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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아주 우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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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우연한

 

< 이 이야기는 내 친구의 이야기로 1인칭 작가시점에서 재구성 해서 써봤습니다. 그 친구의 5년전 우연한 기회에 우연히 맛 보게된 그룹섹을 묘사한 내용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흥미를 돕기위해 약간의 허구성을 가미하여 구성해 봤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이런 형태의 섹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일 이후로 그 친구는 몇 년간 늘 그 환상에 사로잡혀 살아왔습니다. 그냥 흥이본위로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여 아내나 애인을 끌여 들여 Group 으로 사랑놀음을 하실 생각은 마시길. 자칫 아내(애인) 잃고 망신 당합니다... > 

* 나(임경호) : 박과장을 형님이라 부르며 일주일에 3-4번은 만나 술잔을 기울이는 

사랑을 찾아 도심의 밤거리를 누비는 불쌍한 남자. 

* 박과장 : 튼튼한아파트관리소회사 근무하며 재정분야 책임자로 돈을 잘 쓰고 

호색한 이다.. 

* 미연 ; 41세 이혼녀, 호프집 [이방인]의 여주인으로 상냥하고 sex를 밝히는 

색기가 자르며 웃음이 헤프다. 

* 정수 ; 미연 친구로 이방인 여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미연네 집에 

같이 기거한 다. 

[ 본 문 ] 

그러니까 내가 결혼한지 6년정도 되어 갔을때 아내에게서 신선감이니 신비로운 느낌이니 하는 것은 거추장 스런 단어가 되어 가고있었다. 회사에서 퇴근 무렵이면 늘 "오늘은 누구와 술한잔 하며 저녁시간을 쾌락에 젖어 보낼수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동창녀석이나 사회친구에게서 전화라도 오면 마치 구세주를 만난 듯 그리 반가울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 녀석들과 술한잔 얻어 먹는것도 한 두 번이지 계속 얻어먹는 것은 자존심이 용납지 않았다. 물론 나도 가끔 사긴 하지만. 그러다가 아내와 매너리즘에 빠진 성생활이 점점 염증을 일으키자 자연 퇴근후 술집을 전전하는 기회가 더 많아졌다. 

여주인 얼굴이 반반한 호프집이나 치킨집에 가서 그 주인에게 농을 걸며 술마시는 일이 점 점 나의 유일한 취미가 되갔다. 오늘은 이 호프집 내일은 저 치킨집 쓸데없이 돈과 시간을 허비하고 다니며 여주인들의 말 동무가 되어줬다. 이야기도 늘상 sex 이야기 뿐이다. 

퇴근후 자주 출근하는 [이방인]이란 호프집이 있는데 그 여주인 미연은 아주 예쁘고 싹싹했다. 키는 165cm 정도 되고 나이는 40대 초반이지만 아직도 30대 초반의 젊음을 자랑한다. 그녀는 이고 2년전 남편과 불화로 이혼을 하고 중학교 다니는 딸고 단둘이 살고 있다고 한다. 

뽀얀 미연의 얼굴과 까맣게 반짝이는 미연의 눈동자는 내가 이방인을 갈 때 마다 

더욱 생기가 나는 듯 보였다. 이방인에 가면 으레 생맥주 두잔을 시킨다. 한잔은 내가 마시고 한잔은 여사장인 미연이가 마신다. 그렇게 내가 이방인을 드나드는 동안 

나도 모르게 미연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났다. 그녀와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미연이 얼굴도 예쁘고 싹싹해서 인지 그집으로 출근 할 때마다 늘 30대 중후반 남정네들로 붐벼고 그 여주인은 이리저리 손님 시중 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방인에는 그 여주인 말고 여주인과 같은 연령대의 정수라는 종업원이 있는데 이 종업원은 남편이 5년전 가출한 뒤 혼자사는 여인인데 미연네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다. 

정수라는 여인은 미연보다 약간 키가 크며 좀 말라보이는 체격을 유지하고 있지만 유방이 크고 허리가 잘록하여 이방인을 찾는 많은 남정네들의 가슴을 태운다. 미연을 도와 주방일과 홀서빙을 하고있으며 종종 손님들이 요구하면 동석하여 술을 함께 마시기도 한다. 

나가 이방인에 가면 정수와 여주인 미연을 동석시켜 함께 술을 마시곤 한다. 그녀들과 함께 술을 마시면 화제는 으레 남녀 사랑놀음 이야기나 SEX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떠들고 웃고 한다. 

그렇게 이방인을 들락 거리기를 1개월쯤후 12월중순 어느날 퇴근해서 이방인에 출근하였다. 생맥주와 마른 안주를 시켜 홀짝거리며 뒤에 앉아 노닥거리며 술을 마시는 다른 손님들의 질펀한 여자따먹은 이야기나 그네들 직장상사 욕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언니들 잘있었나?" 하는 걸쭉한 남자 목소리가 문이 열리며 들렸다. 

나의 시선도 동시에 그 남자에게 쏠렸다. 180CM 정도의 키에 중후한 이미지의 얼굴에 개 기름기 번지르한 건장한 남자 손님이 들어왔다. 

"어서 오세요. 아이구 박과장님 오랜만에 오시네요?" 미연이 반색을 하며 맞는다. 

"정수년은 왜 안보이나 ?" 하며 홀안을 두리번 거리며 자기 종년 찾는듯한 태도다. 

"정수년 여기있네요...오빠" 하며 정수가 박과장 품에 안겨 아양을 떤다. 

"아유, 요년 너보고싶어 혼났다" 

"그럼 매일 오시지 그러셨어요" 정수가 박과장 손을 잡으며 홀안 테이블로 유도한다. 

"치이, 난 보고 싶었나? 오빠........" 주인인 미연이가 뾰로퉁 하며 다가 온다. 

"햐, 요년들 봐라. 오빠를 가지고 놀면 못써" 하며 두 여인의 풍만한 젖퉁이를 

툭툭친다 

옆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손님들이 묘한 눈을 하고 한사내와 두 여인의 농짓거리를 처다보며 질투를 느끼고 있는 눈치다. 박과장은 그런 시선을 신경쓸 위인이 아니다. 남들이 그러거나 말거나 안하무인 처럼 행동한다. 

"오늘은 요 두여우들 하고 어떻게 놀가 갈까나?" 하며 다시한번 미연이의 엉덩이를 

넉가래 같은 손으로 쓰 다듬으며 허연 눈자위를 아래위로 치드며 웃는다. 

아마 박과장은 이곳의 중요한 단골인가 보다. 과장의 손이 두여인의 유방이며 엉덩이를 ?어도 오리려 좋다고 하는걸 보니 대단한 고객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자주 이집에 술마시러 오면 저런 경지에 도달 할 날이 오겠지] 하며 생맥주잔을 들어 뱃속에 붓는다. 

홀 안쪽 테이블을 차지하고 앉은 박과장은 병맥주 6병과 안주로 골뱅이무침 주문한다. 그는 꽤나 술이 고픈 모양이었다. 정수가 주문을 박고 주방으로 들어가 안주를 만들고 미연이 쟁반에 맥주를 담다 가지고 테이블위에 올려 놓는다. 

"어이, 사장 잠깐 자리에 앉아봐" 하여 미연의 하얀 손을 잡고 의자에 앉힌다. 

"손님들이 주문한 안주 만들어야 되요" 하며 바쁜체를 한다 

"아따, 난 손님 아닌가베?" 하며 눈고리를 치켜 뜨며 얼굴을 찡그려 서운한 

표정을 진다 

"얼른 저쪽 손님이 시킨 안주 만들어 드리고 올께요" 

"그랴, 그럼 얼른 이리 오더라고" 하며 미연을 놔준다 

나는 박과장과이 자리한 테이블과 내가앉은 테이블이 공교롭게도 대각선으로 위치해 있어서 나와 박과장의 시선이 자주 마주쳤다. 그는 나와 시선이 마주 칠때마다 

씨익 웃으며 능굴맞은 미소를 띄고 나를 쳐다보곤 했다. 박과장 눈에는 초저녁부터 

혼자와서 술을 마시고 있는 내가 무척이나 측은하게 보인 모양이다. 

박과장은 나와 시선이 마주치면 잔을 들어 나와 건배를 하는 시늉을 한다. 

그럼 나도 화답이라도 하는 듯 잔을 더 높이들어 씨익 웃으며 잔을 부딪히는 

흉내를 내본다. 

정수가 먹음직 스럽게 묻힌 골뱅이무침을 안주로 만들어 박과장 테이블로 간다 

"오빠 내가 양념을 듬뿍 넣어 만들었어 맛 좀봐봐" 하며 골뱅이 무침을 젖가락으로 

집어 박과장 입에 넣어준다. 

"오빠, 어때? 맛있지?하며 박과장의 감정을 기다란다. 

"응, 아주 매큼하고 맛있게 무쳤는데" 하며 한 젖가락 집어서 

"너도 맛좀 봐라"하며 정수 입에 넣어준다. 

"어이, 사장! 이리와 같이 한잔 하자구..." 하며 큰소리로 미연을 부르고 있다. 

박과자의 한쪽손이 정수의 풍덕하고 토실한 엉덩이를 주무르며 연신 맥주잔을 

들었다 놨다 하며 다른 손님의 시선을 신경 쓰며 엉덩이를 더듬고 있다. 

그러면서 유방을 살작 살짝 꼬집어 본다. 그럴 때 마다 정수가 몸을 비튼다. 

"잠깐만 기다려요 곧 갈께요." 미연이 열심히 손님이 주문한 안주를 만들고 있다. 

박과장은 정수와 주거니 받거니 맥주를 마셔대고 있으면서 가끔은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정수에게 무어라고 묻는것 같다. 

홀안 스피커에서 남진의 "빈잔"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좌석 손님중 한명이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따라 부른다. 미연이 손님들 안주를 다 만들었는지 쟁반에 

받쳐들고 내 옆에 있는 손님들에게 갔다준다. 

생맥주 한잔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나는 한잔만 더 마시고 일찍 집에나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담배를 꺼내 물고 불을 부쳤다. 박과장 테이블에 미연이 합석을 하며 

박과장이 따라주는 맥주를 두손으로 받아 마신다. 

생맥주 1000cc 한잔을 더 시켜 놓고 마시며 한참을 멍하니 요상한 상상을 하며 앉아 

있는데 미연이 내게로 와서 앉는다. 

"저, 경호씨 저쪽 테이블에 계신 손님이 경호씨를 오라고 하는데 가보세요" 하며 내 

손을 잡는다. 

"....... 나를 왜 보자고 하는데?" 하며 묻지만 대답도 하지 않고 손을 잡아 끈다. 

"아이구, 어세 오세요 저 박광현 이라고 합니다" 하며 박과장이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며 반색을 한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임경호라고 합니다" 하고 인사를 하자 박과장이 앉으라며 의자를 내준다. 

"고맙습니다" 나는 엉거주춤 박과장이 내준 의자에 앉아 박과장이 따라주는 맥주잔 을 받는다. 

"자, 한잔 하세요" 

"임형이 혼자서 술을 마시는걸 보니 좀 안되보여서 이리 오라고 했습니다." 하고 박과장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내 눈을 쳐다본다.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용서하세요" 박과장이 미소를 짓고 나를 바라본다. 

"아,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도 누구와 이야기라도 나누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불러 주시니 영광입니다." 하며 박과장에게 고개를 숙여 

진심으로 고맙다는 시늉을 한다. 

"아 그래요? 나는 **동에 있는 튼튼아파트 관리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하며 명함을 

내게 내민다. 

" 아, 그러세요. 무슨 부서에 계시는데요" 하고 묻자 

"무슨 부서는 아니고 우리 아파트단지관리용역회사에서 관리를 맡아하는데 난 재무 

담당을 하고 있어" 한다. 

"그래요. 전 **회사에 다니는데 집이 요 근처라 이집에 가끔와요"하고 대답하자 

"정수년이 그러는데 이곳에 자주 오신다는데, 뭐"하며 씩 웃는다. 

"네, 자주 오는편이죠" 

"자, 이렇게 술집에서 만난것도 인연인데 우리 한잔 합시다." 박과장이 호기있게 말한다. 

"어이, 사장 오늘 임형이 마신 것도 내가 계산할테니 그리알아" 

"아닙니다. 그러지 마세요. 제가마신건 제가 낼께요" 

"아닙니다. 첫 상면한 기념으로 내가 낼께요" 박과장이 고집을 부린다. 

"실례지만, 임형 몇살인지 물어봐도 되지요?" 박과장이 묻는다 

"올해 38입니다" 

"내가 3살 많구만" 하며 주민등록증을 꺼내 내개 보여주려고 한다. 

"아이구, 이러지 마세요. 안보여주셔도 됩니다. 형님이시네요" 

"앞으로 이집에서 뵈면 형님으로 부르겠습니다" 

"두분이 우리집에서 형제가 되었으니 축하주 해야겠네" 하며 미연이가 

거들고 나선다 

"사장, 여기 맥주 몇병 더가져 오고 안주도 다른걸로 가져와봐" 박과장이 명령을 한다 

"예, 알아 모시겠습니다. 오빠아,,,," 정수가 큰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주방으로 간다 

나와 박과장 미연 그리고 정수 12시쯤 가게 셔터를 내리고 그날밤 새벽 3시까지 맥주 1박스와 여러접시의 안주를 소비시켰다. 

그리고 1주일이 지난 어느날 오후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오늘이 자기의 생일이라고 나와 박과장을 모시고 저녁을 한턱 쏜다는 것이다. 오늘하루 영업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말도 덧붙였다. 

퇴근시간이 되자 나는 동료들에게 친목회가 있어 먼저 나가겠노라고 하고 회사근처 

화장품 판매점에 들려 콤팩트 한세트와 불란서제 향수 한병을 아가씨에세 예쁘게 포장을 부탁했다. 

택시를 타고 약속장소인 태화가든으로 달렸다. 잘 꾸며진 아늑한 방에 큰 테이블 놓여있고 미연이 정수와 이미 와서 있다. 두 여인이 나를 반기며 일어선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정수씨" 내가 인사를 건넸다. 

"박과장님은 아직 안오셨나 보요?" 하자 

"지금 오는중이라고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어요 곧 오시겠지요" 하며 정수가 대꾸한다 

"미연씨, 고맙습니다. 나한테 까지 생일상을 차려 주시다니" 

"내 생일 차려줄 가족이 있어야 인생사는 보람을 느낄텐데 아침에도 미역국 먹지 

못했어요" 하며 자신의 신세가 측은하다는 표정이다. 

"오늘 제가 생일 축하주 많이 드릴께요" 

"자, 제 성의입니다. 받아 주세요. 변변치 못합니다."하며 화장품을 내놓자 

"경호씨, 이럴려고 초대한게 아니에요" 하며 난색을 표한다 

"제 성의입니다. 그냥 받아 두세요" 하자. 미연이 마지 못해 미안한 얼굴로 받는다. 

"야, 누군 오늘밤 째지게 좋겠다" 하며 정수가 입이 10리만큼 나와 질투어린 눈빛을 

보낸다. 나는 정수를 쳐다보면서 

"정수씨 생인은 언제인데요?" 하고 물자 

"내 생일은 지난달 지나갔단 말이에요" 하고 뾰로퉁 한다. 

박과장이 막 나타났다. 

"어이구 아우도 미리와 있었구만 , 늦어서 미안하네"하며 앉는다. 

"미리 주문해서 저녁을 들고 있지 그랬어?" 

"아닙니다. 형님 오시면 함께 들려고요" 

"오늘 미연씨 생일상은 내가 차림세" 하며 박과장이 허세를 부린다. 

박과장은 모두에게 먹고싶은거 맘대로 주문하라고 한다 

우리는 소갈비와 소주를 주문하였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이 흘렀다. 

"미연씨, 한잔 더해요" 하며 소주잔을 들어 건네자. 

"이젠 더 못 마시겠어요. 취한거 같애요" 하며 미연이 억지로 받는다. 이미 소주를 

네명이서 10병을 비웠다. 

"정수씨도 한잔 더하세요" 하며 내가 잔을 건네자 그녀도 다믄 못마시겠다며 

손을 내젖는다. 

"야, 요년들 오늘 빼네" 하며 게슴츠레해진 눈을 껌뻑이며 박과장이 거들고 나선다 

"그럼 딱 한잔 만 마실께요" 미연과 정수가 소주 한잔씩 들고 억지로 마신다. 

미연의 얼굴은 소주를 많이 마신 술이 오른 탓에 벌겋게 상기되어 있고, 연신 

냉수를 마셔댄다. 

정수는 그래도 상태가 미연보다 좋은 것 처럼 보인다. 

" 아우님, 오늘 밤 요 두 여우님들을 어디로 모시고 가서 즐겁게 해줄까?" 하며 

내 눈치를 살핀다. 

"형님 좋으실 데로 하세요" 하자 

"그럼 우리 잘나가는 나이트 클럽이나 한번 가볼까" 한다 

"그러시죠, 형님. 미연씨 정수씨 가실꺼죠" 하며 두 여인의 얼굴을 쳐다봤다. 

"아우님 당연한걸 뭘 묻고 그래" 하며 면박을 준다. 

우리 일행은 태화가든을 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궁전나이트로 갔다. 이미 발디딜틈이 없이 손님들이 홀안에 곽 차있다. 

이름이 조용필 이란 잘생긴 웨이타의 안내로 홀안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저기, 용필씨. 여기 맥주 10병하고 과일 한접시 내와요"하자 

"여긴 양주 1병을 기본으로 주문해야 합니다" 하며 정중히 말을 한다. 

"그으래, 그럼 시바스 1병하고 맥주 6병 과일 한접시 가져와" 하고 퉁명스런 말로 

주문을 했다. 

나와 박과장은 못 마시겠다는 양주와 맥주를 미연과 정수에게 억지로 마시게 했다. 

미연은 이미 제정신이 아닌 듯 했다. 테이블에 앉아있으면서도 술기운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지 내 어깨에 기대어 있다. 박과장과 정수는 춤을 추러 나가고 나와 미연이 좌석에 앉아 있었다. 

"미연씨. 미연씨 정신 차려요!" 하고 어깨를 흔들어 깨우자 

"저, 괜찮아요. 술이 좀 오르는 것 같아요" 하며 말한다 

"저 오늘 경호씨 한테 실수 안했죠?" 

"실수 많이 했어요" 라고 농담을 던지자 

"어머, 내가 얼마나 많이 실수를 했죠?" 하며 까만 눈망울을 반짝이며 내눈을 반히 바라본다. 

"미연씨가 오늘 밤 나를 안고싶다고 내귀에대고 속삭였다고요" 하며 미연이 하지도 않은 말은 하자 

"어머, 어머, 내가 진짜로 그랬단 말이에요?" 미연이 눈이 더 크게 떠진다. 

춤을 추러 나갔던 박과장과 정수가 땀에 젖어 들어와 앉는다. 

"형님 더 추고 오시지 그랬어요?" 하고 내가 묻자 

"아, 정수년이 부르스 출 때 어찌나 나를 세게 끌어 안는지 아랫도리가 얼얼하고 

땀이나 혼났어" 하며 정수 유방을 톡톡 쳐본다. 

"치이,,,, 오빠가 더 세게 안아줬으면서, 나 좋다고" 하며 정수가 눈동자 흰자위가 

보이도록 눈을 치켜 뜨고 박과장 가슴을 꼬집는다. 

"아우님도 미연이 하고 나가 춤을 추고와" 

"미연시가 많이 취한 것 같애요" 하자 

"춤추고 땀좀 빼고 나면 술이 빨리 깰거야. 춤 추고와" 한다 

"미연씨 우리 나가 춤 춰요" 하고 미연이 팔을 잡고 나가려고 하자 

"아라써요,,,, 나갈게요" 하며 약간 쉰 목소리를 낸며 따라나선다. 몸을 한참 흔들며 

춤을 추고 나자. 갑자기 클럽안 불빛이 침침하게 바뀌고 블루스 음악이 나온다. 

"미연씨, 우리 블루스 춰요" 하며 미연을 꼬옥 안았다. 

"경호씨 나, 잘 못춰요" 하며 손에 힘을 주며 내 허리를 세게 안는다. 

"나도 마찮가지에요. 그냥 이렇게 안고만 있어도 되요" 

양주와 맥주 안주가 다 덜어졌다. 시계를 보니 새벽 1시가 약간 넘었다. 우리 일행은 저녁 6시부터 시작한 술파티에 모두 피곤한 모습이 역력해 보였다. 박과장은 이렇게 헤어지는게 서운한 눈치다, 

"우리 어디 조용한 곳에가서 입가심 좀 더하다 가자구, 아우 어디 좋은 곳 알아?" 

하고 내 눈을 쳐다본다. 

"글쎄요. 지금 이시간에 어디를 가야되지?" 

"미연씨 , 정수씨 우리 어디 갈래요?" 하고 묻자 

"이제 집에가서 쉬고 싶어요" 하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일단 나가자구"하며 일어서면서 카운터에가서 계산을 한다 

"이렇게 헤어지기가 영 섭섭한데 우리 어디 다른곳에 가서 정신좀 차리고 가자고" 

박과장이 제의하자. 

"모두들 말이 없이 서로 얼굴만 쳐다본다" 날씨가 몹씨차고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저어.... 그럼 우리집에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가세요" 하며 미연이 제의하자 

"그럼 그렇게 하지"하며 박과장이 택시를 잡는다. 

"사장, 집에 누구 없어" 하며 박과장이 묻자 

"아무도 없어요, 딸애는 방학이라 외할머니 집에 놀러갔어요" 한다 

30여평 남짓 되는 미연네 아파트는 예쁘게 단장이 되있었다. 방이 3개인데 미연이와 정수가 한방을 쓰고 달애가 다른 방을 쓴다고 하며 구경을 해보란다. 

나는 화장실을 간다며 미연이와 정수가 잠을 자는 안방문을 열고 슬쩍 안을 쳐다보았다 . 킹사이즈 침대에 하얀 침대보가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다. 천장에는 핑크빛 등이 은은히 비치고 있으며 4단자리 하얀색 장롱이 반작인다. 

침대와 장롱 사이에 스탠드가 놓여있는데 약간 노란색 불빛을 발산하고 있다. 벽에는 거의 벗은 남녀가 포옹하는 대형 브로마이드 사진이 걸려있다. 

난 원숙한 두 여인이 잠을 자는 은밀한 장소를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두 여인이 잘때는 무얼 입고 잘까 하는 의구심을 품어 본다. 혹시 이두 여자가 레즈비언을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함께. 

거실에는 박과장이 외국방송 TV를 보고 앉아 있고 정수와 미연은 주방에서 무언가 열심히 만들고 있다. 나는 세 여자들만 사용하는 화장실에 들어가 오줌을 내리 갈기며 천천히 화장실 내부를 구경했다. 

커다란 거울 속에 내가 있고 거울 우측 하얀색 케이스 안에는 울긋 불긋 여인네들이 

사용하는 알수 없는 물건들이 잔뜩 들어있는데. 자세히 보니 비닐봉투에 생리대며 

질 세정액으로 보이는 예쁜 병이 있고 치약 , 비누등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화장실을 나오자 박과장과 두여인이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 미연을 옷을 갈아 입고 나오겠다며 안방으로 들어갔다. 정수도 술이 오르는지 반쯤 쇼파에 기대고 앉아있는데 스커트가 찢어질 듯 팽팽하게 보였다. 반쯤 눈이 감겨있다. 

박과장은 그런 정수를 살며시 안아 자신의 무릅에 눕히고는 한손으로 정수의 유방을 살살 문지르다. 안방에 옷을 갈아 입겠다고 들어간 미연은 10분이 넘어도 나오질 않은다. 나는 이제 집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일어 서려고 하지만 미연이 방에서 나오질 않는다. 

나는 무슨일이 있나하고 일어나 미연이 있는 안방으로 다가가서 문을 노크했다 

드번 세 번 노크를 해도 방안으로부터 아무 반응이 없다. 나는 더욱 궁금했다. 살작 문을 미러봤다. 다행이 문이 잠기지 않아 스르르 열렸다. 

핑크불빛이 은은한 안방 침대위에 미연이 잠옥으로 갈아 입고는 엎드려 있다. 

아마 술기운을 이기지 못하고 깜빡 잠이든 모양이다. 차마 안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문에 기대어서서 잠이든 미연의 모습을 내려다 보았다. 

뽀얗고 미끈한 미연의 다리와 붉은 실크 잠옷에 가려진 허벅지가 약간 보인다. 나는 침을 꿀꺽 삼키고 망설였다. 들어가서 잠든 미연의 얼굴을 자세히 보고 싶었다. 그러나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나의 이성이 말리고 있었다. 

잠시 나는 생각했다. 미연이가 잠든 방을 들어갈까 말까 하고......... 나의 아랫도리는 이미 뻣뻣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아,,,,,,,,, 어찌해야 하나, 내 앞에 아름다운 여인이 잠옷 차림으로 침대에 요염한 

자태로 누워있는 이 상황을 ,,,,,,," 

나는 거실에 있는 박과장과 정수가 걱정이 되었다. 살살 거실로 나가 두 사람이 무엇을 하나하고 살펴보았다 . 이미 두사람은 한몸이었다. 발정난 암수컷이 서로의 입술을 탐하고 있었다. 

박과자의 손이 정수의 유방을 주무르고 한손은 정수의 스커트 밑으로 들어가 있었고 정수의 두손은 박과장을 꽉 안고 있었다. 박과장의 입이 정수의 입에 포개져 프렌치 키스를 나누고 있는 상태로 보였다. 

나는 안심이 되었다. 다시 미연이 잠들어 있는 안방으로 가서 천천히 문을 열고 

미연이 잠든 침대곁으로 다가가 앉았다. 화장도 지우지 않고 그냥 잠들어 있다. 

입가에서 술 냄새가 났다. 

잠들어 있는 미연의 얽ㄹ이 너무나 이뻐 보였다. 40대 초반의 여인이 아니라 20년전 

내가 처음으로 처녀성을 맛 보았던 같은과 여대생의 얼굴보다 더 팽팽하고 매혹적으로 보였다. 이 여인을 오늘 정복을 하겠다는 욕심이 서서히 일기 시작하자. 점점더 아랫 도리에 힘이 가해졌다. 

나는 가까이 침대에 다가가 허벅지를 가리고 있는 미연의 잠옷을 천천히 올려 보았다 . 원피스인 잠옷은 내 손에 의해 스르르 위로 올려지고 백옥보다 더 하얀 허벅지 살이 드러났다. 나는 침을 꿀걱 넘기고 간신히 떨리는 손을 유지한채 혀를 가까이 미연의 허벅지에 대어보았다. 

향긋한 여인의 체취가 느껴지고 보드라운 감촉이 혀를 타고 전해진다 . 나는 일어나서 침대위로 살며지 진동을 주지않고 올라갔다. 더 이상 참을수 있는 인내는 없었다. 이미 잠이들어 세상 모르고 잠든 미연의 육체는 무주공산이 었다. 더욱 대담하게 원피스 자락을 올리자 까만 팬티가 나타났다. 

눈이 아찔해왔다. 침이 자꾸 넘어간다. 떨리는 손으로 미연의 팬티를 살짝 들고 사타구니를 통해 손가락을 넣어 봤다. 뜨거운 여체가 만져졌다. 까실까실한 보지털이 잡혀지고 약간 미끈한 액체가 묻어 나왔다. 

미연의 원피를를 더위로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기려고 하자 마음대로 되질 않았다. 

엉덩이를 좌우로 돌리고 팬티끈을 잡고 내렸다. 미연이 잠결에도 끄응 하면서 몸을 뒤챈다. 나는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미연의 상태를 보자. 가만히 있다 

미연의 보지는 이미 촉촉히 젖어 그 무엇을 기다리는 옹달샘이었다. 잠은 들어있지만 미연의 아랫도리는 주인을 기다리고 이는 것이다. 오늘밤 이 보지의 주인은 나였다. 미연이 이미 나를 기다리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끓어 오르는 욕정을 주체할 수 없는 나는 바지를 벗고 윗도리를 벗고 셔츠와 팬티만 입은채를 침대로 올라가 미연의 팬티를 완전히 벗기고 원피스 잠옷을 젖가슴 가지 밀어 올렸다. 그러나 브라자가 안 보인다. 옷을 갈아 입는 다고 안방에 들어간 미연이다. 

이미 오늘밤 자신의 육체를 유린할 남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모를 일이다. 

크지는 않지만 귀엽고 포동포동한 뽀얀 유방이 나를 맞는다. 나의 자지에서는 이미 

미끌미끌한 애액이 스며 나오고 있다. 

다시 아래로 내려와 미연의 보지를 살짝 벌려 보았다. 벌겋게 익은 원숙한 여인의 

보지가 속살을 드러냈다. 한시라도 나는 나의 물건을 깊게 쑤셔박고는 피스톤 운동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서둘일이 아니었다. 밖의 거실에서는 박과장과 정수가 이미 한몸이 되어 뒹굴고 있는지 신음소리가 들린다. 혀를 말아 미연의 보지구멍으로 살짝 들이 밀어 

넣었다. 보지의 쌉살하고 비릿한 냄새가 전해진다. 

냄새를 맡자 나의 자지는 더욱 힘이 들어가서 아프기 까지했다 

"아,,,,, 이보지, 이 보지가 뭐 길래 긴긴 시간을 애타게 했단 말인가" 

"나는 미연의 보지를 좌우로 더 까고 혀를 깊이 밀어 넣고 보지냄새를 음미했다. 

미연이 미동도 않고 있다. 그러면서 내가 혀를 놀려 보지를 간지럽힐 때 마다 

움찔움찔 하면서 알수 없는 소리를 낸다. 잠을 자면서도 자신의 보지에서 전해지는 쾌감을 느끼나 보다. 

미연의 양 다리를 위로 올리고 얼굴을 보지에 묻고 한참을 ?고 빨며 서서히 환락의 세계로 진입하고 있었다. 양다리를 더욱 높게 들고 엉덩이 밑을 보니 앙증맞게 생긴 똥구멍이 보였다. 혀로 그곳을 살살 만져 보니 단단히 오므려져 있다. 똥구멍에서는 맛있는 냄새가 나는 듯 했다. 

이제는 나의 단단하게 성이난 녀석을 이 보지에 깊게 찔려 주면 된다고 판단하고 

보지의 대음순을 좌우로 벌리고 귀두부를 이미 나와 흐흐고 있는 있는 자지 애액을 

묻히고는 미연이 보지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으응...." 미연이 실눈을 떠서 나라 바라 보더니 그만 소스라 치게 놀란다 . 

그러나 이미 어찌 할수 없는 상황이다. 나의 단단한 말뚝이 자신의 보지 깊이 박혀 

있고 단단하고 억센 양팔이 미연이의 상체를 감싸고 있으니 말이다. 

"안되,,,,,,, 으음,,,,,," 미연이 허리를 뒤 틀면서 반항을 하자 나의 자지가 더욱 깊게 박힌다. 나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으윽,,,,,안되,, 경호,,,,,악,,,,, 안되요" 미연이 말은 그렇게 하면서 나의 피스톤 운동이 빨라지자 미연이의 양 팔이 나의 어깨를 감싸 안는다. 

"으으으으으으으,,,,,,,,,,, 아아아아아아아,,,,,,,,,,,,,,,,,,,,,,,,," 미연의 신음소리가 더 높아진다. 미연이 남편과 이혼하고 오랜만에 맛 보는 자지맛이다. 

"퍽,,,퍽,,,, 푹,,,,,푹,,,, 으윽,,,,,,,,,아아아아아아,,,,,,,,,,," 

나의 자지가 깊게 박힐 때 마다 미연의 보지가 꽉 조여 온다. 정말로 오랜만에 맛보는 쫄깃한 보지 였다. 

이미 수백 수천번의 남편 자지의 공격을 받아본 보지였을 터이지만 이리도 쫄깃하고 빡빡하다니. 나는 미연이 아주 좋은 보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더욱 속도를 높여 미연이 보지 깊이 자지를 박아댔다. 

"아아아아아아아아,,,,,,,,,,,, 흐응,,,,,,,,,,,,,,,,,,,,아윽,,,,,,,,,,,,,,,,,," 이제는 쾌감의 신음소리가 온 방안에 메아리 치고 있다. 

"헉헉허거,,,,,,,,,,으으응,,,,,,,,,,,학학학학,,,,,, ,,,,,,,,,,," 나의 입에서는 환락의 신음이 나온다. 이제 미연이 나의 공격을 포기하고 신음 소리만 길게 토해낸다. 그렇게 20분 간을 미연이 보지를 뚫었다. 

"아아아아 .... 경호씨이,,,,,,,,, 다른 사람들은,,,,,,,,, 어디있어요오.....?" 나의 자지를 받으면서도 정수와 박과장의 행방이 궁금한 모양이다. 

"거 걱정마,,,,,,,,, 두 사람 거실서 자고 있어" 나는 미연의 귓속에 속삭였다. 

"경호씨이,,,,,,,,,, 지금 나 강간 하는 거지요?" 하면서 우는 목소리로 말한다. 

"아냐, 난 그동안 미연씨를 안아보고 싶었어요. 아니 이렇게 씹을 하고 싶었어요" 

미연의 허리에 힘을 주어 자지를 뿌리까지 깊게 박아 넣었다. 

"사랑하는 마음도 없으면서 어떻게 섹스를 할수 있어요?" 하며 미연이 내 자지를 

받으며 묻는다. 

"씹 할 때 반드시 사랑이니 뭐니 하는 낯 간지러운 말이 필요있으까?" 

"이렇게 보지속에 자지를 박고있으면 사랑보다 100배나 더좋은 감정이 무럭무럭 

피어나는데" 하고 말하고 보지속에 박혀있는 자지에 힘을 주었다 뱄다하니 미연이 

등이 활 처럼 휘어지며 내 가슴을 끌어 안는다. 

나와 미연이가 안방 침대에서 한참 십에 몰두 하고 있는 동안 거실에 있던 박과장과 정수도 이미 한바탕 일을 치루고 있는 중이었다. 박과장이 정수의 아랫도리를 모두벗기고 거실에 눕혀놓고 정수의 다리를 어깨에 올려 놓고 정수의 보지를 정신없이 빨아 대고 이는 중이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앙,,,,,,,,,,,,,,,으으으으으으으으으??,,,,,,,,,,오빠아,,,,,,,,," 

"나죽어,,,,,,오빠아,,,,,,,,,으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아앙,,,,,,,,,,," 

"헉헉,,,,,,,먼저보다 더 잘 바는거 같애 오,,,빠,,,아,,,," 정수가 자지러 지는 소릴 질러 댄다. 

이미 정수와 박과장은 전과가 있는 모양이다. 다시 박과장이 쇼파에 앉자 바지를 내리고 정수의 머리카락을 잡자. 정수가 박과장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한다. 

나와 미연이 69자세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빨고 ?고 하며 밤이새는줄 모르고 있다. 내가 침대에 눕고 미연이 내 배위에 올라타 내 자지를 맛있게 먹고 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약간 이상하다는 기운이 들어 방문을 보니 박과장과 미연이 벌거벗은 채로 서있다. 

나는 얼른 일어나 미연을 눕히고 이불을 덮고 어찌할줄 모르고 

"혀,,,형니임,,,,, 정수씨이" 

"아우 그냥 있어 괜찮아 그대로 가만히 있으라구" 하면서 박과장과 정수가 안방으로 들어온다. 

"이왕 이렇게 된거니 우리 같이 놀아 보자구, 아우" 하며 박과장이 나와 미연을 

안심시킨다. 

"어떻게요?" 하며 내가 박과자 얼굴을 보자 

"네명이 한 침대위에서 일을 벌려보자구" 한다. 

미연과 정수가 놀라워하는 눈빛으로 서로의 얼굴을 쳐다본다. 

"아우 여기는 좁으니까 거실로 나가자구 넓은 데로" 하며 정수 팔을 잡고 나간다. 

나와 미연은 멍하니 서로의 얼굴을 쳐다본다 

"미연씨 어떻게 하죠?" 하며 미연이 대답을 바라자 

"전 살이 떨려 거실로 못나가겠어요" 하며 이불을 뒤짚어 쓰고 다시 눕는다. 

"내가 업고 나갈께요. 업혀요" 

"어이 , 아우 빨리 나오게" 하며 박과장이 목소리가 들려온다. 

"자 엎혀요. 내가 없고 나갈께요" 미연이를 일으켜 세워 업히자. 나의 자지물과 보지물로 번들거리는 보지부분이 내 엉덩이에 와 닿는다. 

"이제 이렇게 된거, 갈데가지 가보자구요" 하며 미연을 업고 거실로 나왔다. 

박과장과 정수는 쇼파에 앉아 서로의 입술을 빨고 있다. 나와 미연이 거실로 나가자 

박과장이 미연을 거실에 눕히고 미연이 유방을 ?으며 정수보고는 자신의 자지를 

빨라고 시킨다. 나는 어쩔줄 모르고 서있자. 

"아우도 이리와서 정수 보지 좀 빨아줘" 한다 

지금까지 수백 수천번의 sex를 해봤지만 이렇게 두상이 한 장소에서 씹을 해본적이 

없었다. 나는 정신이 혼돈 스러웠다. 조금전 까지 내 자지를 빨고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속에 받던 미연이 박과장의 시커먼 자지를 만지작 거리며 박과장의 애무를 

받고 있다. 

미연이 거실바닥에 눕고 박과장이 미연이 두 유방을 막고있고 그 사이에 정수가 

박과장의 자지를 게걸수럽게 먹고 있는 장면은 한폭의 포르노 그림이었다. 말로만 듣던 그룹섹스가 이루어 지고있는 장면이었다. 

항상 내자지를 빨던 여인들만 봐온 나로서는 남의 자지를 빨고 있는 장면과 유방을 빠는 장면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모습에 얼이 나갈 것 같다. 너무 환상적이고 드라마틱 장면이 눈앞에 펼쳐져있다. 

이미 미연의 보지속을 여행했던 내 자지에서는 미끌한 애액이 계속해서 나오고 나의 눈길은 박과장의 침으로 범벅이고 벌겋게 충혈되 활짝 벌어져 나의 손길을 바라는 정수의 보지에 박혀있다. 

나는 박과장의 자지를 빨고 있는 정수에게 다가가 정수의 보지를 손으로 문지르자 

정수가 엉덩이를 들고 보지를 벌려준다. 이제 막 텨지려는 석류속 같이 빨갛다 못해 

검어 보이는 정수의 보지는 전에 보았던 미국의 포르노 배우 테라패트릭의 보지보다 아름다워 보였다. 

내가 정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속을 보자 박과장의 자지가 여행을 한 흔적이 역력하다. 질구부터 질속가지 자지에서 나온 물질로 번질번질 하고 질구에 난 보지털에 우유빛을 띤 액체가 묻어있었다. 

"그렇다면 박과장이 이미 정수의 보지속에 사정을 했단 말인가?" 하고 자세히 정수보지속을 까고 살펴 봤지만 정액이 사정된 것 같지는 않았다. 보지와 자지에서 나온 분비물이 엉겨서 만들어진 결정체인 것 같았다. 

손가락 두 개를 X자로 고아 정수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피스톤 운동을 하자 정수가 몸을 꿈틀댄다. 나는 더욱 속도를 가해 정수보지속으로 피스톤 운동을 해대다 

정수가 박과장의 자지를 빨다말고 고개를 들어 신음소리를 낸다. 

"아아아아아아앙,,,,,,,,,,,,,,,아흑,,,,,,,,,,,,,,,,,,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너무 좋아" 

"죽겠어 더 발리 쑤셔줘...... 아아아아아 내 보지가 타는 것 같아" 정수가 쾌락에 겨워 한다. 

박과장은 이제 미연의 보지를 활짝 벌리고 좀전 까지 내가 빨던 보지에 머리묻고 

보지를 빨아대고 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보지,,,,,,으응 나 죽을 것 같애" 

"맘,,,,,,,,맘야,,,,,,, 어머,,,,,,,,,,,좋아,,,,,,,,으으으으으으 너무 좋아" 미연의 입에서 발정난 암캐의 쾌락에 못이겨 비음이 새 나온다. 

그러면서 두손으로 박과장의 머리를 잡고 있다. 이윽고 박과장이 미연이의 엉덩이 밑에 벼개를 끼워 넣더니 양손으로 미연이의 양다리를 좌우로 벌리자 내 박과장의 침으로 번들거려 벌겋게 타오른 미연이의 보지가 한눈에 들어 온다. 

"아아앙,,,,,,,,,으윽,,,,,," 나도 모르게 미연이의 보지를 보자 내입에서 신음소리가 났다. 박과장의 시커멓고 잔뜩 부푼 자지가 미연의 보지 앞에 진입할 태세를 하고 있다. 나의 자지보다 약간 커보였는데 털이 무지 많이 나있고 앞이 뭉툭하게 생긴게 

여자들께나 울린 자지처럼 보였다. 

그 자지가 마치 코브라의 머리 처럼 꺼덕 거리며 미연이의 벌건 보지로 밀고 들어간다. 미연이 박과장의 허리를 꽉 잡고는 눈을 감는다. 

"아,,,,,,아아아아아,,,,맘야,,,,,,,,,,,,,,아윽,,,,,, ,," 박과장이 힘을주고 피스톤운동을 서서히 하지 미연이 자지러 진다. 

나와 정수가 가까이 다가가 미연이 보지속으로 들락 거리는 박과장의 벌건 자지를 

감상한다. 마치 뱀이 뱀굴에 들락날락 하듯 했다. 박과장의 자지가 미연의 보지속으로 사라지면 미연이의 입이 벌어지고 알수 없는 신음 소리를 토하며, 자지가 바질때는 미연의 시벌건 보지살이 자지에 뭏어 딸려 나오는데 자지와 보지가 붙어있는 느낌이들었다. 

정수도 남의 씹질하는 것이 신기한 모양이다. 구경하면서도 손은 내 자지를 꽉 

잡고 있다. 그러면서 자지가 들어가고 나올 때 마다 박자를 맞춰 손에 힘을 주며 

내 자지를 꼼지락 거리며 잡고 있다. 

나는 미연의 입가로 가서 미연이 입에 살짝 키스를 하자 미연이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입을 포개고 혀를 집어 넣는다. 그리고는 내 입속을 휘졌는다. 그러면서도 박과장의 자지가 깊게 박아대면 신음소리가 더 크게 나온다. 

나는 입을떼고 내 자지를 미연이 입에 대자 얼른 내 자지를 입속에 넣고 빨기 시작한다. 정수는 일어서서 박과장의 입에 자신의 보지를 대준다. 미연이 보지 박으랴 정수 보지 빨랴 박과장도 정신이 없는 모양이다. 

나는 일어나 정수의 엉덩이를 벌리고 자지를 밀어 넣자 정수가 나를 돌아다보며 

손을 뻗어 내 엉덩이를 잡고 더 세게 쑤셔달라는 눈빛을 보낸다. 참으로 기괴하고 멋진 한 장면이 아닐수 없다. 

4명의 남녀가 연출하는 이러한 장면은 외국의 포르노 사진에서도 자주 볼수 없는 

장면이다. 한참을 정수 보지를 쑤시다가 자지를 빼자 정수의 보지에서 물이 흘러 

나오고 벌겋게 달아오른 보지가 벌름거리며 더 박아 달라고 사정을 하고 있다. 

"형님, 누워 보세요" 하자 박과장이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나를 쳐다본다 

"제가 아주 좋은 체위를 알려 드릴께요" 하자 

박과장이 눕고 그위에 정수를 엎드리게 하고는 박과장의 자지를 기워넣게했다. 

그리고는 미연이의 보지를 박과장 머리 부분으로 데려가 앉게 하고는 박과장에게 

미연이의 보지를 까고 빨라고 시켰다. 

정수가 미연이의 엉덩이를 쳐다보는 형상이다. 나는 정수의 엉덩이를 벌리고 박과장의 자지가 박혀있는 보지를 혀로 ?아 보았다. 너무 환상적이다. 너무나 보고싶은 명 장면이다. 다시 혀로 정수의 항문을 간지럽혔다. 박과장 귀에 대고 정수를 꼼짝하지 못하게 곽 끌어 안으라고 했다. 

그리고는 정수의 항문에 침을 잔뜩발른 손가락을 살살 헤집고 넣기 시작하였다. 

정수가 아프다며 넣지 말라고 한다. 정수의 엉덩이를 잡고 똥구멍을 양손 검지로 

세게 벌리자 움찔움찔 하며 항문이 열렸다 얼른 입속에 모인 침을 뱄어 넣고는 

다시 항문을 닫고 도 다시 항문을 벌리고 침을 넣어 똥구멍을 닫고 하자 

정수의 항문에서 침이 약간 흘러 나왔다. 나는 다시 양 엄지손가락으로 정수의 

항문을 벌렸다. 약간 항문이 벌어지자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하자 

"아아아아아아아 아퍼,,아퍼,,,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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