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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와이프의 어플 1

totogun 0 92

와이프의 어플 1

 

실화를 각색해서 올립니다..

와이프와 전 아직은 애는 없는 신혼이랄수 있는 부부입니다.

165의 키에 가슴은 C컵에 미인소리 듣는 외모입니다.

여느 아내들처럼 결혼 전에는 조신한 모습이었지만 둘의 관계에 있어서는 이제 즐길줄 아는 여자구요.

이 일은 얼마전 있었던 일 중 하나입니다.

평소에도 아직은 혼자 길가면 헌팅을 당하곤 하는 아내지만

서로 알콩달콩 놀려먹는 재미에사는 저희는

하루는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폰 어플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실상은 제가 먼저 깔아놨던게 걸려서요 ^^;;

그냥 인기어플이길레 깔아R다고 우겼지만 의심의 눈초리의 아내에게 이 한마디가 시발점이었네요..

"아..어짜피 이런거 해도 잘 되는것두 아냐~ 여자 하나도 없더라~"

"자기가 해바라..재미 하나도 없네 ���"

"그거야 자기같은 아저씨나죠~ 난 아직 않죽었다고요"

"웃기시네..그럼 얼마나 쪽지오나 해볼레~ 당신~"

이렇게 시작하여..

아내 폰에 어플을 깔아주고..사진을 등록시켜주고 잤습니다.

다음날..

모 저도 해본거니 어떨지 알고는 있지만..굉장하더군요.

하룻밤에...한 60명의 쪽지가 와있더군요..대단들하더라구요(그래두 난 밤에는 않했는데..)

아내는 "R죠~R죠~ 나 아직 않죽었다고요" 의기양양하고

전 씁쓸한 웃음이 나더군요..한편으론 그래 내 마누라야 싶고..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기에

오전에 찬찬히 글들을 R습니다..

모 대부분 "안녕하세요" "하이요" "이뻐요" 그런내용이라..

대꾸가 없으니 전부였고요

대충보다가 아내 돌려주며 "별거 없네.. 모.. 그냥 전체루 보내는거야" 했습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은지 싱글벙글..

그러다가 절 부르더군요.

"오빠..이거 바바요"

"몬데?"

[알바하실 생각없어요?]

[몬데요??] (고새 대답했더군요 ㅡㅡ;)

[저랑 하루 애인처럼 데이트하는거요]

순간 기분 묘해지더군요..나에게도 네토라레의 끼가...

"원...차라리 그냥 꼬시지 모냐..저게 아저씨인가?"

"그러게요" 라길레..

"데이트라자나..밥먹고 영화보는거..하루 괜찮네..자기도 바람 좀 쐬고"

"치! 모에요? 내가 딴 남자랑 그래도 좋아요?"

"어짜피 나두 오늘 약속있고 자기 혼자 밥먹어야하니까..난 괜찮아"

"그러고 후회할라고요~"

"알아서해 그럼...난 괜찮다고 했다~"

그러곤 자리에 돌아와서 업무를 보는데..

잠시 후, 부르더군요..

그러곤 내용을 보여주는데..

[그럼 모하는데요?]

[하루 애인해서 데이트]

[근데 몇살이세요?]

[33살 나보단 어리죠? 프로필에~]

[아..네..]

[이상한 사람 아니니까..그냥 이뻐서 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같이 영화정도 보는거 합시다 돈은 드릴께요]

[돈 때문 아닌데요]

[ㅋㅋㅋ 알았어요~ 그럼 보는겁니다..몇시끝나요? 어디]

"알았어..잘 놀다와~"

"우리 상황극두 많이 했자나..ㅋ 그냥 재미있게 즐겨~"

왜인지 아무말없이 얼굴이 밝그레 해지더군요..

그렇게 시간이되서 아내는 떠나가는데..묘한 흥분이 생기더군요..

전 대충 약속 정리하고 집에 들어왔고..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 저두 어플하면서 하나 걸려라~ 하면서)

그리곤 12시반에...들어오더군요..

아내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전철역에서 만나기로하고 기다리다 만났는데...

B사의 차를 끌고 왔어요 (개인적으로 않좋아하는데)

"어! 울 오빠 않좋아하는 차다" 했데요..

영화표는 준비했다며..밥을 먹으러 가자더군요..

모 생각하곤 다르게 말끔하게 생겼고..정장차림에 매너도 좋았답니다.

가볍게 파스타를 먹으며 얘기를 시작했는데..

"반가워~ 내가 오빠니까..말 놀께"

"아...네"

"애인하기로 한거니까..지금부터 오빠가 애인이고..난 울 애기라고부를께"

(아내 나이가 30이구만..말은 청산유수루 하더랍디다..ㅡㅡ;)

밥을 먹고 극장으로 가는데..

"자..울 애기 오빠한테 팔짱껴야지"하며 팔짱을 끼는데..

그렇게 가슴이 콩닥뛰더랍니다.

그리 크지도 않고..비인기영화라..관객도 없는 상영관 젤 구석자리

그때까지도 얼떨껼에 팔짱하며 끌려들어가서 앉고나서야 상황파악을 할 수 있었는데..

"자 일루와~" 하며

가운데 팔걸이를 올리고 어께에 손을 올리며 끌어당기는데..

긴장해서 아무말도 못했다는군요...

공교롭게도 아내는 젤 구석 벽쪽이고..앞뒤 그 옆도 아무도 없은 상황..

영화를 보기시작하는데..

팔을 슬금슬금 쓰다듬더랍니다..

"왜인지 좀 찌릿찌릿했어요" 라던 아내..

그러더니 어느새 엉덩이를 쓰다듬는데..

아내 스스로 젖어듬을 느끼며 꼼짝도 못하고..아무말도 못하겠다더군요

무릎에 오는 치마는 엉덩이와 허벅지를 지나..

어느세 팬티옆선을 스다듬고..

다른 한 손은 아내의 손을 잡아주는데..

자기도 모르게 힘이 꽉 들어갔답니다..

의외로 팬티 속으로는 들어오지않고..

위를 멤돌며 쓰다듬는데 이미 젖어있음을 눈치챘을텐데..

"우리 애기 영화 바야지..왜 바닥만 바" 라며 낮은 소리로 귀에 속삭이는데..

순간 힘이 빠지며 보지가 울컥하는거 같더랍니다.

그리곤 몇번을 더 쓰다듬고는 팬티안으로 손이 들어와 보지털을 만지는데..

"하아~" 하곤 그 남자의 손을 꼬옥 잡았답니다.

순간 슬적 남자의 미소가 보이며

다섯손가락이 보지 위 아래 속을 헤집고 다니는데..

서두르지도 거칠지도 않으며

특히 클리토리스를 살살 비틀어줄때는 신음을 참느라 이마에 땀에 맺히더랍니다.

"엉덩이 들어바..편하게 해줄께"라는 말에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살짝 들자..

허벅지까지 순간적으로 팬티를 내리는데 너무 깜짝놀랐답니다..

저희가 늦은 밤에 영화관가서 놀기도 했지만..

설마...그 이상을 지금?? 하며 궁금했지만..일단은 아내가 계속 얘기해주더군요..

"팬티 벗어주면 오빠가 선물줄께" 라는데..

무슨 말인지도..또 다시 입을 수도 없기에..

일단은 벗었는데..어느새 가져가서는 주머니에 넣더랍니다.

황당해서 쳐다보니..

"이제 됐다..자 이제...선물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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