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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고3부터 대학가기전 재수생때의 기억 4편

totogun 0 12

고3부터 대학가기전 재수생때의 기억 4편


4. 재수 - 2


그런데, 영주의 예상은 빗나갔고, 영주의 아빠는 내가 숨어있던 다락방으로 올라왔다. 옥상으로 올라가려고..

다락방으로 올라오는 순간 나도 놀라고, 무섭고, 당황했지만, 영주의 아빠도 마찬가지였다.

곱게 키워놓은 딸이 어떤 모르는 놈하고 같이 잤으니 놀라지 않을 아빠가 어디있을까?

나는 옷도 다 챙겨입지 못한 상태였고, 바지만 입고, 위에 입고 있던 남방은 미쳐 단추를 채울 시간도

없었고, 한손엔 신발, 다른손엔 잠바를 들고, 낯선 놈이 자신의 다락에 있으니....

"너 누구야?" "어!"

"....."

나는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제 친구에요" 영주가 어쩔수 없이 대답했다.

"지금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야? 어?"

순식간에 집안이 발칵 뒤집히는 순간이었다.

영주의 맘와 꼬맹이들(여꼬맹이이 2 있다)도 모두 뛰어오고... 나도 정신이 없어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100% 확실하게 기억은 안난다.

나는 거실로 끌려갔고, 영주도 그랬다.

나는 옷을 대충 챙겨입었고, 영주는 츄리닝을 입고 있었는데, 영주의 아빠는 영주를 개패듯이 패기시작했다.

한참을 그랬는데, 영주는 그냥 아무말 없이 맞고 있었고, 나도 어떻게 제지를 할수가 없었다.

다행히 영주맘가 말려서 폭행은 거기서 끝났고,

"당장 집에서 나가!" 라는 영주 아빠의 말을 듣고, 우리는 어쩔수 없이 집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우리는 우리가 처음 키스를 했던 건물에 들어갔고, 영주는 울기 시작했다.

"영주야, 미안해"

"훌쩍 ~~ 훌쩍 ~~~"

한참을 울다가 울음을 그치고, 조금씩 진정하기 시작했다.

그날은 일요일이어서 아마도 영주네 식구들이 다들 교회에 갈거라고 했다.

나는 사실 이해할 수가 없었다. 딸이 낯선놈하고 같이 잔걸 발견하고, 때려서 내쫓았는데 과연 교회에

갈 마음이 생길까? 나같으면 안갔겠지만, 영주네 식구들은 교회를 갔다.

교회에 간 사이 우리는 다시 영주네 집에 들어갔고, 영주는 옷을 갈아입고, 짐을 조금 챙기고, 돈도 조금

챙겨서 다시 우리는 집을 나왔다.

나는 영주를 그렇게 남겨두고 혼자만 집에 갈수도 없었고... 난감했다.

한참을 동네를 서성이다가 내가 얘기를 시작했다.

"우리 어디로 여행이나 갈까?"

"어디로?"

"글쎄?"

"일단 터미날로 가자"

우리는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거기서 여기저기 갈곳이 있는지 없는지 살피다가 "온양"으로 가기로 했다.

다른데는 가본적도 없고, 나한테는 왠지 온양이 편하게 느껴졌다. 온천이 있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우리는 고속버스에 몸을 실었고, 온양으로 출발했다.

온양 시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여관엘 들어가려고 했는데, 둘다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한번도 여관이라는데에 들어가본적이 없어서, 괜히 길가는 사람들이 우리만 쳐다보는것 같기도 하고, 쪽팔

리기도 하고,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그래도 괜찮아 보이는 여관으로 용기를 내서 들어갔다.

"아줌마 하루밤 잘려고 하는데요"

"....." 아줌마가 우리둘을 한참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혹시 학생아니지?"

"아니에요, 대학생이에요"

"따라와요"

우리는 2층의 어느방으로 안내되었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잠시 TV를 보면서 껴안고 있었더니, 아침에 있었던 일도 어느정도 잊혀지고 이제 둘만이 있게되었다는 현실이

우리를 다시 흥분시켰다.

"영주야 우리 같이 목욕할까?"

"그럴까?"

우리는 바로 옷을 벗었다.

처음으로 영주의 벗은 몸을 환한 불빛 아래서 적나라하게 볼수가 있었고, 영주도 역시 나의 벗은 몸을 보고 있었다.

"하하하, 웃기다" 영주가 나의 커진 자지를 보면서 말했다.

"웃기긴 뭐가 웃겨"

영주의 몸매는 정말로 괜찮았다. 가슴이 약간 작은 것처럼 느껴지긴 했지만, 큰키에 날씬 몸매가 너무 좋았다.

하지만 아직 보지털이 수북하게 나 있진 않았다.

우리는 욕탕에 물을 받아놓고 앉았다. 어느 여관이나 그렇지만 욕조가 상당히 작아서, 둘이 들어가있으면 꽉차는

느낌이 든다. 영주가 내 앞쪽에 등을 보이고 앉았고, 나는 그 뒤에서 영주를 껴앉고 그렇게 둘이서 앉아서 목욕을

했다.

내가 먼저 비누로 영주의 몸을 구석구석 씻겨주었고, 자리를 바꿔앉아서 영주가 나를 씻겨주었다.

그런 행동과 상황이 마치 우리가 신혼여행을 왔다는 착각이 들게 만들었다.

목욕을 한뒤 이불을 깔고 다 벗은 채로 우리는 누워서 또 TV를 봤다.

영주는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었고 나는 영주의 가슴을 손으로 만지면서..

그러다가 어느틈엔가 우리는 잠이 들었고, 뭔가 차가운 느낌이 내 가슴에서 느껴져서 나는 잠을 깼다.

뭔가하고 보니까 내가 자면서 사정을 한것이었다. 영주의 손은 여전히 내 자지를 꼭 감싸쥐고 있었고..

"영주야 나 뭐 나왔어"

영주가 잠을 깨고, 내 가슴에 묻은 내 정액을 바라보았다.

"이게 뭐야?"

"정액"

"정액? 원래 이런거 나오는거야?"

"원래 남자들 흥분하면 이런거 나와"

"어 그래? 신기하다"

"저기 휴지좀 줘봐"

영주가 휴지를 가져왔고, 내 가슴에 묻은 좆물을 닦아 주었다.

"영주야 내 꼬추에 뽀뽀 좀 해줘"

영주는 아무말 없이 내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그냥 입에 내 자지를 넣고 빨기만 했다. 처음으로 남자 자지를 빠는게 잘 빨리가 없었다. 포르노도 한번도 못봤으니

당연히 그럴수 밖에... 하지만 나도 처음으로 여자가 자지를 빨아주는 거여서 쉽게 흥분이 왔다.

이번에는 정말로 삽입을 해보고 싶었다.

아무말 없이 영주를 바로 또馨? 삽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보지에 아무리 자지를 너으려고 해도 도대체가 들어가지를 않았다.

포르노를 그렇게 봤건만 내가 아주 주의를 기울여서 보지 않아서 였는지, 도대체가 어떻게 해야 그렇게 들어갈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시도 했지만 영주는 계속 아프다고만 했다.

원래 삽입하기전에 보지에서 물이 나올정도로는 애무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고, 클리토리스가 어디 있는지

그걸 자극해야 여자가 흥분을 한다는 것도 몰랐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쉽기만 하다..ㅋㅋㅋ

하도 영주가 아프다고 하길래, 나는 영주의 보지를 살펴보았다.

그 전에는 별로 보지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영주의 보지를 그렇게 들여다 보지는 않았었다.

보지를 살펴보니 보지 주위가 뻘겋게 되었다. 안들어가는 자지를 하도 문질러대서 그런가 보다.

보지털이 그리 많은 영주의 보지는 참 예뻤다. 대음순이 전혀 나와있지도 않았고, 말그대로 분홍빛의 싱싱한

보지였다. 마치 어린애들의 보지를 보는것 같았다.

할수 없이 영주가 너무 아파해서 삽입은 실패로 돌아가고 서로 애무를 하면서 다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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