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우연한 기회
지금도 생각을 하면 참 웃음이 나오는 그때인것 같다
그때 나의 20대에는 물론 여자란 것에 관심이 많이 있었지만
또한 친구들도 나에게서는 많이 중요한 그때인것 같다.
그때는 나름 순수(?)했기 때문에 섹스에 대한 어떠한 스킬과 어떻게 하면
여자를 느끼고 기분좋게 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을때였다.
그러다 보니 그냥 대충 애무를 하고 나만의 즐거움을 찾기 위해서 했던것 같다.ㅎㅎㅎㅎ
그렇게 생활을 하고 있던중.....
우리 사무실 밑에 우리랑 같은 업계의 사무실이 있어서 자주 드르곤 했는데
거기에 마침 나랑 같은 나이의 남자가 출근을 하게 되었다.
뭐 가끔 그 사무실에 왔다 갔다 하다보니 나이도 같고 해서 금세 친구가 되었다.
그러던중 어느날 그 친구가 나에게 연락이 왔다.
"오늘 저녁에 시간 개안나?"
"와"
"우리 거래처에 아가씨들이랑 한잔 같이 하기로 했는데 니 이야기도 해놓아서
같이 저녁에 술한잔 하기로 했다"
"진짜가...ㅎㅎㅎㅎ 고맙구로 내 시간 윽시로 많다"
"그라머 나중에 마치고 우리 사무실 앞으로 와서 같이 가자"
"알았다"
이렇게 둘이서 통화를 하고 나서 나는 열나게 일을 하기 시작을 했고
마침 퇴근 시간이 되어서 그 친구 사무실쪽으로 내가 내려갔다.
근데 그 친구란 놈은 그냥 봐도 그닥 좋아보이지 않는다..ㅎㅎㅎㅎ
그냥 잘 놀게 생겼고..좀 불량한것 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둘이서 같이 퇴근을 해서 약속 장소로 가면서 간단한 브리핑이 있었다
둘다 같은 곳에서 일하는 언니 꼬맹이으로 언니라는 사람은 우리보다 한두살이 많았고
꼬맹이이라는 사람은 우리보다 어렸다.
뭐 얼굴은 그냥 그럭저럭이라고 이야기를 해서 나는 기대반으로 약속장소로 향하고 있었다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아직 오지 않아서 우리 둘이거 간단히 술을 시키고 한잔씩 할려고 하는데
문을 열고 두 여자가 들어오더니 그 친구놈을 보고 우리자리에 와서 앉는다.
간단한 소개가 이루어지고 난 자세히 그 두명의 여자를 보았다
내가 좀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는 그리 말을 잘 못하고 조금은 부끄럼을 타는데
그러다가 어느정도 친해지고 술이 한잔 들어가면 그때부턴 나름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뭐 좀 그런 스타일이다..ㅎㅎㅎ
그래서 네명이서 소주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먹으면서 어느정도는 편하게 되었고
나또한 편하게 말을 하면서 주로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였다
그렇게 1차를 먹고 나서 다음으로 2차로 맥주집으로 향했다.
맥주집에서도 뭐 일얘기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덧 시간이 늦어서
오늘은 거기까지만 하기로 하고 헤어지면서 다음에 다시 만나서 같이 한잔을 더 하자고
이야기를 했다.
뭐 나또한 오늘 분위기가 그닥 싫지도 않았고 나보다 나이가 많은 그여자가 조금은
마음에 들었다.
분위기상 그 친구놈이 어린 꼬맹이을 아마도 어떻게 할려고 하는 모양이였다.ㅎㅎ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아마도 한 일주일 정도가 흘러간 모양이다.
나름 나도 친구들과 만나고 술먹고...놀고 하고 있었는데...ㅎㅎ
그 친구놈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일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이 어떻냐고하길래 나야 좋다고 했다
다음날
다시 퇴근후 그친구놈과 같이 만나서 약속장소로 향했다.
그런데 약속 장소는 다른곳이 아니고 그녀들의 회사 근처였다.
왜 그리로 가냐고 물어보니 그 친구도 모른단다.....ㅠㅠ
그래서 궁금증을 안고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 그녀들이 퇴근을 하고 우리쪽으로 오고 있었다
간단한 인사를 하고 나이 많은 여자가 자기 집으로 가자고 했다.
난 속으로 왠 집? 하고 생각을 하면서 뭐 잡아 먹히기야 하것나...ㅎㅎㅎㅎ
하고 생각하고 그냥 따라갔다..
뭐 내가 나서서 뭐라고 할 입장이 안되었기 때문에..ㅎㅎㅎㅎ
지하철을 타고 그녀의 집 근처에서 내려서 우리는 거기석 먹을 술과 안주를 사서
다시 택시를 타고 그녀 집앞으로 갔다.
뭐 내가 그녀가 어떻게 사는지 아직은 잘 모르던 터라 그냥 묵묵히 따라가기만 했다
그녀의 집에 들어가니까 음...지금으로 보면 원룸 비슷하게 만들어져있는
방하나에 거실에 화장실 하나 있는 그런 구조로 되어있었다.
집은 그닥 깨끗한 편은 아니였구....ㅠㅠ
그래서 우린 네명이 둘러앉아서 사가지고온 술을 바닥에 깔고 본격적으로 마시기 시작했다
술을 마시면서 머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ㅎㅎㅎ
한참을 술을 마시다 마침 사온 술이 다 떨어져서 그 친구놈과 다른 여자가 술을사러간다고
밖으로 나갔고 집에는 우리 둘만 있었다.
둘이 있으면서 둘이서 이야기를 했다.
"혼자 사는 가봐?"
"응 사실 나 이혼했어"
"그렇구나....."
"전 남편과 많이 싸우고 정말 좋지 않은 생활이였어
그래서 방에서는 잠도 안자고 여기 거실에서 잠을자"
"왜?"
"방에서 자면 그사람과의 안좋은 기억이 나는것 같아서 그래"
"그래......."
한동안 둘이서 말이 없고 그냥 남아있는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때 술을 사러 나갔던 둘이서 다시 술을 사가지고 와서 다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술을 먹기 시작을 했다.
이제는 거의 네명다 다들 알딸딸 하게 술이 되고 시간도 많이 흘러서
거의 12시가 다되어가고있었다
술자리가 거의 파장이 되고 우린 먹었던 술자리를 대충 치우고 각자 집으로 향하기 위해
나서는대 친구놈이 어린 여자와 먼저 나가면서 자기가 그 어린 여자를 대려다 준다고 하고
먼저 택시를 타고 그냥 가버리는것이 였다
나와 그녀는 그냥 멍하니 있다가 그녀가
"그럼 잠시만 있다가 갈래? 혼자 있으니까 좀 그래서"
c
하고 난 다시 그녀의 거실에 가서 앉아있었다.
그렇게 다시 단 둘만이 거실에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둘이서 조금씩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자기의 고향은 여기가 아니고 다른지방에서 살다가 여기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나름 자기가 대학교에 다닐때 메이퀸으로 뽑힌적이 있었다면서...
웃으며 이야기를 하는데 술기운때문인지 그냥 그녀가 이뻐 보였다..ㅎㅎㅎ
사실 나의 20대때의 혈기 왕성한 나의 몸을 주체를 못했고
그리고 술까지 먹었으니 어느누군들 안이뻐 보이는 여자가 있었겠냐만은
그래도 그녀는 이뻤다.
그런 그녀가 얼마하지 못한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렇게 혼자서
술이 없음 쉬이 잠을 자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하니 왠지 애처러워 보였다.
그렇게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으니까 조금씩 눈꺼풀이 무거워지기 시작을 했다.
그러면서 한가지 의문이 드는것이 이여자가 오늘 포함해서 나를 두번째로 만나는것인데
이렇게 집에 단 둘이 있어도 괜찮게 생각을 하는가?
암든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데 그녀가 거실에 이불을 깔기 시작을 했다
그러면서
"잠시 자고 가...나 지금 많이 졸려서"
"응.....그래......."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하는지.....
그냥 자기를 먹어달라고 하는건지 아님 정말 순수하게 잠시 있다가 가라는건지....
나로서는 도저히 왜 그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암든 둘이서 불을 끄고 누웠다.
정말 그녀는 술이 많이 취했는지 조금 있으니 잠이 들었던것 같다.
잠시 있으니 그녀의 숨소리가 곤하게 들려왔다
그녀는 흔히 집에서 입는 원피스 비스무리 한거 입고 자고 있었다.
난 그녀 옆에서 가슴이 마구마구 요동치는걸 억지로 참으며 그녀 옆에서
그녀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봉곳한 가슴.
하얀 얼굴.
쭉뻗은 다리.....
그렇게 내려다 보고 있으니까 가슴은 더 콩당콩당 마구마구 방망이질을 하고 있었다.
에라이 모르것다...하고 난 속으로 다짐을 하고 이렇게 있는데 안건들이면 그게 빙신이지....
하고 생각을 하고 서서히 그녀의 옆으로 밀착을 했다
침을 꼴깍하고 삼키고 그녀의 봉긋한 가슴을 옷위로 살며시 손을 갔다 대어 보았다.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가슴이 브라자의 느낌과 옷의 느낌과 함께 나의 손바닥으로 전해져왔다
떨리는 손으로 가슴을 살살 만져주는데 뭐 그녀의 옷 특성상 원피스 같이 생겨서
가슴을 제대로 만질려면 밑에서 부터 옷을 완전히 올려야만이 그녀의 가슴을 제대로 만질수가
있는데 지금은 아직까지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그냥 옷위에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서서히 용기가 나기 시작을 했다.
뭐 사람이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게 사람이라고 안 했던가?
난 다시 요동을 치는 가슴을 진정 시키며 서서히 그녀의 다리 쪽으로 옮겨 갔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보면서 원피스 끝자락을 손가락으로 살짝 집어서
위로 서서히 올리기 시작했다.
그럴때 조금이라도 그녀가 욺직이면 다시 멈추었다가 다시 그녀가 잠잠해지면
다시 그녀의 옷자락을 서서히 위로 올리길 반복했다.
그 시간이 왜이리 길게만 느껴 지던지......
벽에 있는 시계소리도 크게만 들리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젠 거의 옷자락이 그녀의 허리부근까지 올라갔는데
엉덩이에 걸친 옷은 여전히 엉덩이 사이에 끼어서 도무지 진전을 하지 못한채
그냥 앞에 있는 옷만 배쪽으로 올라온 꼴이 되었다.
그녀의 팬티가 눈앞에 보이길 시작을 했다
불은 모두 껏지만 밖의 가로등불이 안으로 비추고 있어서 사물을 알아보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얀 팬티가 눈에 보이면서 난 더 흥분을 하기 시작을 했다.
팬티 위로 그녀의 둔덕을 한번 슬적하고 손을 갔다 대어본다.
팬티 위로 느끼는거지만 그래도 좋다.
약간은 까슬까슬한 느낌...그러면서도 따뜻한 그런 느낌이.....
그렇게 팬티위로 그녀를 만지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깊은 잠이 들었는지 가만히 있는 것이다.
그래서 더 용기를 내어서 이젠 팬티를 내려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양쪽 손으로 팬티를 잡고 서서히 팬티를 내리기 시작을 했다
천천히 내려오던 팬티가 결국은 엉덩이 쪽에서 걸려서 더이상 내려오지 않았다.
나는 양쪽 엉덩이를 살살 들어서 한쪽씩 팬티를 잡고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아따 이짓도 정말 힘든 짓이라고 생각을 하면서...ㅎㅎㅎㅎ
그렇게 하면서 팬티도 이제는 어느정도 내려와서 허벅지를 거처서 종아리로 내려와서
완전히 발끝을 벗어나서 다른쪽으로 홱하니 벗겨 버렸다
이젠 그녀의 아랫도리는 아무것도 없는채로 나의 앞에서 누워있었다.
아 보기만 해도 정말이지 너무나 꼴렸다..ㅎㅎㅎㅎㅎㅎㅎ
살짝 그녀의 다리 한쪽을 벌려보았다
가로등 불빛에 비춰지는 그녀의 나체는 정말 하얗고 이뻤다.
이번에 다른 다리도 벌려서 그녀의 아래가 훤히 보일수 있도록 했다.
나는 자리를 옮겨 그녀의 다리사이로 움직였다
그래서 머리를 그녀의 다리사이로 가까이 가게 해서 그녀의 은밀한 곳으로 나의 얼굴이 다가갔다
그땐 뭐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그닥 스킬이라던지 뭐 그런것이 잘 없었을때라
그냥 한번 빨아주고 나서 그다음에 바로 나의 분신이 들어가는 뭐 그정도였다..ㅎㅎㅎ
나의 입과 혀는 어느세 그녀의 보지를 빨고 있었다.
이제는 조심성과는 벽을 두고 오로지 나의 욕구가 하라는 대로 나의 몸과 나의 입과 혀가
움직이고 있었다.
한번 입과 혀를 그녀의 깊은 곳까지 침범하고 나니 더 대담해졌다
그러면서 그녀의 보지에서 나의 입과 혀는 떨어질줄 모르고 한참을 움직였다.
옷을 가슴위까지 올리기에는 무리인것 같아서 그냥 밑에서만 놀기로 했다..ㅎㅎㅎ
한참을 그렇게 빨고 혀로 쑤시고 때론 손가락을 넣어서 만지다가 드디어 나의 욕망을 참지 못하게 되었다
나는 언능 나의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어서 딱딱하고 아프게 서있는 나의 분신을 서서히
그녀의 은밀하고 깊은 곳으로 움직였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살짝 벌리고 나의 분신을 조심스럽게 밀어 넣을려고 하는 찰라
그녀가 눈을 뜨며 말을 하는것이 였다
"지금 뭐하는거야?"
난 아씨........발 젠장 이게 뭐야 좆되었네.........어떻게 말을 해야하지 하고 속으로
생각을 하는데 그냥 머리속이 완전 하얗게 변하는 것이 였다.
"이러지 말고 그냥 자자"
하고 내가 우물쭈물 하는사이 그녀가 이야기를 했다.
난 냉큼 그녀의 위에서 내려와서 그냥 말 잘듣는 한마리의 순한 양(?)이 되어서 아직도
뻣뻣하게 살아서 껄떡대고 있는 나의 분신과 함께 그녀 옆으로 가서 누웠다.
난 이런 경우를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하나하고 생각을 하다가 그냥
큰마음을 먹고 그냥 덥치기로 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내가 하던거 마저 하기로.
그래서 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서 그녀 옆으로 다가가서 그녀를 그냥 살며시 안았다
그런데 어느정도 반항을 할줄 알았던 그녀가 그냥 가만히 있는게 아닌가?
난 이제 되었다고 속으로 생각을 하고 서서히 그녀의 얼굴을 찾아서 나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살포시 포개기 시작을 했다
그녀도 그냥 가만히 나의 입술을 받아주고 나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나의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침범을 시키기 위해 내보냈는데 처음에는 닫혀있던 그녀의 입이
서서히 나의 혀를 받아주면서 서로의 혀가 헝키키 시작하고 서로 서로의 혀를 탐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옷위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아까 마져 벗기지 못한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이젠 그녀도 나에게 스스로 도움(?)을 주면서 등을 살짝 들어서 내가 옷을 쉽게 벗길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난 거기에 맞추어서 그녀의 옷을 완전히 벗겨벼렸다
그리고 마지막 남아있던 그녀의 브라자를 마져 벗기고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을 손으로 만지며
입으론 여전히 그녀의 입을 탐구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가슴을 한쪽을 서서히 빨면서 나머지 손은 아까 만졌던 그녀의 보지로 가서
그녀의 보지를 살살 만져 주었다.
그리고 아까 하지 못했던...그녀와의 합체를 하기 위해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이제 마지막 작업만 남았다.ㅎㅎㅎㅎㅎ
그녀의 깊은 계곡 입구에서 나의 분신을 조준하고 서서히 그녀에게 돌진을 한다
천천히 들어가는 나의 분신은 조금이라도 더 그녀의 계곡을 의미하듯이
살살 미끌어지듯이 끝을 알수 없는 그런 동굴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나의 분신들이 들어갈때 입에서 알듯 모를듯 신음 소리가 나기 시작 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나의 허리와 나의 분신이 움직일때다..ㅎㅎㅎㅎ
그러면서 그녀의 가슴을 만져주면서 입술과 입술이 맞대어서 서로 키스를 해가면서
그녀와 내가 합체가 되어서 서로 훈훈한 열기와 입에서는 알듯 모를듯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한참 허리를 움직이고 나의 분신이 들어갔다 나갔다를 반복을 하고 있을때....
나에게서 서서히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나는 좀더 허리를 빨리 움직이고 그러면서 나의 분신은 연신 바쁘게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드디어 폭팔할 순간이 다가와서 그녀의 깊은 곳으로 나의 올챙이들을 마구마구 쏘아주었다
왠지 싸고 났을 때의 허무감이 들었다
좀더 잘할수 있었는데...하면서 그런 허무함을 떨처내고 그녀의 몸에서 천천히 내려왔다
그녀는 내가 내려오자 마자 바로 화장실로 달려간다
그러더니 씻고 있는것이였다
그녀가 씨고 나오면서 타올로 대충 가리고 나와서 나보고 씻으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벗어놓았던 옷가지들을 하나둘씩 찾아서 입고 있었다
난 그녀에게 그냥 집에가서 씻을 거라고 이야기를 하고
주섬 주섬 옷을 입고 그녀를 살며시 한번 안아주고 키스를 해주며 그집을 나왔다.
그녀 집을 나오면서도 와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하고 생각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나를 알수 있었다.
뭐 벌써 아주 오래된 추억이지만 그래도 나에게있어서
몇안되는 정말 신기한 일이였고 그렇다고 내가 막 몸을 굴리는(?)그런 사람도 아닌데....ㅎㅎㅎ
그런 일이 있구 몇번을 더 만났지만 그녀와의 그런 관계는 더이상 없었고
어느날 그녀가 시집을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나서 자연스럽게 서로 멀어지면서
잊혀저 벼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