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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기억나는 에피소드

totogun 0 101

기억나는 에피소드

 

"으...음..여기가 ?" 

 

 

 

눈부신 햇살에 어슴프레 정신이 차리고 둘러봐도 어디인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지난밤 회식에서 소주, 맥주르 거쳐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신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는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난 어떻게 이곳에서 잠들어 있던 것인가?

 

 

 

일어나긴 해야 하지만 머리가 깨어지는 듯이 아프다. 

 

 

 

"이사님... 일어나셨어여... 속은 괜찮으세여?" 

 

 

 

욕실인듯한 곳에서 나오는 그녀는 다름 아닌 우리 회사의 민과장이다.

 

 

 

 

 

 

 

난 올해 나이 38로 자그마한 이벤트회사에 이사직으로 근무한지 이제 3년이 되었고,

 

 

 

민연정. 그녀는 우리 회사의 기획업무를 책임지는 33살의 처녀 과장이었다.

 

 

 

 

 

 

 

놀라다 못해 눈이 빠질뻔한 나는 암말도 못하고 그녀를 바라보기만 했다.

 

 

 

"아이 왜 그리 빤히 쳐다보세여... 제 몸매가 그리 훌륭한가여?"

 

 

 

섹시한 웃음을 흘리며 그녀는 내옆으로 바짝 다가 앉았다.

 

 

 

"아니......민과장.......이게 .......그러니....."

 

 

 

"어제 포장마차에서 너무 많이 드신듯해서 제가 이리루 모셨어여..."

 

 

 

"그런가... 그런...데... 왜?"

 

 

 

"아이...참... 절 못가게 막무가내루 붙잡은 사람은 이사님이시자나여...

 

 

 

평소에 제가 함 모셔보고 싶던 분이니 후회는 없어여... 암튼... 얼른 씻으시고 출근하셔야져,,"

 

 

 

시계를 보니 8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 채 그럭저럭 씻고 옷을 챙겨 입었다.

 

 

 

민연정이 다가 서더니 넥타이를 해주며 살포시 입술을 포갠다.

 

 

 

"으...음..."

 

 

 

민과장을 떼어 놓으며 물었다.

 

 

 

"대체... 왜..."

 

 

 

"이사님... 제가 좋아해서 그런거니깐 암 걱정 마세여... 설마 제가 사모님께 이르겠어여...

 

 

 

그리고 사모님 전화가 계속 오길래.. 문자로 접대중이라 못들어간다고 했어여..."

 

 

 

"허어...참"

 

 

 

 

 

밖으로 나와 보니 사무실 건너편에 있는 모텔이었다.

 

 

 

같이 들어가면 이상할 거라는 그녀의 이야기에

 

 

 

난 편의점에 들려 우유를 한잔 마시고 출근하였다.

 

 

 

 

 

 

 

우리 회사는 전직원 10명의 자그마한 회사이다.

 

 

 

50을 넘긴 사장과 나, 행사 기획팀 7명과 경리업무를 맡은 김영미까지...

 

 

 

 

 

 

 

 

 

기획팀 최고참인 김부장이 인사를 건넨다.

 

 

 

"잘들어가셨어여? 어째 어제 차림 그대루이시네...."

 

 

 

"음... 글쎄... 집에 못가구..... 왜그래.. 김부장... 술먹은 내가 몰 할수 있었다구...."

 

 

 

김영미로부터 커피 한잔을 받아들고 내 방으로 들어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 민연정이 나와의 하룻밤을 보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똑똑똑...

 

 

 

노크소리가 나의 상념을 깨트렸다.

 

 

 

"들어오세여..."

 

 

 

"이사님... 저에여..."

 

 

 

"우...웅..."

 

 

 

문을 닫던 그녀가 밖의 사정을 보더니... 딸깍소리를 내며 문을 완전히 잠근다.

 

 

 

"이사님... 고민하구 계셨져..."

 

 

 

"민과장 그런데 문은 왜...."

 

 

 

"어제밤엔 이사님 위주로 했지만... 지금은 제 맘대로 함 즐겨볼라구여..."

 

 

 

"아니... 민과장 ..여긴 회사야"

 

 

 

"흥.. 그럼 사모님께 말씀드려도 좋다는 이야기인가여?"

 

 

 

"아니....그... 그건.."

 

 

 

순식간에 달려든 그녀는 나를 의자에 밀치더니 바로 바지 앞섶을 열었다.

 

 

 

그 당황스런 순간에도 여자의 손길을 의식한 내 자지는 하늘을 향해 끄덕이고 있었다.

 

 

 

"거 봐여.. 이사님도 좋으시면서..ㅎㅎㅎ"

 

 

 

"아니.. 그렇지만 민과장...밖에 김영미씨 있잖아... 그리고 언제 다른 사람 올지도 모르는데.."

 

 

 

"흠.. 싫지는 않으시군요.... 김부장이 직원들 기획회의 야외에서 한다고 고수부지로 나갔어여...

 

 

 

영미씨는 제가 은행 심부름 보냈구여...사무실엔 우리 둘뿐이랍니다...호호호"

 

 

 

"허...억...."

 

 

 

막무가내로 내 자지를 머금는 그녀로 인해 내입에선 탄성이 흘러나왔다.

 

 

 

"이사님.. 이제 우리 연인관계가 된거져... 그러니... 지난번 과다발주건은 눈감아 주세여..

 

 

 

그렇게 해주시는거져?"

 

 

 

머리를 들어올리며 원피스를 통째로 벗어버리던 그녀가 말했다.

 

 

 

그제서야 난 어제밤의 일을 이해할수 있었다.

 

 

 

 

 

 

 

사장의 신뢰를 이용해 하청업체를 맘대로 선정하던 그녀를 내심 못마땅해하던 나는 

 

 

 

그녀의 거래내역을 상세히 조사해 보았고, 그 결과 거래마다 매 30%정도의 금액을 그녀가

 

 

 

업체로 부터 리베이트로 제공받고 있다는 업체의 진술을 받아내었었다.

 

 

 

 

 

"흠.. 그러니까.. 눈 감아 주는 댓가로 나와 연인 관계를 맺겠다는 말이구만?"

 

 

 

"아이.. 참.. 이사님... 전 이사님 첨 뵐때부터 그런 생각 했어여... 비롯 이번일이 계기가 되었지만...

 

 

 

제 맘은 진실해여...."

 

 

 

말끝을 흐리던 그녀는 브라와 팬티마저 벗으며 말을 이었다.

 

 

 

"저만 이렇게 벗으라는 말인가여? 아님 이사님 옷도 제가..."

 

 

 

"허...참.. 민과장.. 난 이런거 맘에 들지......."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그녀는 자기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다시 머금어 버렸다.

 

 

 

짜릿한 전율에 난 말을 잇지 못했고.. 그런 나의 허리띠를 그녀는 능숙하게 푸르고는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겨버렸다.

 

 

 

기왕에 이렇게 된 바에야 무얼 주저하리... 일단은 즐겨야 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다.

 

 

 

한창 흥분이 되어있는 상태에 여자의 살결이 내 몸에 닿아 있고, 내 터질듯한 자지를 정성스레 빨고있는

 

 

 

그녀를 보며 난 상의를 벗어버렸다.

 

 

 

“흠.. 그래... 연정아... 너와 내가 연인이 된다는 말이지...."

 

 

 

“우... 어...음.. 구래여...이...사님.....언제나 이사님 곁엔 제가 있을거에여...우우........음"

 

 

 

“어 허 허 헉.... 허어 허~~ 허어~ 연정아... 더 ... 더 깊숙이.. 그래....흑...흐...윽...” 

 

 

 

“쭈우읍!! 쭈죽....하하 항~ 하핫...쭈르르르~ 쭈즙....하핫...” 

 

 

 

연정은 사정없이 내 좇을 목구멍 깊숙한 곳까지 빨아들였다.

 

 

 

아내에게선 느껴보지 못한 전율이 일었다.

 

 

 

"그만... 나올꺼 같아....아...악"

 

 

 

내 좇을 손으로 잡고 피스톤 운동을 해주며 입을 뗀 그녀는 

 

 

 

"맨 정신에 첨 하는 관계잖아요... 제 입으로 해드릴께여...."

 

 

 

내 좇은 그녀의 자그마한 입속으로 다시 빨려 들어같다. 

 

 

 

내 좆이 그녀의 뜨거운 입속에서 녹아버리는 것 같았고 내 몸은 하늘을 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으흐흐~ 하핫... 나..나..나 하.. 한다...."

 

 

 

“하항~ 쭈으읍!! 이..이사님....!! 하핫..” 

 

 

 

갑자기 그녀가 책상위로 올라가 앉으며 말했다.

 

 

 

"이사님.. 제게도 기쁨을 주지 않으실래여?"

 

 

 

살며시 허벅지를 벌리며 하이힐을 신은채 앉아있는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돌리며 가뿐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나는 두 손으로 연정의 보지 양 끝을 벌리고 동영상에서처럼 빨아보기 위해 혀를 내 밀었다. 

 

 

 

“아 하 하 학!! 하 아 항~ 이...사니~~임~ 하핫....아 흐흐~ 흐흥~” 

 

 

 

내가 혀를 보짓살에 갔다대자 연정은 화들짝 놀라는 것 같더니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잠시 오므려졌던 허벅지가 다시 활짝 열리고, 하이힐 뒷굽은 바르르 떨리며 책상위에 작은 소음을 만들어내었다.

 

 

 

“후르릅...후릅..쩌접!! 후릅..후릅!! 허헉..헉...으흐흐~” 

 

 

 

나는 연정의 보지를 빨면서 재미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내 혀가 빠르게 움직이면 하이힐의 소음이 커지고, 혀가 느려지면 소음도 작아진다.

 

 

 

두손을 뒷쪽으로 지탱하던 그녀는 한손을 들어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난 솔직히 애무를 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애무 해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내 좆을 연정이가 빨아 줄때도 물론 좋았지만 내가 여자의 보지를 빨 때 느낌은 더욱 짜릿하다. 

 

 

 

언제 누가 들어올지 모른다는 긴장감이 지금 이 순간의 섹스를 더욱 자극적으로 만들었다.

 

 

 

“허어헝~이..사...님...흣...그..그거.... 으흐흐~ ” 

 

 

 

연정의 보지를 빨다가 보니 섹스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드디어 절정을 맞이하는가.... 흐르던 애액이 오줌줄기처럼 뻗어 나온다.....

 

 

 

“하핫... 아~ 하학...아... 이..사..님... 저...나 정말.. 아후....."

 

 

 

나는 빨던 것을 멈추고 책상위로 올라가 연정의 몸위로 오르려 했다.

 

 

 

"아...안되여.....이사님.. 오늘은... 정말.... 제가....입으로 해드린다구여..."

 

 

 

연정는 더 이상 못 참겠는지 자그마한 손으로 내 좆을 잡아 입으로 가져간다.

 

 

 

“아 학!! 아 흐흐흐~ 끼 아 악!! 하학....으 흐흣!! 하아~” 

 

 

 

짧았던 전희의 기억이 뇌리를 마비시키고.. 더 없는 쾌감이 온몸 구석구석 퍼져 나간다..

 

 

 

 

 

“아..연정~흐흣... 나..나...하학...싸..쌀 꺼 같 아~ 하으• 흣...” 

 

 

 

“하...아 흐흐~ 하항~” 

 

 

 

연정의 고개짓이 더욱 빨라지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난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쭈 우 우 흡.... 쭈룩...쭈룩...하 하 항~쭈읍...쭈읍... 쭈르르르~ ” 

 

 

 

연정의 혀가 내 좆을 휘감으며 거세게 빨아대는 것이다. 

 

 

 

내 몸은 금새 짜릿해져 왔고 불과 몇 초후면 사정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으흐~ ..연정아...그...그 만 해~ 나...싸..쌀 것 같 아...핫....으 흐흐~” 

 

 

 

나는 연정의 머리를 잡아당겼고 호응하듯 연정은 더욱 거세게 빠는 것이다. 

 

 

 

“우흐흐~ 하으~ 하으~ 으 흐흐~ 크 흐흣....아 후~ 나..나...나 온 닷...하핫...우욱...욱...욱...” 

 

 

 

드디어 내 몸 전체가 짜릿한 기운을 느낀 가운데 좆끝에서는 분수같은 정액이 쏟아져 나온 것이다. 

 

 

 

“후르르~ 후릅...으흐흐흠~ 으음~ 꿀꺽...꿀꺽!! 으흐흠~ 하 아~” 

 

 

 

나는 연정의 입속에 정액을 뿌려 넣은 것만해도 미안한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속 내 정액을 그대로 삼켜버리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 소리를 들으며 새삼 그녀를 다시보게 되었다.

 

 

 

또한,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황홀 그 자체였고 내게 있어서 최상의 시간이었다. 

 

 

 

연정는 나의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목구멍으로 삼켜버린 뒤 다시 한번 정성스레 내 좇을 핧아주었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녀를 바라봤다. 

 

 

 

은근한 미소를 보내는 연정의 입가에는 번들거리는 하얀 액체가 조금 남아있다. 

 

 

 

“하 아~ 사..사실... 어젯밤에도...후훗!!” 

 

 

 

연정는 혀를 쏙 내밀어 입가에 남아있던 나의 정액을 입속으로 빨아들였다. 

 

 

 

"이사님....진심으로 이사님에게 안겨보고 싶어여....

 

 

 

그래서 무례한줄 알지만..이렇게 사무실에서 ...."

 

 

 

"그...래..요... 민과장... 일단 옷부터 추스립시다."

 

 

 

호칭이 바뀌자 그녀의 고개가 숙여졌다.

 

 

 

"나도 진심으로 .. 우리 둘만의 공간에서 다시 한번 당신을 안아보고 싶어...그러니.."

 

 

 

내 목을 끌어안으며 안겨오는 그녀때문에 잠시 중심을 잃고 쓰러질뻔하였다.

 

 

 

"자... 자.. 진정하고 빨리 자리 정리합시다.... 영미씨 올 시간두 되었구...."

 

 

 

속옷을 내 서랍속에 넣어주고는 원피스만 입고 방문을 나서는 그녀를 바라보며...

 

 

 

난 흐뭇한 웃음을 감출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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