맘
나이 : 당시40대초반
직업 : 은행원
성격 : 전문직여성다운 도도함
정말 100% 실화임을 밝히면서 그때일을 적어봅니다.
때는 바야흐로 중학교3학년때 였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었습니다. 전교생이 170~200명 정도 되는 작은 시골마을이어서 한학년에 60명정도인 곳이었죠.
시골에서 사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누가누구고 누구 아들딸이고 다압니다.
당시 전 7개월정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었는데(같은반이었음) 시골이라 방과후에도 뭐할게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영화관도 없고 카페도 없고 패스트푸드점도 없고..그냥 정말 자연을 벗삼아 놀아야했죠...
당시 여자친구는 3남매로 위로2살터울누나와 밑으로 5살터울 남꼬맹이이 있었고 아버지가 여자친구가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홀로 3남매를 키우고 있었죠.
먼저 그 어머니를 소개하자면 결혼을 22살에 하여 결혼8년만에 과부됨...왜 22살에 일찍 결혼했냐면 진짜 초초미녀에 몸매 길가는
20대 기지배들 뺨칠정도로 훌륭했었습니다. 그래서 눈독들이는 남자가 많아서 여자친구아버지가 일찍 점찍고 후딱 결혼했다던데
여자친구도 어머니닮아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쁘긴했었지만 어머니가 키도 더 크시고 더 이뻤습니다. 정말 ..
거기다가 은행원 창구직원이라.. 아시죠 ? 그 은행원들 유니폼을 항상 입고 계셨는데 스타킹신은 다리가 어찌 이쁘던지..
혈기왕성하던 중3시절 항상 보고 입맛만 다셨었죠(근데 쫄보라 뭐 어찌할생각 절대못했음. 시골이라 걔네맘랑 우리맘랑 다앎)
사건은 어느 늦봄 방과후 여자친구집에서 벌어졌습니다..
여느때처럼 방과후에 여자친구집에서 간식먹고 키스하고 가슴만지고 놀고 있었습니다.(언니는 야자해서 늦게 오고 어머니도 퇴근전이고 남꼬맹이은 학원가고 여자친구방에서 물고빨고 맨날했음.)
근데 중3이라..가슴만 물고빨았지 보지까지갈 생각을 못했음. 여자친구도 그건 안된다고 철벽치고..
물고빨다보니 혈기왕성한 자지가 발기되서 쿠퍼액은 질질흐르고 터지려고 하는데 이걸 분출을 해야하지않겠습니까 ?
그래서 화장실 간다고 하고 화장실을 가보면 화장실에 세탁기가 있었는데 그안에 보면 걔네맘의 야시꾸리한속옷이 세탁기에 항상
있었습니다.. 팬티하나 골라서 냄새맡으면서 후딱 딸치고 나오곤 했었는데..
물틀어놓고 딸치고 있는데 여친이 친구가 전화왔었다고(그친구도 당연히 제친구) 뭔일있다고 와달라고 했다면서 갔다온다는군요.
옳다구나 . 마음껏 맡으면서 딸칠수있겠구나. 하고 속으로 좋아하면서 겉으로는 "아그래 ? 무슨일이래? 얼른가봐." 라며
맘에도 없는 소리를 했었습니다.
그렇게 여친이 가고 아무도 없는집이라 틀어놧던 물도 끄고 화장실에서 마음껏 맘의 팬티냄새를 맡으며 딸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화장실 문 여는 달그닥소리가 나더니 밖에서 똑똑하는 소리가 나는겁니다.
밖에서 "누구니 지영이니 ?"라고 여친을 부르는소리가 나는겁니다;;
저는 얼른 팬티를 다시 세탁기로 넣고 바지(학교체육복바지)를 올린후 문을 열고 잔뜩 당황해서는 어버버버 인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어, 동혁이구나. "하고 인사를 받아주셨는데 눈빛이 흠칫 놀라시면서 위아래로 저를 훑으시더군요..
당시 여자친구와 교제사실은 아셨지만 아무도 없는집에 화장실에서 문잠그고 있는 중3남자애를 당연히 이상한눈으로 보셨겠죠 ?
그러곤 어머님은 저에게 안에서 뭐했냐고 묻더군요. 저는 당황해서 아 똥쌋다고 했는데 화장실에서 똥냄새도 안나고 어버버버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체육복바지에 잔뜩 텐트치고 어색한 손동작으로 가리려고 하고 흔들리는 눈빛을 애셋키운 맘가
캐치못할리가 없겠죠 ? 화장실 들어와서는 이곳저곳 살펴보더니 다시 묻더군요. 솔찍히 말하라고 뭐했냐고...
저는 그때도 병신같이 잔뜩 쫄아서ㅋㅋㅋㅋㅋㅋ"ㄸ..또..똥쌋는데ㅇ..요..? " 어버버버 잔뜩 기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었음..
그러더니 어머니가 돌직구 날리더군요..세탁이보라고 이틀전 팬티가 왜 빨래더미 맨 위에 있고, 너 고추는 왜 그렇게 커졌냐고
다 알고 물어보는건데 왜 거짓말하냐는데 , 이미 머리는 하애지고 기에 눌려 반박할 생각조차 하지못하고 고개푹숙이고 텐트친
바지를 어색하게 가리면서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님은 화를 좀 가라앉힌 목소리로 "괜찮아 동혁아. 너 나이때는 그런게 당연하고 건강한거야. 그럴수있어~"
라면서 달래주는겁니다; 저는 쪽팔리기도 하고 무엇보다 우리 맘한테 말하면 어쩌나 걱정이 너무 되서 그게 가장 무서웠음..
"혹시 지영이랑 그런거 아니지?" 라고 묻는데 그런거는 아마 섹스를 말했던거인듯..어머니가 묻자마자 손사레치면서 절대아니라고..
뽀뽀도 안했다고 거짓말하면서 건전하게 만나고 있다고 격하게 뻥침..그러자 어머님은 아직 너네는 그러기엔 너무 어리고
서로 책임..어쩌고저쩌고 성교육했었는데..귀에 하나도 안들어왔음 너무 무서워서;; 그러더니..
"이번한번만이다?" 라고 하시는데 저는 이번한번만 봐준다는 소리인줄 알고 너무 감사해서 "네..감사합니다.." 했는데
갑자기 내 체육복바지를 초등학생들 옷갈아입힐때 벗기는거처럼 허리춤을 잡고 팬티를 같이 확벗기는겁니다; 막내아들바지벗기듯;
그러더니 반쯤 다시 죽은 내쥬니어를 보시더니 "동혁이 다컸구나~?"라는 드립을 치시는데 와; 2초만에 다시 발기됨.
저는 서있고 어머님은 쪼그려앉으시더니 내자지를 살살 앞뒤로 흔드시는데 그 은행원유니폼에 앉으시고 내 고추를 흔드시는게
믿기지도 않고 너무 놀랍고 이래도 되나 무서워서..또 어버버버 당황하고 있으니 "이번한번만해주는거야. 다음부터 아줌마팬티
가지고 장난하면 못써. 알겠지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제서야 본능적으로 "아,맘한테 말은 안하겠구나."라고 안심이 되면서 그 손길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정신차리고 집중하다보니까 어머니가 대딸해주시는데 손톱이 기셔서 고추가 너무 아픕겁니다..
그와중에 저는 아줌마..손톱아파요..라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함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어머님이 ´어머, 아팠어 ?미안미안´ 하시더니 무슨 화장실수건놓는데 안에서 무슨 크림(먼지잘모름)같은거 꺼내서
그거 바르고 다시 부드럽게 해주시는데 중3짜리가 버틸 재간이 있겠습니까 ?
한 1분만에 어머님 손과 화장실 바닥에 잔뜩 싸버렸습니다. 그러더니 어머님은 세면대에서 손씻으시더니 휴지를 돌돌말아서
닦고 나오라고 주고 나가시더라구요. 뒷처리하고 나와서 어머니랑 단둘만 있는집에 있기 뭐해서 안녕히계세요 하고 나가려는데
저녁을 먹고 가라는겁니다ㅋㅋㅋ하..그말에 대꾸할 엄두도 안나서 네..하고 거실에 멍하니 앉아서 여친한테 문자했죠..빨리좀오라고.
그랫더니 한 10분뒤에 오더군요. 여친도 맘가 일찍 퇴근한거에 좀 당황하긴 했지만 학원갔다온 남꼬맹이과 넷이서
저녁을 같이 먹었습니다. 메뉴는 김치찌개에 계란말이 메추리알장조림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저녁먹는대도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는데 어머님은 아무일 없던것처럼 태연하게 밥 잘드시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 잘하시면서; 역시 산전수전 겪은 연륜이란;;;
그러고 저녁먹은뒤에는 금방 도망치듯 나왔는데...
그뒤에는 아쉽게도 다시는 그런일이 없었습니다. 제가 워낙 쫄보기도 했고 맘랑도 아는처지에 말할까봐 무섭기도 했고..
어머님도 그전처럼 그냥 대하시더라구요.
그 여자친구랑은 헤어진지 꽤 됐지만 아직도 동창으로서 가끔 밥도 먹고 술도 먹습니다..
명절에 고향가면 어머님도 가끔 뵙기도 하고요. 지금은 50대중반인데 아직도 40대같음...그때생각나면 아직도 불끈불끈합니다.
건마나 업소 다니면서 만난 여자들이 더 전문적이고 잘하겠지만 그때의 대딸의 느낌은 잊을수가 없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100%실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름은 가명입니다.
좁은 동네라 혹시 동향분들이 보면 알아챌수도있어서..그럼 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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