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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그것만은 절대 안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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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은 절대 안돼!-하

 

남편이 일어나서 그런 자세를 취하고 있던 내 엉덩이 쪽으로 왔습니다. 몇 순간 후, 내 아랫도리 그곳 가운데쯤에 남편의 그것 끝이 닿았습니다.

 

 

 

“갈보 같은 년! 넣을까? 넣지 말까?”

 

“너 넣어 줘요, 제발 요! 박아 줘요!.”

 

 

 

남편의 그것이 아랫도리 그곳 구멍에 꽂혀 박음질 되었습니다. 나는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대었습니다.

 

 

 

“쌍년! 다른 남자 자지에 환장한 갈보!”

 

“흑! 난 갈보예요. 더 팍! 팍! 박아줘요”

 

 

 

“개 같은 년! 아무 남자나 보면 보지 물을 질질 흘리는 년!”

 

“그 그래요! 난 수캐와 흘레붙지 못해 미쳐 가는 암캐예요!”

 

 

 

그날 밤, 나는 남편이 휘두르는 잣대로 무수히 맞았습니다. 아랫도리 그곳 전체가 벌겋게 달아오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서너 차례의 강렬한 오르가즘을 맛보았습니다. 남편도 두 번이나 사정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였습니다. 남편은 기수를 한 번 더 부르자고 했습니다.

 

 

 

“기수가 접때 그런 일이 있었는데, 오겠어요? 당신하고 저하고 함께 있는 데라면 어디든 오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말인데 방법이 있어 당신 혼자 있는 줄 알면 올 거 아냐?”

 

“그야 그렇겠죠. 근데, 당신이 없다면 내가 왜 그런 짓을 하죠?”

 

 

 

남편이 말하는 그 방법은 참으로 용의주도한 것이었습니다.

 

 

 

남편과 내가 상의해서 정한 날이 왔습니다. 나는 기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몇 마디 인사말을 주고받다가 용건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기수를 한번 만나야 할 것 같아. 정리해 두어야 할 것도 있고.”

 

“무슨 일이죠? 매형이 혹시.”

 

 

 

기수는 화들짝 놀랐습니다. 그날의 일을 남편이 눈치채지 않았나 하고 겁을 먹은 듯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이유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야 그가 꼼짝없이 내 집에 올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와 줄 수 있지?”

 

“하 하필이면, 누나 집에서.”

 

“밖에서는 눈들이 있잖아.”

 

 

 

나의 그러한 말들은 모두 남편이 짠 시나리오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남편은 치밀한 계획을 짰던 것입니다.

 

 

 

“누나! 아무리 그렇더라도 매형도 계실 텐데.”

 

“그건 걱정 없어. 오늘 밤, 그이는 시골에 가야 해 친척 한 분이 돌아가셔서 그곳에서 밤샘할 거야.”

 

“아, 그렇군요. 그럼 9시쯤 해서 가겠습니다.”

 

 

 

그날 밤이었습니다. 9시 조금 못 되어서 남편은 베란다로 나갈 채비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에게 다시 한번 더 말했습니다.

 

 

 

“절대 삽입은 안 돼! 알았지?”

 

 

 

남편은 베란다 유리문의 커튼 틈으로 기수와 나의 짓거리를 엿볼 터였습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벌리는 음탕한 짓거리를 그렇게 엿볼 것이면서도, 남편은 삽입만은 하지 말라고 당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달랐습니다.

 

나는 남편이 베란다로 나가자 문고리를 걸어 버렸습니다.

 

혹시 화가 나서 거실로 들어오려 해도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기수는 정확히 9시에 집에 왔습니다.

 

기수는 몹시 긴장했습니다.

 

소파에 앉아서는 내 눈치만 살폈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전혀 다른 얘기만 했습니다.

 

남편이 눈치를 챘다든가 아니 챘다고 얘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기수를 초조하게 만들어 꼼짝없이 내 유혹에 넘어가게 하려는 수작이었습니다.

 

 

 

나는 기수와 마주 앉아 얘기를 나누면서 과일을 깎았습니다.

 

 

 

과일 깎는 도중이었습니다. 나는 무심코 그러는 것처럼 가장하여 다리를 천천히 벌렸습니다.

 

그때 나는 노팬티였습니다.

 

기수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다음 단계의 수작을 걸 차례였습니다.

 

 

 

나는 일부러 포크 하나를 바닥에 떨어뜨렸고, 그것을 주우려는 것처럼 하면서 소파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곤 기수 쪽으로 등을 돌려 고개를 숙였습니다.

 

곧게 뻗은 종아리와 희멀건 뒤쪽 허벅지가 그의 얼굴 가까이 위치했을 것입니다.

 

 

 

나는 그 자세에서 살짝 다리를 벌리며 허리를 더 숙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눈치채지 않도록 한 손으로 스커트 자락을 잡아당겼습니다.

 

희멀건 엉덩이가 드러났을 것이고, 그 엉덩이 계곡 사이로 검은 수풀과 함께 아랫도리 그곳 둔덕이 드러났을 것이었습니다.

 

 

 

갑자기 기수의 신음소리가 거칠어졌습니다.

 

기수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곤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움켜쥐었습니다.

 

 

 

“흑! 기수! 이러면 안 돼.”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나는 아예 손을 바닥에 짚고 다리를 더 벌려줬습니다.

 

그의 손은 거침없이 가랑이 사이로 파고들었습니다. 그리곤 나의 아랫도리 그곳을 한 손아귀에 움켜쥐었습니다.

 

 

 

베란다에 있는 남편이 커튼 틈으로 그 광경을 보고 있을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 남편의 귀에도 들리게끔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아~ 흐흐 흑! 좀 더 세게 쥐여 줘!.”

 

 

 

이 말에 기수는 갈 데까지 가보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행동에 거침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기수는 자세를 낮춰 자기 얼굴을 내 엉덩이 가까이했습니다.

 

그리고 두 손으로 나의 엉덩짝 계곡을 양옆으로 벌렸습니다.

 

 

 

“으윽! 똥구멍에도 털이! 하~ 하아 보지 털! 너무 시커멓네요! 흐흐흐, 똥구멍에도 털이!.”

 

 

 

온몸이 부르르 떨려왔습니다.

 

그의 뜨거운 시선이 나의 아랫도리 그곳과 항문에 머물러 있다는 것에 묘한 자극을 받았던 것입니다.

 

 

 

“흑! 흐흐 누나! 그게 꿈틀거려요! 버 벌써 보지 물이 터 터럭이 다 젖었어요!.”

 

“부 부끄러워 어서 어떻게 좀 해! 아윽!.”

 

 

 

기수의 뜨겁고 두꺼운 혀가 내 아랫도리 그곳을 핥아대기 시작했습니다.

 

그 혀는 조가비 큰 덮개 틈에서 아래위로 오르내렸고, 클리토리스를 두드리기도 했습니다.

 

 

 

나는 그 자리에서 허물어졌습니다. 거실 바닥에 나뒹굴어졌던 것입니다.

 

 

 

기수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 옷을 벗었습니다.

 

나도 누운 채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벗어 던졌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알몸이 되었던 것입니다.

 

 

 

나는 또 베란다의 남편이 알아듣게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어서 내 몸을 눌러 줘. 어서!”

 

 

 

그러면서 나는 두 팔을 벌렸습니다. 기수는 곧바로 나의 알몸 위에 자기 벌거숭이를 포개었습니다.

 

 

 

키스를 했습니다. 서로의 혀가 얽혔고, 침과 침이 섞였습니다.

 

손으로는 서로의 그것을 움켜쥐고 주물럭거렸습니다.

 

그리고 흥분에 겨워 사지를 비틀며 발광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한참을 몸부림쳤습니다. 어느새 내 몸이 기수의 몸 위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나는 기수의 아랫도리 그것을 입에 물었습니다. 그리곤 엉덩이의 위치를 바꾸어 내 음부가 그의 얼굴 위에 있게 했습니다.

 

기수는 자신의 눈앞에 쫙 벌어진 채로 다가오는 내 가랑이와 그 가운데에 자리 잡은 음부를 바라보고 있을 것이었습니다.

 

나의 그곳에서는 틀림없이 음수가 흘러내렸을 것입니다.

 

 

 

기수의 자지는 더욱 불끈거렸습니다.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진 나의 그 음탕한 음부와 부들부들 살 떨림을 하는 엉덩이에 더욱 흥분되어 그랬을 것입니다.

 

 

 

나는 기수의 그 자지를 입안으로 삼키면서, 아래로는 엉덩이를 밑으로 내려 그의 얼굴을 덮쳤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돌려가며 음부로 그의 얼굴에 문질러대었습니다.

 

 

 

그와 같은 순간에 기수의 입술이 내 조가비 살점을 빨아 당겼습니다.

 

조가비의 모든 살점이 기수의 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했습니다.

 

음부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은 강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나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절대 삽입은 안 돼!’라는 남편의 당부나 커튼 틈 사이의 남편 눈길 따위는 생각조차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나는 기수에게 애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 죽겠어! 그만!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 어서 넣어 줘! 어서! 제 발!"

 

 

 

그러나 기수는 자기 입을 피해 달아나는 엉덩이를 깍지를 끼고는 꽉 잡아서 더 세게 빨아들였습니다.

 

 

 

“흑! 내 보지 살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아! 그만 하고 어서 넣어!.”

 

 

 

기수의 혀는 도망가는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탱탱하게 불어있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내 조가비 털구멍에서는 음수가 줄줄 흘렀을 것입니다.

 

 

 

잠시 그렇게 순간순간들이 흘렀습니다.

 

나는 다시 한번 더 몸을 부르르 떨어야 했습니다.

 

항문 구멍 중심을 핥아대는 기수의 혀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윽! 안 돼! 하지 마! 아니, 아니 흑! 좋아 죽겠어! 더 세게 핥아줘, 아!.”

 

 

 

나는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질러대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대었습니다.

 

 

 

“이, 이젠! 헉! 어 어서! 바 박아 줘.”

 

“누 누나! 뭘 박아줘요?”

 

“기 기수 조 좆을 흑! 내 씨 씹에! 세게 박아 줘! 어서 흑!”

 

 

 

기수는 동작을 멈추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나를 반드시 눕혔습니다.

 

그의 우람한 자지는 너무 발기하여 위로 치올려져 불뚝대고 있었습니다.

 

 

 

“어서 박아 줘. 기수 좆을 내 씨 씹 구멍에 채워 줘.”

 

“알았어요.”

 

“자기 굵은 좆을 씹 물을 질질 흘리는 내 씹 구멍에 어서 박아!”

 

 

 

기수는 눈을 내리깔고 내 가랑이 사이를 쳐다봤습니다. 그리곤 말했습니다.

 

 

 

“근데, 누나! 누나 그게 너무 아래에 쳐져 있네요 이 자세로는 좀 힘들겠는데.”

 

“아 알아. 흑! 어, 엉덩이 밑에 무엇을 바치면 돼!.”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소파의 쿠션을 집어다 엉덩이 밑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그의 자지가 내 보지 구멍을 갈랐습니다.

 

 

 

“학! 하악! 너무 커!.”

 

 

 

기수는 내 두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박음질을 해대었습니다.

 

그 박음질은 베란다 밖의 남편 눈길에 적나라하게 잡혀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눈길은 나의 흥분에 전혀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엄청난 흥분이 내 전신을 휘감게 했습니다. 남편이 보고 있다는 사실이 그토록 나를 흥분시켰던 것입니다.

 

 

 

자신보다 훨씬 큰 기수의 우람한 자지가 내 보지에서 박음질 되는 것을 남편이 보고 있을 것이었습니다.

 

나는 분명히 남편과의 약속을 어겼던 것입니다.

 

 

 

남편이 그때 어떤 생각을 했으며, 얼마나 분노가 치밀었을까 하는 것은 염두에 두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는 동굴 속을 꽉 메우고 마찰하는 기수의 자지를 느끼며 엉덩이를 돌려대었습니다.

 

 

 

“하아~ 핫! 핫! 더! 더 세게! 아! 그래, 거길 팍! 팍! 허 허억! 좋아!.”

 

“뭐 뭐가 그렇게 좋아요?”

 

“씨 씹이! 기 기수 조 좆이! 내 씹 구멍에! 바 박히는 게.”

 

 

 

“음탕한 누나!”

 

“그래, 난 음탕해! 화 화냥년이야! 사촌 꼬맹이과 씹질 하는.”

 

 

 

“누난 너무 음탕해서.”

 

“아! 네 좆! 그 좆으로 매일 해줘. 그 큰 좆을 매일 내 씹 구멍에 박아 줘!”

 

 

 

기수와 나는 그렇게 짐승처럼 엉켰습니다.

 

 

 

기수는 내 아랫도리 그곳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붓고는 허겁지겁 뒤처리를 했습니다.

 

그리곤 달아나듯 우리 집을 빠져나갔습니다.

 

 

 

그로부터 몇 분 후, 남편의 자지가 내 보지 구멍에 꽂혔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남편은 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화냥년이야! 넣지는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개 같은 갈보 년!”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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