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와
오랜만이다 직장상사녀, 그리고 유부녀와의 썰을 푼 상사녀성애자다.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설레는 썰을 만들었고 그 얘기를 여기에 풀어볼까 한다.
나는 30대 중반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와서 여러가지 나이트 문화를 즐기는 중 한국에 오기전에 연락하던 초등학교 교사와 저녁을 먹기로 했다.
때는 1월 중순 오후 5시쯤 영등포 어느 한 카페에서 그녀를 만났는데 사실 얼굴은 알고 있었는데 만나는 건 처음이라 꽤나 긴장을 했었다.
카페 2층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녀는 내가 카운터에 도착했다고 하자 내려온다고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교사라고 생각하면 반듯한 이미지에 안경쓰고 옷도 수수할거라 생각하겠지만 그녀는 완전 달랐다. 도도한 얼굴에 가슴은 적당하고
특히 골반하고 힙이 그 겨울에도 한번에 알 수 있을만큼 어마어마했다.
주문을 하고 커피를 받은 다음 그녀가 있던 2층으로 올라가서 그 동안 못다한 얘기를 했다. 난 사실 그때부터 온통 그 생각뿐인데
빨리 밥먹고 한잔 해야겠다는 생각말고는 다른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녀의 얘기를 들어주고 영등포에서 오징어볶음 잘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갔다. 안쪽 테이블로 잡고 식사를 시킨다음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매운걸 먹어서 그런지 더워하더니 자켓을 벗는데 그녀의 목덜미부터 허리라인까지 술을 마시면서 보았다..
미쳐버리겠더라...나 지금 돌아버리겠는데 지금 당장 갈까? 라고 할 수도 없고..
어느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무렵, 그녀가 술에 취했는지 집에 가겠다는 뤼앙스로 얘기한다..아....이건 아닌데..
그렇다고 억지로 더 먹이고 데리고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고..그렇게 계산을 마치고 그녀의 집 근처까지 같이 갔다가 헤어지고 돌아왔다..
나도 이제 나이 먹었는지 한물 갔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날씨는 겁나 추운데..맘도 춥고..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났을 무렵 혼자 집 근처에 있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집으로 가는데 핸드폰에 그녀의 부재중 전화가 와있었다..
핸드폰을 보고 좀 놀랬다. 나에게 관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두번이나 전화했고 뭐하냐고 문자까지??
남자도 촉이 있다. 물론 100퍼센트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ㅋ
아무튼 그런 촉이 왔다. 그녀에게 연락을 했다. 영화보고 있었고 무슨일이냐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술이 땡긴다더라 그래서 한잔 하자고 연락했었다고..근데 시간이 늦어서 오늘은 힘들 것 같다고 하더라.
인간아 왜 하필 그때 영화가 보고 싶어서 이런 기회를 놓치냐 하면서 내 자신을 미워했다.
괜찮다고 어차피 너도 방학이고 나도 쉬고 있으니까, 다 큰 성인인데 좀 늦은 시간에 보는게 어떻냐고 설득을 하기 시작했다.
마땅히 부모님께 둘러댈 핑계를 찾지 못하고 그렇게 연락만 하다가 서로 다음날 일어나서 그때도 술이 땡기면 만나기로 했다.
얘는 안되겠네 이러면서 잠을 청하고 그렇게 오전 10시쯤 일어났다. 밑져야 본전이니까 일어나자마자 그녀에게 연락을 했다.
오늘 일찍 보는거 어떻냐고..마치 기다렸다는 듯 그녀에게서 답장이 왔다.
오후 2시쯤 그녀의 집 근처인 일산 그랜드백화점 지하에 는 카페에서 다시 그녀를 만났다.
분명히 내가 주차하고 가고 있다고 얘기까지 했는데 누군가랑 통화를 신나게 하고 있더라 ㅋ 밀당을 하는건가? ㅋㅋ
5분 정도 지났을까 통화를 끝내고 한잔 할 곳을 서로 정하고 밖을 나섰다.
일산 암센타 쪽에 있는 횟집이였고 그날 좋다는 회와 소주를 시키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날 그녀는 두꺼운 원피스에 자켓을 입고 왔는데.. 원피스를 입으니까 더 허리라인과 골반 힙이 두드러져보였다.
그 횟집에 들어가자마자 주방에 있던 젊은 놈은 계속 이 여자를 쳐다보고 뒤에 있던 아저씨도 그녀를 훔쳐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정도로 정말..마른몸에 힙이...어마어마했다.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고 둘이 어느정도 적당히 마셨을 무렵 계산을 마치고 차에서 술을 깨고 가야겠어서 동네를 배회하다가
노래방에 가기로 했고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이때부터 술이 들어갔는지 내몸이 말을 안듣더라.
시동이 꺼진 조용한 차 안에서 난 그녀를 바라봤고 몸을 그녀의 쪽으로 기울인 다음 가벼운 키스를 했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진한 키스와 거친 숨소리가 오고갔고 내손은 그녀의 얼굴 가슴 허리 골반 순으로 그녀의 몸을 터치했다.
그녀는 노래방 가자고 말을 하면서 말 할 틈을 주지 않는 키스에..이미 노래방은 포기한듯 서로 격한 키스를 했고 꽤 달아올랐는지 이럴거면 가자고 하더라..
정발산 라페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는 어느 모텔로 입성..
계산을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시간..또 내 심장은 미친듯이 뛰어오고 그렇게 그녀와의 뜨거운 밤이 시작됐다.
그녀는 테이블 위에 백을 내려놓고 침대위에 앉힌다음 키스부터 시작했다.
한 10분? 아무튼 꽤 오랜시간 키스를 하다가 그녀를 눕히고 키스를 계속 이어갔다.
그런 다음 오른손으로 그녀의 긴 원피스 끝을 올려서 그녀의 다리와 팬티를 터치한 다음 다시 그녀를 앉히고 서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가슴은 적당했고 원피스를 다 벗고 팬티만 남아있었는데..내가 키가 좀 큰편이라 손도 큰 편인데
그 한손으로 다 쥐어지지 않을 만큼 어마어마한 힙이 보였다.
이젠 내가 먼저 눕고 그녀가 내 위로 올라온 다음 내 목과 가슴을 빨아대면서 한손으론 내 ㅈㅈ를 만져대더니
자연스럽게 그녀의 머리가 아래로 향했고 아주 부드럽게 내 ㅈㅈ를 빨기 시작했다.
나름 좋은 스킬을 가지고 있었고 그녀의 몸이 진짜 미친듯이 훌륭해서 계속 하다간 쌀뻔했지만 곧 안정을 되 찾고
그녀를 반대로 돌려서 69자세로 서로의 음밀한 곳을 빨아댔다.
전에도 얘기했지만 난 내가 하는것 보다 여자가 해주는 자세가 좋다.
그때도 어김없이 그녀를 내위에 앉히고 그녀는 허리를 앞으로 뒤로 때론 돌리면서 ㅍㅅㅌ질을 했다.
애써 참을려고 하는 그녀의 얼굴이 나를 더 미치게 만들었고 내 상체를 약간 올린다음 내 두손으로 그녀의 힙을 강하게 만지면서 ㅍㅍㅅㅅ를 했다.
그렇게 격한 ㅅㅅ를 하고 샤워실에 있는 배스에 거품을 풀고 물을 받은 다음
그녀와 같이 조금 남아 있는 술기운을 서로 만져가며 따뜻한 물에 날려버렸다.
또 흥분이 됐고 간단하게 씻은 다음 침대에 눕히고 아까와 같이 ㅍㅅㅌ질을 시작하다가 다시 자세를 바꾸고 뒤치기를 하는데...
보통 힙이 작더라고 골반이 크지 않더라도 뒤로 하면 커 보이는데 이건 뭐 상상 그 이상인 힙에 뒤치기를 하니 표현을 못할 정도 였다.
서로의 신음소리는 커져만 갔고 그녀를 다시 내 위로 앉힌 다음 그녀는 허리로 웨이브를 하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
내가 약간 지루끼가 있어서 잘 안싸는 편인다 어딜가도 손으로만하고 한번 쌀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힘든데.
그날은 이상적인 시간에 콘돔을 끼지 않는 상태에서 정말 원 없어 그녀의 ㅂㅈ안에 ㅅㅈ을 했다..
한겨울에도 격한 ㅅㅅ로 둘다 땀이 났었고 ㅅㅈ을 끝내고 서로 안고 키스를 하면서 그렇게 우리의 밤은 지나갔다.
뭐 아침에 한번 더하고 그 이후로 만나서 더 했고 지금도 연락하고 다시 보기로 했는데 한번 한 여자와의 썰만 풀게.
그럼 다음에 또 다른 썰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