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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나에게 온 편지

totogun 0 85

나에게 온 편지 

 

나에게 온 편지

 

수요일 오후에 맘들의 사진을 찍기로 했다.

그날 아침 재키가 일찍 전화를 걸어왔다.

“점심 전에 와! 나 꼴려서 미치겠어!

다렌이 오기 전에 서둘러서 와! 알았지?“

손님 접대용으로 사용하는 재키 집 서쪽의 부속건물에서 그날 오후의 사진 촬영을 하기로 했었다.

내가 재키의 집에 도착하자 나를 기다리고 있던 재키는 바로 본론에 들어갔다.

그녀는 내 팔짱을 끼더니 문을 지나서 커다란 소파가 있는 곳까지 나를 끌고 갔다.

하다못해 ‘어서 오라!’는 인사 한마디 없이 그녀는 다짜고짜로 내 입을 덮쳤다.

“다렌이 금방 올 거니까 빨리 해! 시간 없어!”

그녀가 격렬하게 내 입술을 빨아대면서 뜨거운 입김을 내 얼굴에 쏟아놓았다.

한 팔로는 내 목을 껴안고 다른 팔로는 내 바지에서 자지를 꺼내느라 재키는 여념이 없었다.

자지를 바지에서 꺼낸 재키가 나를 밀어서 소파에 앉게 했다.

그리고는 자신의 스커트를 허리께까지 들어올렸다.

나는 그녀가 내 무릎 위에 올라타려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한 팔로 내 머리를 잡아당겨 내 상체를 앞으로 숙이게 하더니

내 입에다 자신의 보지를 거칠게 들이댔다.

나는 그녀의 팬티 가랑이를 옆으로 제치고

아직은 접힌 채 구멍을 막고 있는 그녀의 보지뚜껑을 혀로 핥았다.

열리지는 않았어도 그녀의 보지뚜껑은 물기가 촉촉했다.

“아아아! 좋아!”

그녀가 나의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빗질하며 낮게 속삭였다.

내가 그녀의 보지를 핥아댈수록 그녀가 더 세게 내 머리를 그녀의 보지에 대고 눌러댔다.

그런데 내 자세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내가 고개를 잔뜩 숙였는데도 그녀의 보지 위치가 너무 낮아서

나는 그녀의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밖에 핥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그녀도 나의 그런 불편함을 알아챘는지 나를 소파에서 끌어내려 바닥에 앉게 했다.

그리고는 한 발을 소파 위에다 올려 가랑이를 활짝 벌려 주었다.

나의 입술이 그녀의 보지 구멍을 다시 찾자 그녀의 스커트가 내 머리를 덮었다.

그녀는 이제 자유자재로 내 혀와 코에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보지를 비벼댔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빨고 핥아대면서

카메라로 그녀의 보지를 찍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키가 내 얼굴에 대고 그녀의 보지를 앞뒤로 흔들어대는 동안

어떤 때는 부드럽게 신음하다 갑자기 비명을 질러대기도 하면서

쉴 새 없이 뭐라고 혼자 계속 떠들어대는데 알아듣지 못할 말이 더 많았다.

“아읏! 리차드! 리차드!.....허허헉! 좋아!..아우, 씨발 너무 좋아!

그래! 그렇게 계속 내 공알을 깨물어! 아우욱, 씨이!.....나 쌀 거 같애!“

그녀는 계속 헐떡대면서 보지를 내 얼굴에다 사정없이 문질러댔다.

그녀가 내 양쪽 귀를 잡아 자신의 보지에다 대고 내 머리를 빠르게 앞뒤로 고개운동을 시키더니

드디어 그녀가 미친 듯 소리를 지르며 오르가즘을 맞았다.

그녀의 살 냄새, 그녀의 보지물, 그녀의 허벅다리에 흘러내린 땀이 내 얼굴을 엉망으로 만들었고

나도 그 순간 정액을 뿜어냈다.

정액이 온 사방으로 튀었지만 다행히 내 바지에는 안 묻었다.

재키와의 섹스는 언제나 늘 흥미진진했고 오늘도 예외가 아니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도착하기 전에 옷매무새를 바로 했다.

물론 그 전에 서로의 은밀한 곳에 이빨자국을 내놓는 것도 잊지 않았다.

오후의 사진촬영은 애초의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나와 다렌만의 은밀한 사진을 찍는 대신에

여러 명의 맘들이 북적이는 방에서 나는 만삭이 된 여자의 사진작업을 도와주는 신세가 되었다.

이제 출산이 한 달도 안 남은 해리엣 무어가 모든 사진장비를 가져왔다.

다렌은 의상과 소품을 준비했다.

해리엣은 늘 결단력이 부족해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자기 일은 완벽하게 해냈다.

해리엣는 길이가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그 바람에 그녀의 배가 더 남산만 해 보였다.

그녀는 계속 덥다고 불평하면서 아무 것이든지 손에 잡고 흔들만한 것이면 집어 들고

자신의 얼굴이나 몸에 대고 연신 부채질을 했다.

배가 불러서 그런지 그녀는 쉽게 피곤해 하는 것 같았다.

힘이 들면 그녀는 바로 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린 채

자신의 치맛단을 잡고 펄럭거리며 몸에 부채질을 했다.

나는 계속 그녀에게 찬 물을 떠다 받쳤고

나중에는 찬 물수건까지 준비해서 땀으로 범벅이 된 그녀의 몸을 닦게 했다.

재키네 서쪽 별관이 덥기도 했지만 조명장비 때문에 실내는 완전 찜통이었다.

열여덟이라는 나이에 나는 임신한 여자에 대해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그녀의 몸 상태가 괜찮은 건지 어떤 지도 모르고,

그녀의 벌건 얼굴과 가슴이 임신 때문인지 아니면 방안의 열기 때문인지도 모른 채

계속 젖은 수건으로 그녀의 얼굴과 목을 닦아주면서 그녀의 몸을 식혀주느라 법석을 떨었다.

그녀가 원피스 상의의 단추를 열어 제치자

나는 수건에서 찬 물을 짜서 그녀의 젖가슴 계곡 사이에다 흘려주었다.

당연히 그녀의 옷 가슴 부분이 젖었고 젖은 옷에 비치는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이 나를 꼴리게 만들었다.

나는 그녀를 도와 장비 설치를 끝마쳤다.

나는 그녀와 일하면서 그녀를 계속 살펴봤는데 그녀는 다른 맘들보다 어려 보였다.

그렇긴 해도 30대 중반은 되어보였다.

그녀는 피부에 티끌하나 없이 아주 깨끗하고 하얀 우유 빛 피부를 갖고 있었다.

우리 맘는 종종 그녀를 ‘영국 장미’라고 부르곤 했었다.

그녀는 그리 키가 커 보이지 않았는데 굽 없는 구두를 신고 있어서 더 작아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그녀의 키가 작다보니까 헐렁한 원피스의 상의를 통해 그녀의 몸을 많이 들여다 볼 수가 있었고

얇고 투명한 브라 속에 들어있는 그녀의 젖가슴 크기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저절로 입안에 침이 돌았다.

재키와 다렌도 우리의 일을 도와주긴 했지만 두 사람은 일보다 장난치는 데 더 열중했다.

그녀들은 또 어디선가 한 아름의 남성용 잡지를 들고 와서는

다렌이 그것을 하나씩 의자에 집어던지면서 이름을 읊어댔다.

“펜트하우스, 플레이보이, 허슬러, 메이훼어....”

“그것들이 다 어디서 난 거야?”

해리엣이 물었다.

“우리 아들 방에서! 이거 없어져서 오늘 밤에는 자위할 거 찾느라 고생 좀 할 거야!”

다렌의 말에 모두가 함께 웃었다.

“이것 좀 봐!”

두 여자가 자위하고 있는 사진을 다렌이 해리엣에게 보여주었다.

“재키! 이 정도는 우리도 할 수 있는 거 아냐?”

우리가 사진을 보면서 얘기를 하고 있는 사이에 브라와 팬티만 남기고 옷을 벗었다.

“딴따라! 따라라라!”

그녀가 커다란 소리로 팡파르를 울리며 방안을 돌아다녔다.

“잘 하고 못하고가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원하면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각하!”

그녀가 브라마저 떼어내고 나에게 절을 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재키의 덜렁거리는 가슴에 키스를 하면서 다렌이 나를 불러들였다.

“리차드가 옷을 벗고 우리와 같이 끼면 정말 멋진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거야!”

나는 다렌의 그 말을 무시하고 촬영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를 물으려고 해리엣에게 돌아섰다.

그런데 해리엣이 얼굴이 빨개져서 숨을 헐떡거리고 있었다.

나는 놀라 그녀의 허리를 내 팔로 받쳐주면서 그녀를 껴안았다.

그녀가 몸을 나에게 의지해 오는데 그녀의 젖가슴이 묵직하게 느껴졌다.

내 팔에 닿은 그녀의 젖가슴이 불처럼 뜨거웠다.

다렌이 놀라서 달려왔고 우리는 그녀를 부축해서 소파에 그녀를 눕혔다.

“괜찮아요! 조금만 쉬면 괜찮아 질 거예요!”

놀란 우리를 해리엣이 안심시켰다.

다렌이 기댈 수 있도록 방석 같은 것을 그녀의 뒤에 받쳐주었고

부채질 할 수 있도록 잡지도 하나 손에 들려주었다.

“그러지 말고 그냥 여기에 누워있어요!

우리가 하는 거 지켜보다가 필요한 거 있으면 말 해 주면 되잖아?!“

다렌이 해리엣보고 그냥 편히 쉬라고 했다.

나도 다렌을 거들었다.

“내가 한 번 해볼게요.

내가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 몇 장 찍어 볼 테니까

컴퓨터에 연결해놓고 보면서 내가 잘 못 하는 거 있으면 얘기해 줘요!“

해리엣도 결국엔 우리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나에게 비디오를 연결해 놓고 카메라를 삼각대 위에 고정시키게 했다.

그러자 그녀가 타이머 작동법을 알려줬다.

상반신을 벗은 재키가 CD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는 요란한 라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미인대회 출신인 그녀의 몸 움직임은 그 자체가 포르노였다.

그녀의 춤추는 동작과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늘 그렇듯이 다시 또 내 자지를 발기시켰다.

재키가 그런 변화를 놓칠 리 없었다.

그녀가 춤을 멈추며 나에게 다가왔다.

“내가 해결해 줄 테니까 어디 한 번 볼까?”

재키가 성인영화에서나 나올 듯한 그런 음탕한 목소리로 말을 했다.

재키가 나의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내 자지를 꺼내 대가리에 키스를 한 뒤

다시 내 자지를 바지 속에 넣고 지퍼를 잠근 뒤 춤을 추면서 물러났다.

재키가 그 짓을 하는 동안 나는 가만히 멍청하게 서 있었다.

그러다 해리엣이 혹시 우리가 한 짓을 본 게 아닌가 해서 뒤를 돌아봤다.

못 봤을 리가 없었다.

뿐만 아니라 순간적으로 나는 해리엣이 자신의 입술을 혀로 핥고 있는 모습도 본 거 같았다.

다렌도 다른 맘들이 도착하기 전에 브라와 팬티만 입고 사진 몇 장을 찍었다.

“야, 리차드! 너도 옷 벗고 이리와!”

다렌이 나에게 손짓을 했다.

“미쳤어?....미쎄스 무어 앞에서 뭘 하라는 거야?”

그러자 재키가 음악에 맞춰 관능적으로 춤을 추며 해리엣에게로 다가갔다.

“다른 맘들 오기 전에 우리끼리 좀 섹시한 사진 좀 찍고 싶은데.....

우리 사진 좀 찍어줄래?“

“어떤 종류의 사진인데?”

해리엣이 궁금한 모양이었다.

“응! 그냥 우리 셋이서 속옷만 입고 춤추면서 서로 키스하고 만지고.....

물론 그 이상의 짓은 안 할 거고!“

그러면서 재키가 해리엣의 얼굴 바로 앞에다 젖가슴을 들이밀고 흔들어댔다.

“그러지 뭐! 재미있을 것 같은데 한 번 찍어보지 뭐!”

해리엣이 힘들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의 의사 같은 건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다.

나한테는 조그만 뭉치를 하나 주면서 그걸로 갈아입으라고 했다.

그리고 재키와 다렌은 다렌이 가져온 물건들 중에서 옷과 소품을 이것저것 골랐다.

재키는 겨우 그녀의 보지나 가릴 수 있는 정도의 하트 모양으로 된 핑크색 천 조가리를 골랐고

다렌은 아주 가는 끈으로 된 팬티를 골랐는데

그녀가 입자 끈이 엉덩이 계곡과 보지 사이로 다 사라져 버렸다.

그녀들이 나에게 입으라고 준 속옷은 한마디로 기가 찼다.

허리는 끈 하나로 되어있고 앞부분은 다 비치는 망사로 되어있었는데

그걸 입으니까 내 자지가 위로 서있는 모양이 될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 우리는 서로 상대방의 옷 입은 모양을 보고 킬킬거렸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우리는 점차 서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강한 비트의 라틴음악에 끌려 우리는 저절로 몸을 흔들어댔다.

재키가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빨리 서둘러! 다른 맘들 올 때까지 우리 20분밖에 시간이 없단 말이야!”

재키가 나의 몸에다 히프와 젖가슴을 비벼댔고 다렌도 내 뒤에서 똑 같은 동작을 취했다.

우리를 바라보는 해리엣의 눈이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두 여자가 내 몸에다 알 몸을 비벼대는 농도가 점점 심해지면서 결국 나는 사정을 하고 말았다.

내 정액이 내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해리엣은 그런 모습들을 주욱 지켜보면서 자신의 젖꼭지를 손으로 문질러댔다.

내가 정액을 쏟아놓는 모습을 보고 재키와 다렌은 깔깔대며 웃었다.

그러고는 내 정액을 손가락에 묻히더니 서로 상대방의 입에 넣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빨았다.

20분의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우리 셋은 모두 샤워기로 달려가 땀에 흠뻑 젖은 몸을 씻었다.

멋진 두 여자와 샤워를 한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에로틱했다.

다렌과 재키가 먼저 샤워장 밖으로 나갔는데

갑자기 밖에서 해리엣의 비명 소리가 들리더니 밖이 소란스러워졌다.

나도 뒤늦게 해리엣이 걱정되어 샤워장 밖으로 뛰쳐나왔다.

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재키가 해리엣을 욕실 안으로 끌고 들어왔다.

“왜? 해리엣이 뭐 잘 못 된 거야?”

“해리엣 몸이 너무 뜨겁고 열이 많이 나니까 빨리 샤워를 시켜!”

재키가 나에게 명령했다.

해리엣은 싫다고 했지만 다렌이 기어코 해리엣의 옷을 벗겨 그녀를 샤워장 안으로 몰아넣었다.

나는 멍청하니 서서 내 불알을 주물럭대면서 난생 처음으로 임산부의 벗은 몸을 훑어보았다.

모성애와 임신은 여성의 몸에 마술과 같은 빛을 주는 모양이다.

내 눈에는 갑자기 그녀의 몸에서 광채가 나는 듯 했다.

나는 체면에 걸린 듯 그녀의 몸을 쳐다봤다.

“아이 씨! 빨리 옷 입어! 벌써 맘들 오는 소리 나잖아?!”

잭키가 나에게 소리를 쳤다.

내가 해리엣을 쳐다보며 꼼짝도 않고 서있자 재키가 나에게 수건을 던졌다.

“그렇게 해리엣의 벗은 몸을 보고 싶으면 실컷 봐!

맘들 맞는 거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그 대신 네가 해리엣을 잘 돌봐줘야 돼?!“

발가벗은 몸의 나와 해리엣만 남겨두고 재키는 부리나케 밖으로 나갔다.

그 사이 해리엣은 말 한마디를 안 하고 그저 재키와 나만 쳐다봤다.

나는 정신을 차리고 샤워장으로 들어가 해리엣의 몸을 씻겨주기 시작했다.

해리엣은 아무런 저항도 없이 나에게 몸을 맡긴 채 서있는데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경련을 하자 그녀의 배가 흔들려서 나는 계속해도 되는지를 몰라 그녀의 얼굴을 쳐다봤다.

그녀의 고개가 좌우로 천천히 흔들리며 안 된다는 표시를 보내왔지만

오히려 그녀의 몸은 내 쪽으로 더 기울어져왔다.

나는 그녀의 젖가슴에서 배로 천천히 손을 움직여가며 무릎을 구부렸다.

단단한 그녀의 배에서 어린 생명의 고동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손을 더 밑으로 내려 그녀의 보지 털을 만졌다.

커다랗게 늘어난 배꼽이 바로 내 눈앞에 보여 나는 그녀의 배꼽을 깊숙이 빨았다.

처음으로 그녀의 입이 열렸다.

“내 젖 좀 빨아줘!”

재빨리 그녀의 왼쪽 젖가슴에다 입을 대고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그녀의 젖가슴을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그녀가 손가락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면서 낮게 신음소리를 냈다.

“살살! 하흐흑! 살살!....허흑! 그렇게!....내 젖꼭지도 깨물어줘!”

그녀가 내 머리를 잡고 자신이 뭘 원하는지를 내게 알려주었다.

“아주 살짝만 깨물어! 으으음! 그렇게! 애기가 젖 빠는 것처럼 그렇게 빨아줘!

하흐흑! 젖이 나오게.....흐흐흠!“

정말 그녀의 젖꼭지에서 젖이 흘러나왔다.

“아아! 그래! 흐흐흑! 좋아!.....계속 젖을 빨아줘! 내 아기처럼......!”

나는 기꺼이 그녀의 아기가 되었다.

나는 양쪽 가슴을 오가며 그녀의 젖을 한없이 빨아댔다.

갑자기 그녀가 내 몸을 꼭 잡더니 내 귀에다 속삭였다.

“너무 힘들어서 더 이상 못 서있겠어!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

그래서 우리는 샤워장 안에 같이 주저앉았다.

샤워를 마치고 샤워장을 나오려는데 그녀가 제대로 일어서지를 못 했다.

내가 그녀를 부축해 샤워장에서 나오게 하고 수건으로 그녀의 몸을 닦아주었다.

수건으로 그녀의 등과 젖가슴을 닦아준 뒤 그녀를 욕실 벤치로 데려갔다.

그녀를 벤치에 눕혔는데 벤치가 그리 길지 않아서 그녀의 다리를 벤치 팔걸이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벌어진 다리 사이로 그녀의 보지가 보였다.

나는 그녀의 무릎을 양 옆으로 벌리면서 그녀의 다리 사이에다 내 머리를 박았다.

나는 내 혀를 그녀의 보지 속에다 찔러 넣고 손으로는 그녀의 공알을 찾아냈다.

그러자 마치 내 혀가 그녀에게 생명의 주사라도 된 듯 갑자기 그녀의 몸이 심하게 요동을 쳤다.

그녀가 내 머리를 꼭 껴안고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었다.

그녀의 등이 활처럼 휘어지고 그녀가 내 혀를 그녀의 몸속에 더 깊이 넣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그리고 그녀가 양 허벅지로 내 머리를 조여 왔다.

“으으윽! 그래!..허억! 그래!.....아흐흑! 그래!”

나는 욕실로 다른 사람이 들어올까 봐 조마조마했다.

그러다가 나는 또 더 중요한 문제를 놓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과연 해리엣이 나한테 어디까지 허락해줄까?’ 하는 것이었다.

내가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으려고 하면 허락해줄까?

아니면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서 못하게 할까?

나는 그녀의 뜨끈뜨끈한 보지를 소리 내어 빨면서 한 가지 결론을 내렸는데

그녀가 안 된다는 소리를 할 때까지 계속 진도를 나가보자는 것이었다.

혀로 그녀의 공알을 위에서 밑으로 쓸어내리면서

그녀의 배를 쓰다듬는데 배안에서 뭔가가 꿈틀거렸다.

내가 무엇을 하든 그녀가 조금도 말리는 기색이 없자 ‘갈 데까지 가보자!’ 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녀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쥐게 한 뒤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맞추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안 돼! 거기는 안 돼!”

그녀가 내 자지를 아프게 비틀면서 소리쳤다.

‘아! 씨발! 할 짓 다해놓고 이제 와서 안 된다고 그러네?!’

나는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고 일어났다.

그녀도 내가 실망하고 화가 나 있는 걸 눈치 챈 듯 했다.

“화내지 마!”

그러더니 그녀가 몸을 일으켜 의자를 짚고 몸을 숙이는 것이었다.

“내 배를 누르면 인되잖아?!”

내 자지는 곧 자신이 가야할 곳으로 알아서 찾아갔다.

내 무릎으로 그녀에게 신호를 보내 그녀가 두 다리를 더 벌리게 하고

내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더 넓게 벌린 다음 내 자지를 그녀의 미끄러운 보지 속으로 박아 넣었다.

“어우! 어우!....자기께 내 몸속으로 들어왔어!”

그녀가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내 몸에 대고 자신의 보지를 비벼대면서 소리를 질렀다.

우리는 천천히 아주 느린 속도로 박아댔다.

그래도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가 드나들 때마다 살 부딪히는 소리와

질퍽질퍽한 그녀의 보지에서 나는 물소리가 요란했다.

그녀는 힘이 드는지 땀을 엄청 흘렸고 그녀가 흘린 땀이 젖가슴으로 흘러내려 내 손을 적셨다.

“하욱! 미치겠어! 너무 좋아! 허허헉! 아우웅! 나 어떡해? 더 넣어줘! 자기꺼 더 넣어!”

해리엣이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대며 비명을 질렀다.

그 때 갑자기 욕실 문이 열리며 다렌이 들어섰다.

“이런!........괜찮아! 그냥 계속해!”

내가 놀라서 그녀를 돌아보자 그녀가 우리를 안심시켰다.

“나 신경 쓰지 말고 그냥 하던 거 계속해!

맘들이 자기들 옷 갈아입을 동안 날보고 너 밖에 못 나오게 지키고 있으라고 그래서 왔는데....

너를 여기에 15분 동안 잡아두라고 그랬거든!“

내가 해리엣의 보지를 다시 쑤시기 시작하자

다렌이 우리에게 다가와 내 엉덩이에 손을 올렸다.

갑자기 사정의 기운이 몰려왔다.

나는 억지로 참았다.

그런데 다렌이 내 항문을 손가락으로 간질이면서 내 엉덩이를 또 두드렸다.

“내가 할 일은 두 사람을 15분 동안 방해만 하지 않으면 되겠네!

그러니까 15분 동안 실컷 해!“

그런데 나는 그 때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해리엣은 하는 데 온통 정신이 팔려서 다렌이 들어왔어도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내가 그녀의 보지에 정액을 뿜어대자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 커졌다.

“아우! 정말 미치겠어! 하우! 미쳐!.....나 정말 좋아서 미칠 거 같애!”

해리엣이 다렌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그 쪼다 같은 우리 남편이 내가 임신했다고 나랑 하기 싫다는 거야!

나 그래서 몇 달 동안 못했어!“

격정의 시간이 지난 후에 해리엣이 나를 껴안고 진하게 키스를 했다.

“세상에! 내가 남편 몰래 딴 남자를 만난다는 생각 같은 건 해본 적도 없었는데.....

그렇지만 오늘은 정말 미칠 것 같이 좋았어!

나 이렇게 또 하고 싶어! 계속!“

그녀는 이미 머릿속에 앞으로의 계획까지 세워놓은 것 같았다.

“여기 올 때는 다렌이 태워다 줬는데 갈 때는 니가 나 태워다 줘!

그리고 내일은 내 암실에서 같이 사진 작업을 하자구! 알았지?

오오! 정말 생각만 해도 흥분이 돼서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애!“

‘아! 시발! 나도 정말 못 견디겠네!’

나는 혼자 다짐을 했다.

‘정말 오늘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집에 가서 꼭 섹스 일정표 짜야지!’

-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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