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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고딩 여친이랑 ㅅㅅ하다 콘돔 찢어진 썰 - 단편

totogun 0 104


난 20살 좆미필 대학생이다


 


때는 12월 31일에서 1월 1일이 되는 날이였다


 


우리 집이 비던 차에 마침 잘됐다하고


 


친구들을 불러 술먹으면서 놀고있었다


 


이 얘기를 하기 전에 미리 할 얘기가 있는데


 


내가 고3 초 시절, 그러니까 얘기가 시작되는 1년 전에


 


어떤 한 고딩을 길에서 만나고 한 눈에 반했었다.


 


우연히 처음 만났을 땐 학원가야해서 아무것도 못했는데


 


그 뒤로 벚꽃축제랑 길에서 몇 번 마주치기도 했다


 


그러다 어느날 친구들이랑 가다가 '아 엠1창 오늘 마주치면 진짜 번호딴다' 이랬다가


 


그 날 진짜 마주쳐서 번호 물어봤는데 남친있다고 까였다.


 


근데 학교에 안친하던 어떤 애가 그 여자애 안다고 이름 알려줘서


 


페북에 쳐봤었는데 남친도 있고 번호도 까여서 포기상태였다.


 


사실 만나서 봤을 때는 그렇게 예뻐보이지 않았는데


 


그때는 왜이렇게 예뻐보였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각설하고 1월 1일날 약간 취기가 오를 때까지 마시고


 


친구 한 명하고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


 


페북하고 있었는데 페북 오른쪽 상단엔가 친구추천이 뜨잖아


 


근데 그 여자애가 있는거야 그래서 들어가봤더니 남친이랑 깨졌네?


 


그래서 다짜고짜 친구를 걸었다 그러더니 옆에서 보던 친구가


 


"진짜 니 새끼는 여자에 발정난 새끼" 라고 그러더라


 


그냥 무시하고 게임하다가 술 좀 더먹고 잤다


 


일어나보니까 친구는 받아져있고 누구냐고 페메와있더라


 


그래서 팬이라고 친구하면 안되냐고 그랬지


 


나중에 들은 사실인데 이때 이렇게 작업거는 남자 처음봤다고


 


신선해서 한 번 만나봤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페메하고 친해져서 결국 사귀게 되었다


 


집도 지하철역 2개거리라 일주일에 6번은 만났고


 


하루에 두 번씩도 만났다 그리고 어느날이였다


 


내가 어머니랑만 살아서 집이 비는 날이 잦았어


 


그래서 우리집 비는 날 놀러오라했지


 


흔쾌히 알겠다 하더라 버스타고 오는거 정류장까지


 


데릴러가고 집 앞 편의점에서 비빔면사서 집에서 끓여먹고 놀았다.


 


그러다 자연스레 키스하고 가슴만질까 하다가 뭔가 거절당할거같은거야


 


그래서 뒤에서 안는척하고 슬쩍 가슴에 손을 대봤다


 


거절안하더라


 


그래서 바로 키스하면서 주물거렸지 (가슴 존나 진짜작음)


 


그러다 손 아래로 내렸는데 싫다더라 알겠다하고 가슴만 만지다 보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또 집이 비었고 그 날은 아래까지 만지고 보기까지 했다


 


생전 태어나서 그렇게 예쁜 모양은 첨봤다ㄹㅇ 개쌀뻔했는데


 


하고싶다니까 콘돔없다고 안된다더라 그때 속으로


 


'아 시발 병신새끼 그거 준비 안하고 뭐했냐' 하는 생각이 딱 드는데


 


그 날 바로 약국가서 사고 다음을 기약했다


 


그리고 다음 기회가 찾아왔다


 


당연히 장소는 우리 집이였고 그 날은 사까시도 받고 69자세도 하고


 


진짜 누가봐도 떡각이였다


 


내가 옆에 누워서 하고싶다했더니 또 안된다더라


 


그래서 내가 조용히 "준비도 다 했는데.." 하니까


 


한숨 푹쉬고는 알겠다고 내 방으로 들어가더라


 


그때 교복입고 있었는데 팬티랑 스타킹은 이미 밖에서 벗었고


 


교복치마로만 가려져있었다 진짜 심장 존나뛰고 손도 벌벌 떨릴정도로


 


긴장해서 콘돔 대충 끼우고 치마 올리고 우선 가져다댔다


 


얘가 처음이라 그런지 자세 존나 불편하더라 


 


불편한 자세로 하는데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느낌이 존나 많이 오는거야


 


얜 아프다고 아래서 소리지르고있고 '와 ㅂㅈ 느낌은 이런건가'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하는데 진짜 3분?도 안되서 쌀거같은 느낌이 오는거야


 


그래서 허리는 계속 움직이면서 가오도 지키고 얘도 생각해주는 척을 했지


 


나는 이미 다 싸고 "아프면 그만할까?" 이랬더니 걔가 그만하자더라


 


딱 빼는데 걔랑 내 사이 침대보가 젖어있는거야 속으로 '물 존나많네'라 생각하면서


 


나는 콘돔을 빼고 걔는 화장실로 달려갔어 


 


근데 콘돔에 허여멀건한게 조금밖에 없는거야


 


그래서 존나 다급하게 살펴보니까 옆이 쭉 찢어져있데? 진짜 그때 손 달달 떨렸다


 


임신공격으로 애 지워야하나 하고 걔는 아무것도 모르고


 


처녀막 피나온거 놀라면서 보여주더라 근데 난 그딴거 볼 경황이 없었다


 


우선 걔한테 찢어진거같다고 이랬더니 걔가 안싸면 괜찮은거 아니냐길래


 


아씨발.. 사실대로 말하는데 "그렇게 빨리 싼다고? 조루야?" 이렇게 말하더라


 


그래서 인터넷 존나 찾아보고 다음날이 생리예정일이였는데 피 조금 나오다 만다고


 


그래서 사후피임약 이틀째인가에 먹이고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다


 


그 뒤로 진짜 트라우마 생겨서 콘돔껴도 꼭 질외사정 했고 지금은 헤어져서


 


서로 딴 사람 만남ㅋ

언더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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