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렇게 까지 심한건 아니였는데

이제 막 중학교 1학년이 되었을때 그때 이제

친구들과 야한사진도 많이 보고 그럴때엿는데

저는 야설에 빠져있었습니다.

근데 그 야설이라는게,,, 참 이상한게 꼭 가족이라 그렇게 하드라고요

그게 참 그렇게 읽다보니깐 아 사촌꼬맹이이나 사촌누나랑은 해도되는구나 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러다가 방학때 사촌여꼬맹이이 저희 집에 놀러왔을 때였는데 이제 어른들끼리 술마시러 나가시고

이제 꼬맹이과 저는 겜방도 가고 노래방도가고 놀고 집에와서 있었습니다.

꼬맹이은 초6이었습니다. 꼬맹이에게 너도 가슴 생기고 그러냐며

조금씩 말을 걸다가 제가 너 가슴 한번만 만져보면 안되냐고 그러고

결국에는 여꼬맹이이 울어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고 여꼬맹이은 잤는데 어린나이에 끌어오는 걸 참지못해서

자위를 햇는데 자위를 하다가 여꼬맹이한테 가서 얼굴에 싸버렸습니다.

여꼬맹이은 깨서 이게 모냐고 물었지만 챙피해서 도망가버렸습니다.

나중에 죄책감에 꼬맹이에게 사과를 하였고 그꼬맹이도 이제 나이가 벌써 20대 후반이다보니

어릴 때 철없이 그런거라 이해한다며 넘어갔습니다.

경험상 가족과는 정말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