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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부족한 2%를 아빠에게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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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2%를 아빠에게서 얻었다.

친구에게 넌지시 물었다.

 

 

아빠에게서 남자의 향기를 느껴 본 적이 있으며 또한 아빠가 너를 여자로 보든 적이 있었냐고 말이다.

 

 

친구의 답은 간단하였다.

 

 

자기는 아빠를 남자로 본 적이 있긴 하지만 그는 어릴 적에 막연한 아빠에 대한 동경이 그렇게 만들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하는 수가 전혀 없고 아빠 역시도 자기가 여자로서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가슴이 부풀어 노른 때에 가끔 딸의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젖가슴을 흘깃흘깃 쳐다보는 것이 자기를 딸이 아닌 여자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한다고 하면서 나에게 너 혹시 너희 아빠를 남자로 느끼는 것이 아니냐고 되레 묻기까지 하였지만 차마 친구에게 아빠와 가끔 몸을 섞는 사이가 되었다는 말을 하지는 못 하고 눈을 흘기며 아니라고 부정을 하면서도 아빠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사실 그렇다.

 

 

난 자주는 아니지만 아빠와 섹스를 나누는 그런 사이이다.

물론 맘의 눈을 피하여서 말이다.

 

 

처음엔 아빠도 강한 거부감을 가지며 나를 멀리 하려 하였지만 지금은 체념을 하고 나의 예븐 보지를 빨아 주기도 하며 좆 물을 보지 안에 듬뿍 싸 주기도 하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그렇게 된 것은 사귀다가 질렸다면서 나에게서 멀어진 남자 친구 탓이다.

 

 

 

 

 

 

뭐라고?

 

 

아빠와 근친상간을 하는 주제에 핑계거리를 댈 것이 없으니 헤어진 남자 친구를 끌어넣어 자기 합리화를 시킨다고?

 

 

웃기는 소리 작작해라!

 

 

난 되레 나의 처녀성을 그 작자에게 먼저 준 것에 대하여 아바의 좆이 내 보지 안에 들어 올 때마다 난 아빠에게 아주 많은 미안함을 느끼고 있을 정도이다.

 

 

아까운 나의 순결을 아빠에게 먼저 주었더라면 날 실컷 짓밟고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고 간 놈에게 원망의 말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이다.

 

 

 

 

 

 

그 남자 친구와 처음 만난 것은 대학에 처음 입학을 하고 한 첫 미팅에서의 인연이었다.

 

 

사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우리나라의 학생들에게 자유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것을 달리 말한다면 대학에 들어가 자유를 만끽하게 되면서 긴장감이 풀어지게 마련이다.

 

 

그 처음 느낀 자유가 나의 순결을 마치 헌신짝 버리듯이 처음 만난 남자 친구에게 허무하게 주어버리게 만든 계기였다면 이해가 될 것이다.

 

 

 

 

 

 

참 처녀 그도 아빠하고 맘를 비롯한 가족들 몰래 근친상간을 하는 주제에 반말을 하느냐고?

 

 

인생이 막 나가게 되어보라.

 

 

어투가 변하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다.

 

 

내 이야기 마지막까지 들어보고 말하란 말이다.

 

 

 

 

 

 

대학에 들어가서 첫 미팅은 대학 입학을 하고 한 달이 겨우 지나서였다.

 

 

우리 과 여자 애들 5명과 같은 대학이지만 컴퍼스도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다른 과의 남자 대학생들 5명과의 미팅이었다.

 

 

사실 전날 밤부터 난 잠을 이루지 못 하였다.

 

 

말로만 들었던 미팅이었거든.

 

 

아침도 잠을 자지 못 한 탓에 입안이 까칠하여 먹는 둥 마는 둥 대충 때우고 난 오전 내내 옷차림을 어떻게 하고 머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아주 많은 생각을 하였다.

 

 

점심도 마찬가지였다.

 

 

오후 두시 경에 강의가 하나 있었기에 수업은 빼 먹을 수가 없어서 학교로 갔다.

 

 

강의실에는 나와 함께 미팅에 나갈 애들이 치장을 하고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들 역시 기대감에 잠을 자지 못 하였던지 얼굴이 부스스 하였지만 화장 빨로 가리려고 노력을 한 것은 보였지만 나 역시 전날 밤부터 난 잠을 이루지 못 하였었기에 동병상린이하고 할까 이해도 되었지만 속으로는 웃음이라도 웃고 싶을 지경이었다.

 

 

 

 

 

 

교수님이 강단에서 열을 다하여 강의를 하고 있었지만 미팅에 같이 나갈 애들은 화장을 고친다든지 아니면 옷맵시를 고치는 등 교수님의 강의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아니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을 정도였다.

 

 

나도 그랬으니 말이다.

 

 

 

 

 

 

미팅은 오후 6시 학교와 떨어진 곳의 한 카페에서 있었다.

 

 

약속장소로 들어갔더니 이미 남자 대학생들이 기다라고 있다가 우리가 들어서자 일제히 일어났다.

 

 

5명의 상대 중에 한 남학생하고 눈길이 오고 갔다.

 

 

소위 말하여 필이 꽂힌 것이었다.

 

 

어른들의 말을 빌리자면 내 눈에 콩깍지가 낀 것이다.

 

 

다른 남학생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아니하였다.

 

 

미팅을 주선을 한 여학생 대표에게 우리는 미리 각자의 소지품 하나씩을 맡긴 상태였다.

 

 

나의 경우 집 열쇄를 맡겼고 다른 애들은 머리핀이나 손수건 등등을 맡긴 상태였다.

 

 

난 일행의 눈을 피하여 그 남학생에게 사인을 주었다.

 

 

마치 다른 것에 시선을 두는 것처럼 하고는 오른 손으로 문을 따는 시늉을 하였던 것이었다.

 

 

그 남학생이 빙그레 웃는 것을 미루어 난 그 남학생이 나의 사인을 간파하였다고 짐작을 하였다.

 

 

그리고 자신을 엄지로 가리키며 자신이 일번임을 은근히 알려주었다.

 

 

그건 나에게 아주 안심을 주게 한 것이었다.

 

 

그 남학생이 아닌 다른 남학생이 먼저 내가 맡긴 열쇄를 집어 들면 만사가 꽝이었기 때문이었다.

 

 

서로 통성명이 끝났고 우리 여학생들 리더가 미리 맡아둔 것들을 탁자 위에 얹어놓았다.

 

 

 

 

 

 

“내가 일번이지?”나와 눈길을 주고받던 남학생이 먼저 일어나더니 탁자 위에 얹힌 물건들을 이것저것 짚어들고는 고민을 하는 척 하였다.

 

 

순간 난 그 남학생이 나의 사인을 보지 못 하지나 않았는지 조바심이 나기 시작하였다.

 

 

일각이 삼여 추란 말이 그때 아주 적당한 말임을 느꼈다.

 

 

“어느 분 것입니까?”하지만 그 남학생은 내 열쇄를 짚더니 물었다.

 

 

“저요”안도의 숨과 함께 난 손을 번쩍 들었다.

 

 

그리고 이어서 다른 남학생들이 물건을 골랐고 고름과 동시에 탄성 내지는 탄식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렸으나 난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나의 눈에 콩깍지를 끼게 한 남학생과 무언의 눈길로 우리만의 은밀한 대화를 나눌 뿐이었다.

 

 

 

 

 

 

내 파트너는 나보다 한 학년 위였고 그래서 난 편안하게 오빠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지루한 단체 모임은 한 시간 만에 끝이 났다.

 

 

“술 한 잔 어때요? 아님 밥?”단체 미팅이 끝나고 우리 둘만의 미팅의 시작에 오빠가 나에게 물은 것이었다.

 

 

“술”간단 명료하게 대답을 하였다.

 

 

 

 

 

 

당시 난 새내기로서 막 술에 입문을 항 상태였고 술 맛에 빨려들기 시작을 하던 터였다.

 

 

“와인? 아님 뭐?”오빠가 나의 손을 슬며시 잡으며 물었다.

 

 

“소주에 순대”오빠 손을 잡은 내 손에서 끈적임을 느끼며 대답하였다.

 

 

겨우 한 시간 여의 만남이었지만 우리는 마치 십년지기나 같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워진 상태였다.

 

 

좀 뭐한 말이지만 술집이 아니라 여관에 가자고 한다고 해도 거리낌 없이 따라갈 그런 사이로 급하게 변한 것이었다.

 

 

초스피드로 오빠는 내 곁에 있게 된 것이었다.

 

 

키 180에 서글서글한 눈이며 오뚝 솟은 코에 선하게 생긴 눈썹은 나를 오빠에게 끌려들게 만들기에 아니 대단히 호감은 많이 같게 만들기에 충분하였다.

 

 

제가 이십여 년 고이 간직하고 있던 순결을 단 한 번의 만남이지만 줘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을 가진 멋지고 멋진 그런 오빠였다.

 

 

 

 

 

 

“술 잘 마시나 보죠?”한적한 술집에 마주 앉고는 술과 안주를 시키더니 물었다.

 

 

“아뇨, 이제 막 배우는 중이예요, 오빠 부담스럽게 말 올리지 말고 놓고 이름을 불러주세요?”얼굴을 붉히며 말하자

 

 

“초면인데.......”오빠가 말을 흐리며 말하기에

 

 

“초면이지만 마치 예전부터 만나던 사람처럼 낮이 익어요.”웃으며 말하자

 

 

“그건 그래 나도 처음 은미 얼굴을 본 순간 어디선가 봤던 느낌을 가졌었으니 말이야”오빠가 웃으며 말을 하였다.

 

 

난 오빠의 그 말이 더 다정다감하게 느껴졌다.

 

 

 

 

 

 

“오빠 마주보고 앉지 말고 옆에 나란히 앉아서 마시며 이야기 해”난 여자였지만 과감하게 오빠에게 나란히 앉기를 권하였다.

 

 

“그럴까?”오빠가 환하게 웃으며 일어서더니 내 옆에 앉았다.

 

 

그 다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우리는 손을 꼭 잡고 서로의 술을 따라주며 마셨다.

 

 

손바닥에는 서로의 뜨거운 담이 엉켜 끈적끈적한 상태였지만 놓지 않고 말이다.

 

 

 

 

 

 

“미팅 몇 번이나 해 봤니?”꼭 잡은 손아귀에 힘을 주며 물었다.

 

 

“처음이야 오빤?”나도 잡은 손아귀에 힘을 주며 물었다.

 

 

“몇 번 했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기는 네가 처음이야. 거짓말 같지?”오빠가 환하게 웃으며 나처럼 잡은 손아귀에 힘을 주며 물었다.

 

 

“피 거짓말?”나도 다시 잡은 손아귀에 힘을 주며 말했다.

 

 

“요 입은 거짓말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 입은 거짓말은 안 해”오빠가 자기 손가락을 내 입술에 대고 말하더니 그 손가락을 자기 입술에 가져다 대며 말하였다.

 

 

오빠로서는 나와 간접적이지만 키스를 한 셈이었다.

 

 

“아니 오빠의 요 입은 거짓말을 하는지는 모르지만 이 입은 거짓말은 안 해”나는 지지 않고 나의 손가락을 오빠 입술에 대고 말을 하고는 그 손가락으로 내 입술에 대고 말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럼으로 오빠와 난 동등하게 간접 키스에 성공을 한 셈이었다.

 

 

“하하하 너 정말이지 지기 싫어하는 애구나?”오빠가 웃으며 말하기에

 

 

“오빤 내가 애로 보여? 그럼 오빠는 애를 상대로 미팅 했어?”애란 말에 역정을 내며 말하자

 

 

“하하하 마이 실수”오빠가 잡은 손아귀에 강하게 힘을 주며 말하며 다른 손으로 내 볼을 쓰다듬으며 말하자

 

 

“좋아 실수를 인정했으니 이번엔 용서야 하지만 다음에도 그러면 절대 용서 안 한다, 알았지?”나 역시 잡은 손이 아닌 다른 손의 새끼손가락을 내밀며 말하자

 

 

“그래요 아가씨”오빠도 새끼손가락을 내 손가락에 걸고 대답하였다.

 

 

“이제 그만 집에 가”손을 잡은 체 일어나며 말하자

 

 

“벌써?”오빠가 말을 하며 휴대폰으로 시간을 보기에

 

 

“우리 아빠 엄하여 9시면 통행금지야”하고 말하자

 

 

사실을 그렇지 않고 아주 자율적인 집안이고 아빠였지만 내가 싸구려 여자가 아니란 것을 알리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다.

 

 

“요즘도 그런 아빠가 있니?”놀라며 묻기에

 

 

“적어도 우리 아빤 그래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는 예외이지만”하고 웃으며 말하자

 

 

“와! 은미하고 밤늦은 데이트는 꿈도 못 꾸겠구나?”그때서야 오빠가 일어서며 말하기에

 

 

“꼭 원한다며 적당한 핑계 만들어야지”웃으며 말하자

 

 

“하하하 은미는 내 예상대로 화통해”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오빠 아니 왜 이런 길로가”환한 길 아니 대로를 두고 이상하게 골목길로 접어들기에 멈칫 하며 묻자

 

 

“첫 미팅 아니 첫 데이트지만 은미 입술이 너무 예뻐서”라는 말고 동시에

 

 

“읍!”난 오빠의 입술을 무방비 상태에서 맞아들여야만 하였다.

 

 

내 생애 첫 키스였다.

 

 

맘와의 뽀뽀나 아빠와의 뽀뽀 말고는 말이다.

 

 

“미워! 미워! 이런 경우가 어디 있어?”짧은 키스 끝에 난 얼굴을 붉히며 오빠의 가슴을 가볍게 때리며 투정을 부렸다.

 

 

싫은 키스는 아니었지만 적어도 싸구려 여자는 아니란 뜻으로 말이다.

 

 

“하하하 그래? 하지만 은미 입술 너무나 달콤했어!”오빠가 내 입술을 손으로 만지며 말하였다.

 

 

하지만 나 역시 오빠에게 말은 안 하였지만 불만은 있었다.

 

 

오빠 혀를 빨고 싶었고 내 혀를 오빠가 빨아주기를 원하였기 때문이었다.

 

 

 

 

 

 

“은미야 30분만 더 데이트 하다 가면 안 되겠니? 너희 집이 00공원 근처라며? 00공원에서 말이야”환한 대로로 나오자 오빠가 나에게 제안을 하였다.

 

 

“꼭 30분?”하고 묻자

 

 

“응 딱 30분만”하고 말하더니 지나가는 택시를 잡았다.

 

 

당시 생각으로 인연이라는 것이 아주 무섭다는 생각을 하였다.

 

 

우리 집을 지나 구는 달랐지만 버스로 두 정거장만 오빠의 집이었던 것이 바로 그것이었다.

 

 

 

 

 

 

공원 입구에 도착하자 다분하게 의도적인 행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손을 잡는 것이 아니라 내 허리를 손을 감은 것부터가 그랬다.

 

 

난 오빠의 다분한 그런 행동을 의식하면서도 사실 그리 싫지 아니하였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서도 오빠나 나는 서로 말이 없었다.

 

 

다행이(?) 공원 안은 한적하였다.

 

 

오빠는 그 공원이 처음이 아닌지 아주 후미진 곳으로 나를 인도하였다.

 

 

떨리고도 하였지만 개다감도 부풀어만 갔다.

 

 

 

 

 

 

“여기가 좋겠다, 앉자”언제 어디서 샀는지 주웠는지를 모를 신문지 한 장을 잔디밭에 깔며 말하였다.

 

 

“응”하고 대답은 하였지만 공원 초입부터 오빠 손에 감겨있던 허리의 허전함을 느끼며 신분지 위에 앉았다.

 

 

하지만 신분지가 단 한 장인 탓에 오빠와 난 꼭 붙어 앉지 않으면 안 되는 상태였다.

 

 

“오빠도 앉아”신문지 한쪽을 두드리며 말하자

 

 

“그래”하고는 내 옆에 나란히 앉더니 앉자마자 날 다시 끌어안았다.

 

 

그러자 난 눈을 지그시 감았고 동시에 난 오빠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았다는 것을 알았다.

 

 

“아~!”난 오마 품에 안겨서는 상체를 뒤로 하며 거짓 앙탈을 부리며 오빠의 가슴을 밀치는 시늉을 하였지만 사실인즉 내 혀는 이미 오빠 입안에 있었고 오빠로부터 빨림을 당하며 스스로가 황홀경에 빠져들고 있었다.

 

 

들리는 것이라고는 이름 모를 풀벌레들의 울음소리 아니 우리의 키스를 환영하는 환의의 소리와 내 심장이 쿵더쿵 소리를 내며 뛰는 소리와 가벼운 신음소리가 전부였다.

 

 

“!”그리고 이어 오빠의 손길이 내 젖가슴에 닿은 것을 느꼈을 때는 내 팔은 오빠의 목을 칭칭 감고 있었다.

 

 

첫 만남에서 깊은 키스로도 부족하여 가슴까지 만지는 페팅을 오빠는 과감하게 시행을 한 것이었다.

 

 

 

 

 

 

무서웠다.

 

 

간혹 혼자 자위를 하며 흘리던 음수가 마구 흘러나왔기 때문이었다.

 

 

너무 많이 흘러나와 신문지까지 적시게 된다면 초면의 오빠로부터 음탕한 년으로 오해를 받을 가능성이 농후하였기 때문이었다.

 

 

“아~흑 싫어 오빠 너무 진도가 빠른 것 아니야 아~흑 몰라”오빠의 입은 내 입술을 버리고 봉긋하게 솟아오른 나의 젖가슴을 빨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난 오빠의 입술을 거부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오빠의 머리 결을 매만지며 스스로가 즐기고 있었다.

 

 

“은미 넌 아주 매혹적인 여자야!”긴 젖가슴을 빨고 난 후 다시 깊은 키스를 하면서 나에게 혀를 빨 기회를 준 후에 키스를 마치며 오빠가 말하였다.

 

 

“몰라 처음부터 너무했어!”눈을 흘기며 말하자

 

 

“아니 난 처음 너를 본 순간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어, 그렇지만 인내하며 여기까지로 오늘은 만족하기로 했어”오빠가 내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하였다.

 

 

“!”할 말이 없었다.

 

 

다음에는 나와 동침을 하겠다는 의지를 사전에 경고 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 말이었기 때문이었다.

 

 

“다음 데이트는 그걸 참고하고 만나고 싶으면 언지든지 연락해 대신 알지? 참 경험 있어?”오빠가 내 손을 잡더니 자기 사타구니의 중요한 곳에 얹고는 말하였다.

 

 

“! 아니”대답을 하면서 비록 팬티와 바지 위였지만 오빠 좆의 뜨거움이 느껴졌고 딱딱함도 느껴졌다.

 

 

“그래?”오빠가 놀라더니 다시 긴 키스를 하며 서로의 혀를 빨아주기를 반복한 후에 우리는 공원을 나섰고 그리고 헤어졌다.

 

 

그리고 집에 와서는 가라앉지 않은 흥분을 억제하지를 못 하고 컴퓨터를 켜고는 가끔 보던 야한 동영상을 보면서 난 자위를 하고서야 겨우 잠을 청할 수가 있었다.

 

 

 

 

 

 

문제는 그 다음 날부터였다.

 

 

오빠의 전화번호는 받아두었지만 내 전화번호는 오빠가 받으려 들지 아니하고 내가 마음의 용기가 생기면 전화를 하라고 하였기에 갈등이 시작이 된 것이었다.

 

 

즉 내가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서 만나자고 한다는 것은 나의 순결을 오빠에게 주겠다는 그런 뜻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었다.

 

 

 

 

 

 

전날 같이 미팅을 하였던 애들은 모조리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미팅을 주선하려는 것 같은 말을 하였지만 오로지 난 그 미팅에 참여를 하지 않겠다고 함으로서 전날 미팅에서 성공을 한 것은 나뿐이란 것을 노골적으로 애들에게 경고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막상 난 오빠에게 연락을 하지 못 하는 그런 상태였다.

 

 

 

 

 

 

보고 싶었다.

 

 

하지만 두려움에 자위로 만족하며 오빠와의 첫 데이트를 생각만 하였다.

 

 

긴 키스와 젖가슴 빨림의 그 느낌을 되새기며 말이다.

 

 

무려 일주일 동안을 말이다.

 

 

꿈에서도 오빠의 얼굴이 보일 정도였다.

 

 

 

 

 

 

“오빠 나 은미”오빠에게 마음을 다잡고 전화를 건 것은 정확하게 일주일 후였다.

 

 

“후후후 난 나를 포기 한 줄 알았지 그래 어디서 만날까?”오빠가 물었다.

 

 

“시간은 어때?”떨리는 목소리로 묻자

 

 

“내일 어때? 잘 하면 맘 차 내가 몰고 나갈 수도 있거든”전화로 들리는 목소리였지만 난 오빠의 진한 향기를 느낄 정도였다.

 

 

“그래? 나 내일 강의 없어”하고 말하자

 

 

“그래? 그럼 나도 결강하지 뭐 은미와 진한 데이트를 위하여”오빠의 말에는 말 그대로 끈적끈적함이 진하게 묻어 있었지만 그리 싫은 느낌은 아니었다.

 

 

지금 생각하며 징그러운 느낌이 들지만..............

 

 

“그럼 내일 아침 열시까지 00공원 앞으로 와”하고 말하면서도 난 첫 데이트 때의 키스와 젖가슴 빨림 그리고 비록 팬티와 바지 위이지만 뜨겁고 딱딱하였던 오빠의 좆이 나의 순결한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는 그런 느낌이 들 정도였다.

 

 

 

 

 

 

“빵빵 여기야 여기!”남자가 운전하기에는 조금 민망할 정도로 빨간 승용차의 차창이 열리더니 오빠가 선글라스를 낀 채로 나에게 손짓을 하였다.

 

 

하지만 난 차로 가까이 가면서 놀랐다.

 

 

남자가 운전하기에는 조금 민망할 정도로 빨간 승용차였지만 오빠가 몰고 온 그 승용차는 외제 고급 승용차였기 때문이었다.

 

 

“와~!오빠네 부자야?”조수석에 올라타며 물었다.

 

 

“뭐 그저 그래 나도 사 달라고 하였더니 군대 다녀오면 사 준대나”오빠가 환하게 웃으며 대답하며 차를 천천히 몰았다.

 

 

“!”순간 난 움찔하며 놀랐다.

 

 

오빠의 손이 내 허벅지 위에서 춤을 현란하게 추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싫어”오빠의 손을 밀며 말하자

 

 

“내가 그랬지? 각오하고 전화하고 만나라고”오빠가 다시 내 허벅지 위에 손을 얹더니 현란한 춤을 추며 말하였다.

 

 

“............”할 말이 없었다.

 

 

척 데이트를 한 후 오빠가 그렇게 말을 하였으니 말이다.

 

 

허벅지 위에서 춤을 추던 손은 급기야 치마 안으로 들어와서는 보지둔덕을 주무르기 시작을 하였을 때는 이미 차는 도심을 빠져나와 한적한 길을 달리고 있었다.

 

 

 

 

 

 

“은미야 약속 하나하자! 사람이라 게 서로 좋다가 싫증이 나는 경우가 있잖아? 지금 난 네가 한 없이 좋아 물론 너도 그래서 전화를 헸겠지만 하지만 나중에 가서 싫증이 나거나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이 생기거나 너보다 좋은 사람이 생길 경우 서로 힘들게 매달리지 않기로 말이야”한참을 더 달려 어딘지 모르지만 모텔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더니 연신 제 보지둔덕을 주무르며 말하였다.

 

 

“응 그래”나로서는 생각을 할 여우가 없었다.

 

 

오빠의 주물림에 극도로 흥분을 한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오빠 몰래 치마의 뒷단을 엉덩이에서 뺀 상태라 다행이었지만 역시 오빠 몰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었더니 가죽 시트가 흥건할 정도로 내 보지에서는 음수를 분출한 상태인데 그 말의 의미를 생각할 여우가 있었겠는가 말이다.

 

 

오빠 아니 그 놈은 그걸 알고 처음부터 허벅지와 보지둔덕을 만져 날 극도로 흥분을 하게 만든 것을 말이다.

 

 

날 버릴 경우 달라붙지 못 하게 사전에 연막을 친 진짜 고수 카사노바였다.

 

 

카사노바 정도였다면 말을 하지 않겠다.

 

 

카사노바 정도였다면 놈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바로 아빠와 근친상간 관계로 간 이야기만 하고 말았을 것이다.

 

 

 

 

 

 

각설하고 

 

 

오빠는 차에서 내려 계산을 하고 승강기에 올라타서도 나에게 다른 생각을 할 여유를 주지 않으려고 부둥켜 끌어안고 깊은 키스를 하였다.

 

 

뿐만 아니었다.

 

 

씻고서 하자는 나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오빠는 방에 들어서자마자 나의 치마를 들치고는 팬티를 벗기더니 그대로 침대 위에 쓰러뜨리더니 차 안에서의 주물림으로 인하여 이미 음수 범벅이 된 보지를 마구 빨면서 나를 다른 생각을 하지 못 하게 하고서는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벗었고 그리고는 나의 가랑이를 벌리더니 그 사이에 자기 다리를 눕히고 몸을 포개는가 싶더니

 

 

“악! 오빠 가만있어!”무지막지한 좆으로 한 마디 경고도 하지 않고 내 보지에 들이 밀어버렸다.

 

 

이십여 년을 고이 간직하였던 나의 순결이 한 순간의 판단 착오로 인하여 허무하게 날라 가는 순간이기도 하였다.

 

 

그렇게 허무하게 빼앗긴 순결은 오빠로 하여금 난 오빠 곁에서 떠나자 못 하게 만든 계기도 되었다.

 

 

오빠가 오라고 하면 중요한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의 눈을 피하여 나가야 하였고 나가면 필히 여관이나 모텔에 가서 가랑이를 벌려주어야만 하였고 또 임신의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생으로 오빠의 좆 물을 보자 안으로 받아야만 하였다.

 

 

그런 생활을 거의 그 이듬해 겨울 방학 전가지 계속 되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여자가 나 혼자가 아니라 몇 이 더 있다는 소문도 들렸지만 난 내가 직접 눈으로 학인을 하지 않는 이상 그 소문을 말 그대로 소문이라고 한 쪽 귀로 흘려버렸다.

 

 

 

 

 

 

그리고 일주일 후 난 오빠로부터 군대 입대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거의 매일 만났다.

 

 

“오빤?”그날 역시 오빠와 사전에 한 약속장소로 갔더니 오빠는 보이지 아나하고 오빠 친구 한 명이 나와 있었다.

 

 

“응 철규가 급한 일로 못 나온다며 나 보고 대신 나가라고 하던데”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가끔 술자리에서 만났던 사이였기에 서먹하지는 않았다.

 

 

“그래? 그럼 점심 사줘”하고 말하자

 

 

“그래 그러자”하며 앞장을 서기에 곁에 바짝 붙었더니

 

 

“철규 대신 내 팔짱 어때?”웃으며 팔꿈치를 빼어서는 팔을 넣을 공간을 만들어주며 말하기에

 

 

“헤헤헤 좋아 꿩 대신 닭이다”하며 팔짱을 겼다.

 

 

“!”팔짱 낀 순간 오빠친구의 팔꿈치가 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팔꿈치로 내 젖가슴을 공략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본래도 컸지만 철규 오빠

언더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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