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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불타는 욕정 5부

totogun 0 79

불타는 욕정 5부 

 

불타는 욕정 5부

 

그는 한참동안 내가슴을 쳐다보기만할 뿐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하아.....하아..."

나는 치마안쪽으로 허벅지를 꼭붙여서 비벼대며 상체를 그의 앞에서 비비꼬고 있었다.

그만큼 난 그의 손길을 원하고 있었던건지도 모른다.

"하아...준규씨..하아...빠..빨리 끝내줘요...하윽.."

"이쪽도 빨아줄까요?"

그의 손끝이 꼿꼿하게 솟아있는 젖꼭지를 건드렸고 내몸은 움찔거리며 반응을 보였다.

"하아...제발..괴롭히지 말아요....흐윽."

하마트면 고개를 끄덕일뻔했다.

그의 입술이 나의 가슴쪽으로 다가왔고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가슴을 그의 입쪽으로 조금 내밀었다.

젖꼭지가 그의 입술에 비벼지고 잠시후 입술이 열리더니 안타까움에 떨고있는

젖꼭지를 그의 입술이 받아들였다.

나의 눈은 무의식 적으로 시계로 향해 있었다.

선영이 가게를 나서는 시간까지 20분 정도는 여유가 있어 보였다.

그때까지 아마도 선영은 매출계산으로 바쁠 것이다.

"하악...모..몰라..하아....그...그만..."

"하아...쯥...쯥...하아...할짝...쭈웁...하아.." 

 

그는 나의 손을 당겨 자신의 바지 앞부분으로 이끌었다.

나는 엉거주춤 그를 향해 몸을 낮췄고 내손은 그의 바지 앞섬에 닿았다.

단단한 그의 물건이 바지안쪽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손을 빼려 했지만 몸이 굳어 버렸는지 말을 듣지 않았다.

어쩌면 생동감있게 꿈틀대는 그를 느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는 바지자크를 열고 그 안쪽으로 내손을 밀어넣었다.

어렵지 않게 트렁크 팬티 안쪽으로 끌려 들어가 그의 커다란 물건이 내 손안에 쥐어졌다.

크고 뜨거웠다.

그 뜨거움은 나를 미칠것같은 흥분상태로 내 몰았다.

"손을 움직여 봐요."

"하아...주...준규씨..."

나는 그에게 애원하는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어서 움직여 봐요."

내손이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조금씩 움직였다.

손을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손목부근에 닿는 까실까실한 감촉조차도 내게는 자극으로 작용했다.

"하아..미현씨..밖으로 꺼내요...하아.."

"지...지금요?"

난 다시한번 홀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하아..괜찮아요..괜찮으니까 어서...하아.."

"부..불안해요."

"어서요."

"정말 불안해서 안돼겠어요."

"그럼 조금있다가는 만져 줄거죠?"

"그...그건..."

그는 물러날 기색이 전혀 없었다.

안됀다고 하면 지금 계속 해달라고 조를 것이다.

"약속해줘요."

"봐..봐서요."

"믿을께요. 기대 되는 걸요."

잠시후 선영은 여느때 처럼 외출을 했고 선영이 나가자마자

준규씨는 점심영업을 끝을 알리는 팻말을 가게앞에 걸러 나갔다 왔다.

"자 이어서 해야죠?"

그는 내앞에 의자를 끌어와 앉았다.

그리고는 나의 손을 좀전처럼 끌어 당겼다.

"자 내 물건을 미현씨 손으로 꺼내줘요. 답답해 죽겠네요. 어서요."

"제발...왜 이래요."

"약속했죠?"

나는 그의 손에 이끌리어 엉거주춤 그의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는 바지의 바클과 자크를 풀어 버렸다.

열려진 바지 앞쪽으로 팬티를 불룩 밀고올라온 그의 성기가 윤곽을 드러내 보였다.

입안이 바짝 바짝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다.

그는 내손을 이끌어 팬티위에 올려 놓았다.

긴장감이 점점 더해져 심장이 터질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꺼내봐요. 어서..."

나는 그를 한번 올려다 보고는 심호흡을 한번 크게 하고 한손으로 그의 팬티를 살며시 내렸다.

검붉은색의 살기둥이 모습을 드러내더니 나를 향해 꺼떡거리며 튀어나왔다.

약간 징그럽고 무섭기도 했다.

그는 작은틈을 비집고 나온 자신의 물건이 불편한지 바지와 팬티를 허벅지 까지 내려버렸다.

"자 잡고 흔들어요."

"준규씨...저 그럴수 없어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 지세요. 나 쿨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오늘의 감정에 충실하면 되는 겁니다."

그는 다시 내손을 이끌어 성난 자신의 물건을 쥐게 했다.

그리고 내손을 위에서 잡고 같이 흔들다 자신의 손을 거둬들였다.

내손은 그의 물건을 잡고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쪼그리고 앉아있는 나의 다리사이로 그의 오른 발이 밀려 들어왔다.

그의 발이 밀려들자 치마가 위로 자연스레 밀려 올라갔고 허벅지 안쪽까지 아슬아슬하게 드러났다.

그는 허리를 숙이더니 나의 치마 끝단을 두손으로 잡고 위로 끌어 올려 버렸다.

치마는 순식간에 허리위로 말려올라가 버리고 말았다

부끄러운 나의 속살이 그의 눈앞에 여실히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보기 좋은데요."

"부..부끄럽게 왜이래요."

나는 거의 울것같은 목소리로 그에게 말했다.

"티셔츠도 아까처럼 올려요."

"싫어요."

"안 그럼 선영이 올때까지 계속 이렇게 둘겁니다."

"저..정말 너무해요."

내가 느끼기에도 내 목소리가 심하게 떨려 나왔다.

나는 한손으로는 그의 물건을 잡고있는 상태로 다른 한손으로 티셔츠를 위로 말아 올렸다.

그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온몸 구석구석을 애무당하는 느낌이었다.

그의 시선이 닿는곳 마다 솜털하나하나까지 일어나며 반응을 보였다.

"젖꼭지가 또 일어섰네요. 미현씨는 내가 만난 여자중 최고인거 같네요."

그는 나의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터치했고 나는 자극에 몸을 움츠리며 떨었다.

"다리를 벌려봐요..."

"준..준규씨!"

"어서요. 내가 볼수 있게 활짝 열어봐요."

나는 이미 그의 말을 잘듣는 아이가 되어 있었다.

나는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애써 다리를 벌렸다.

"좀더...좀더 활짝 열어요. 그렇지...좀더..."

그의 시선이 나의 가장 부끄러운곳에 닿았다.

"호오...생각보다도 더 젖어있네요. 어디보자...."

그는 나의 다리사이로 손을 뻗었다.

"흐윽!"

그의 손길이 음모에 닿는가 싶더니 손가락끝이 젖어있는 여린속살에 닿았다.

갈라진 골을 따라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 야누스에 닿는다.

"여기까지 애액이 흘렀네. 미현씨 대체 언제부터 젖었던 거야?"

"모...몰라요."

"혹시 처음부터 젖어있었던 거야?"

"아..아니예요."

그는 은근히 내게 반말을 하기 시작했다.

연하인 그지만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가 않았다.

"어디 보자..."

그가 서랍을 열더니 아까 벗었던 팬티를 꺼냈고 팬티중심부를 자세히 살피기 시작했다.

"그...그러지 말아요. 준규씨..."

나의 부끄러운곳을 또 들키고야 말았다.

이미 말라 있겠지만 팬티에는 분명 흔적이 남아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많이 젖어있었네. 역시 내가 어제처럼 해주길 바란건가요?"

"그..그런거 아니예요."

"그래서 오늘 치마까지 입고 왔으면서..."

"아니예요."

"알았어요. 아니라고 치자고요."

그는 오늘 내가 만든 초밥초가 담긴 그릇을 탁자에서 들고왔다.

나는 여전히 그의 앞에 쪼그린 상태로 다리를 벌리고 앉아있었다.

"오늘도 맛을 익혀야지? 자 맛을 봐요."

그는 손가락 끝에 초밥초를 묻혀 내 앞으로 내밀었다.

나는 어제처럼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손끝에 묻은 초밥초를 맛보려했다.

그러자 그가 손을 뒤로 빼버렸다.

그리고는 자신의 성난 귀두 끝에 초밥초를 발랐다.

"자 어서 맛봐요."

"주...준규씨!"

나는 난처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처녀처럼 왜 그래. 선영이가 돌아오기전에 빨리 끝내자."

"그...그래도...이건..."

"초밥 만드는거 배우기 싫어요?"

"아..아뇨."

"자 그럼 어서 맛봐."

그는 반말과 존대를 섞어 사용했다.

나는 조금씩 그의 앞으로 다가가 앉았고 천천히 얼굴의 그의 성난 성기가까이로 가져갔다.

남성의 육향과 초밥초의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나는 얼굴을 숙이고 혀를 내밀었다.

눈을 질끈 감아 거리를 재대로 잴수가 없었다.

한참을 내려간것 같은데도 그의 물건은 혀에 닿지 않았다.

좀더 내려가자 시큼한 맛과 물컹하고 뜨거운 감촉이 혀에 닿았다.

"맛이 어때요?"

"자..잘 모르겠어요."

"그럼 더 핥아봐요."

처음에는 조심스레 핥다가 조금씩 대담하게 그의 귀두를 핥기 시작했다.

입안에 넣지만 않았지 누가 본다면 영락없는 펠라치오였다.

"맛이 어때? 어제 것과는 어떻게 달라요?"

"어제와 차이를 모르겠어요."

"참나...미현씨가 이리와서 의자에 앉아봐요."

그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내게 의자에 앉을것을 명했다.

나는 일어나 의자에 앉았다.

애액이 의자에 묻을까 조심스러웠다.

"양 다리를 팔걸이에 걸어요."

"왜..왜요?"

"그냥 시키는대로 해봐요."

그의 말에따라 나는 부끄러운 자세를 취해야만 했다.

팔걸이에 양쪽 다리를 올리자 부끄러운 속살과 야누스가 위쪽을 향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는 초밥초를 나의 민감한 속살에 듬뿍묻혀 바르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애액으로 젖어있는 곳에 초밥초까지 묻히자 액이 의자로 타고 흘렀다.

그는 개의치않고 계속 초밥초를 나의 그곳에 골고루 발랐다.

처음에는 조금 화끈거리더니 좀더지나자 그곳이 따끔거리기 시작했다.

식초성분이 있어서 여린속살을 자극한 것이다.

"주...준규씨 따가워요."

"어디가요?"

"거...거기...흐윽"

시간이 갈수록 더 화끈거리고 따끔거렸다.

"어...어떻게 좀...하윽"

"핥아 줄까요? 나도 좀전에 사실 약간 따끔거렸는데 미현씨가 핥아주니까 금방 괜찮아 지던데..."

"하악...어..어떻게 ...좀...하아.."

"그럼 핥아 달다고 해봐요."

"왜...왜그래요...정말...하윽...따가워...하...핥아줘요...어서...하아"

나는 얼마가지 못하고 항복해 버렸다.

"어디를?"

"거...거기..하아...그만...그만 괴롭혀요...아흑"

사실 약간 따끔거리긴 했지만 못참을 정도는 아니었다.

아마도 내 스스로를 합리화 시키고 싶었던 것이리라.

따스한 느낌의 이물이 나의 민감한 곳을 훑고 올라갔다.

좀전의 약간의 통증을 순식간에 뒤업어 버리는 쾌감을 만들어 주었다.

그의 혀가 야누스 부분부터 시작해 갈라진 골을 따라 애액과 초밥초를 같이 핥아 가기 시작했다.

"하으흑...모..몰라...하윽.."

"하아...할짝...쯥..쯔읍...할짝..쯥..하아"

그는 소리를 내며 나의 그곳을 빠짐없이 핥아나갔다.

초밥초가 묻어있던 손가락을 그는 내입속에 밀어넣었고 나는 젖빠는 아기처럼 그의 손가락을 빨았다.

잠시후 손가락이 내 입속에서 빠져나갔다.

그는 나의 다리사이에서 얼굴을 들더니 물기를 머금은 속살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하윽!"

그의 손가락은 내 속으로 들어와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손가락은 안쪽의 민감한 곳을 찾아내 자극을 가했고 내 입에서는 절로 신음이 터져나왔다.

"하윽...그..그만...하아앙...모..몰라...이상해..하앙"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그의 손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게 난 다리를 더 벌리고 있었다.

질척거리는 묘한 소리와 함께 그의 손가락은 내안에서 빠르게 왕복하고 있었다.

"내가 그렇게 핥아먹었는데도 또 이렇게 젖었네요...손바닥이 다 젖을 정도예요.."

"하앙..몰라..그런 부끄러운 말은...하윽...하으응..."

손가락으로 안쪽 동벽을 긁고 손바닥으로는 민감한 돌기를 지긋이 눌러주었다.

난 그의 양쪽 어께를 잡고 신음했다.

"하아...어때요? 오늘 다시한번 내껄 받아들이고 싶지 않아요? 하아.."

"하윽...지금은....지금은...하앙.."

사실 내 욕망은 그의 물건을 너무도 원하고 있었다.

"원한다면 해도 돼요. 넣어 달라면 넣어 줄께요."

"하응...그래도...하아...하으응..."

그는 손가락을 빼버렸다.

안타까움이 밀려왔다.

조금만 더 하면 절정을 경험할것 같은 상태였었다.

어떻게든 오르가즘으로 향하는 나머지 부분을 채우고 싶었다.

어제 경험한 강한 오르가즘이 떠올랐다.

이성이 완전히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하아...준규씨..나...하고싶어요."

나는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그에게 작고 떨리는 목소리로 애원했다.

"내 자지를 넣어 줄까요?"

나는 대답대신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원하면 말로 해요."

"하아...너..넣어주세요...하아"

"뭐를요?"

"주...준규씨꺼...하아...나...미..미쳤나봐...하앙...몰라..."

수치심과 묘한 쾌감이 동시에 밀려왔다.

그는 다리를 벌리고 있는 내게로 다가왔다.

애액으로 흠뻑젖어 준비된 나의 동굴속으로 그의 물건이 밀려들었다.

"하아...준규씨...하응..."

몸을 완전히 밀착시키자 풍성하게 우거진 그의 수풀이 주는 까실한 느낌에

난 만족해하며 그의 어께에 얼굴을 묻었다.

그는 내 얼굴을 잡더니 자신의 입술을 가져왔다.

나는 거부하지 않았다.

이미 거부하기에는 내 이성이 너무 무너진 상태였다.

달콤한 살덩이가 내입술안으로 밀려들어왔고 난 그의 혀를 내혀로 감아당겼다.

"하아...쯥...하아...쭈웁...쯥...하아.."

나는 두다리로 그의 허리를 감았다.

그리고 그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의 물건이 동굴안쪽벽을 긁고 지나가는

느낌을 최대한 느꼈다.

어떤부분에 닿자 좀더 강한 자극이 일어나더니 등쪽이 경직되었다.

그부분에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였다.

"하앙....나..나..하앙..몰라..하으흑..."

점점더 나의 엉덩이는 빠르게 움직이며 그를 깊숙히 받아들였다.

그도 나의 움직임에 맞춰 마중나왔다.

"하앙...준규씨..하응."

난 그의 머리를 끌어안은체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하아...미현씨...하아..."

다시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찾았고 이번에는 내가 적극적으로 그의 입안에 혀를 넣어 타액을 핥았다.

머리속이 몽롱해졌다.

"하응...준규씨..나...나..될것같아요...하앙...하윽.."

"하아...미현씨...나도 곧...하아..."

그의 물건이 내안쪽을 자극하며 감각을 극대화 시켰다.

"하앙...나..나.. 하앙...아흑..."

그의 목을 끌어안고 난 그의 몸아래에서 강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며 전율했다.

내가 마지막에 도달하고 난 후에도 그는 격렬하게 움직였다.

난 그를 위해 그의 행위를 도왔다.

"하아...미현씨..나...하아...싸요..하아...안에 하고 싶어요. 그래도 돼나요?...하아."

대답대신 난 그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차마 내입으로 안에다 싸라고 말할순 없었던 것이다.

"하아....쯥...쭈웁...하아.."

그의 몸에서 작은 떨림이 느껴졌다.

내 몸안에서 쾌락의 분출이 이뤄진 것이다.

그의 물건이 울컥거리는게 느껴졌다.

나는 그날 저녁 장사후 가게문을 닫을때까지 남아있었다.

저녁10시가 되자 준규씨를 비롯해 우리 세명은 가게문을 닫고 나왔다.

"오빤 먼저 가있어..내가 말할께.."

분위기가 이상했다.

그는 뒷걸음으로 몇걸음 걷더니 뒤를 돌아가 버렸다.

"사실 오빠랑 저 다음달에 결혼할꺼예요.."

이게 무슨 말인가?

선영의 감작스러운 말에 나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혼란스러웠다.

"사모님...아니 언니라고 부를께요. 언니랑 오빠 그렇고 그런사인거 알아요."

충격에서 깨어날틈도 없이 그녀의 말은 더욱 충격적으로 이어졌다.

"나랑 오빠 둘다 섹스에서는 자유로워요. 그러니 나 신경쓰지 말고 행동해도 돼요. 나도 그만큼 오빠에게서 자유로운 거니까.."

모르겠다.

모든게 마치 꿈을 꾼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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