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고백-1
뜨거운 고백-1
요즘 완전 초여름이더라구요. 그죠? 상당히 더워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옷차림도 얇아지고..짧아지고..남자분들... 눈은 바빠지고.. 호홋..맞죠?
오늘은 몸도 찌뿌둥 해서 집 근처 사우나에 갔었어요.
시원하게 땀빼고 씻고나서 탈의실에 왔는데 갑자기 속옷을 입기가 싫어지는거 있죠.
밖은 덥고..지금 몸은 씻고 난 후라서 상쾌하고..
씻기전에 입었던 속옷을 또 입으려니 찝찝하구..
입을까 말까 몇 번을 고민했죠.
오늘 제 옷차림이 어떤지 모르죠? 호홋..
윗도린 쫙 달라붙는 노란색 티셔츠에 밑엔 짧은 청치마를 입었어요. 노팬티에 노브라로....
막상 옷을 입고 거울을 보니 에구머니나.. 제 큰 유두가 툭 하고 심하게 튀어나온 거에요..
다시 브라를 할까 하다가 .. 왠지 모를 그런 설레임 같은 거 있잖아요? 내가 이렇게 나가면 사람들이 날 어떻게 쳐다볼까? 흥분할까? 자지는 서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야릇한 거 있죠.
그래서 첨으로 노브라로..그것도 쫙 달라붙은 얇은 반팔티를 입은 채 사우나를 나왔죠.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집 근처 사우나 탕이지만 집까진 꾀 거리가 멀었어요.
아무리 제가 용감하다 해도 노브라 노팬티로 큰 길로 나설 수 없어서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길로 돌아서 가기로 했죠.
한발 한발 걸을때마다 치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이 제 조개를 자극했고 덜렁거리는 유방의 느낌도 제 스스로 야하게 느껴졌어요..
앗.. 저기..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학생 두명이 걸어오네요.. 이거 어쩌죠? 가릴까요? 그 애들이 제 근처로 왔을때 전 목욕도구로 젖꼭지 부근을 절묘하게 가렸답니다.
근데 그 애들이 제 옆을 지나가면서 제 가슴을 힐끗 쳐다보는게 느껴지네요.. 제 다리랑..
그 시선이 너무나 야릇해서.. 점점 달아오르는 걸 느꼈어요.
"야..야..노브라다!!"
제 뒤를 지나가면서 나즈막히 속삭이는 애들의 소리..
깜짝 놀랐죠. 근데 그애들..가던길을 돌려서 절 따라오는 거에요.
환한 대낮인데 설마 뭔 일이야 나겠어요? 그래도 약간은 불안한 마음..
탁..탁..탁..탁..
엥? 요녀석들이 뛰어서 절 스쳐 지나가네요. 그러더니 약 10미터 앞에 멈춰서 통화하는척하며 절 쳐다보고 있는거에요.
정확히 말하자면 저의 유두를 보고 있었겠죠.
그때 전 가슴을 가리고 있던 목욕 가방을 내린 상태였고 그 애들을 의식해서 다시 올린다는 게 좀 이상해서 그냥 그대로 갔죠.
애들의 시선때문에 젖꼭지가 발딱 섯어요.
제가 살짝 아래로 쳐다보니 정말 심하게 튀어나왔더군요.
안그래도 큰 가슴 큰 유두인데.. 아..부끄러워라..
근데 녀석들이 제가 지나가면 또 절 추월해서 10미터쯤 앞에서 제 가슴을 훔쳐보고..또 그러고..
몇 번을 반복하더니 나중엔 아예 제 근처에서 같이 걸어가며 노골적으로 쳐다보는거 있죠.
뭔가 한소리 하려다가 뭐라하기 뭐해서 관뒀죠.
어머! 슈퍼마켓이 보이네요. 오늘은 참치 찌게나 해먹을까 싶었는데 참치나 한캔 사서 가야겠어요.
슈퍼에 들어가자 그 애들도 따라오네요. 쪼끄만 것들이 밝히기는..
전 참치가 있을만한 통로에 들어갔어요.
제가 참치를 집어서 나올려는데 통로의 양쪽편에 그 애들이 딱 서서 물건을 고르는 척 하는거에요. 이런..
계산을 하려면 저 애들을 지나가야 하는데 설마..무슨일이야 있겠어요?
계산대에서 가까운 통로쪽으로 걸어나갔죠.
통로 끝에 있는 녀석도 물건들을 쳐다보며 저쪽으로 천천히 걸어오네요.
제가 그애의 등뒤로 스쳐지나갈 무렵.. 어머..?
"앗! 죄송합니다!"
갑자기 그 애가 확 뒤돌아 버리는 바람에 그 애의 손이 저의 양쪽 유방에 닿았어요.
그녀석...
일부러 자기 손을 제 가슴 높이에 가져다 놓았던거 있죠.
제가 스쳐지나가는 동안..
그 녀석은 계속 제 가슴쪽에 손을 대놓고 있었고 제가 쳐다보자 고개를 숙이며 얼굴이 빨개지네요.
귀여운 자식...
계산을 끝내고 슈퍼를 나오자 뒤에서 또 수군거리는 녀석들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우와..씨발..땡잡았다."
"젖탱이 존나 탱탱하더라..딱딱한 젖꼭지 느낌도 났다니까? 하하"
이번엔 들으라는 듯..좀 크게 말하네요..
집으로 가는 내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았지만 그 애들과 같이 대놓고 쳐다보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오히려 더 부끄려워 하는 남정내들인 거 있죠?
집에 오니 조개가 근질근질 거리네요.
아..섹스하고싶어요..
아까 그 애의 붉어진 얼굴과 제 젖가슴위에 스치던 손길이 생각나자 흥분이 되었죠.
전 제 애인에게 전화를 했어요.
"자기야.."
"어? 그래!! 오랜만이네..?"
"응.. 머해? 바빠??
"아니.. 별로..무슨일이야?"
"응..아..나..지금..하고싶어... 자기..올 수 있어?"
"당연하지..어딘데..집?"
"웅..좀 있으면 애들 학교갔다가 오는데..빨리 와야 해.."
"알았어. 기다려.!!"
잠시후 저의 사랑스런 애인이 왔네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 있죠.
집앞에선 사람들의 이목이 있으니까 전 그이의 차를 타고 근처 인적이 드문 산으로 올라갔어요.
그 때까지 전 아까와 같은 옷차림이었기에 그이가 운전하며 절 뚜러지게 쳐다보더니 갑자기 기어를 잡고있던 손으로 저의 톡 불거져 나온 젖꼭지를 꼬집고 돌리네요.
"아..."
"이 차림으로 오늘 목욕탕 갔다 온거야?"
"응.. 사람들이.. 아... 다 ..쳐다봤어.. 은근히..으음..흥분되는거 있지..아..더쎄게..문질러줘.."
그이의 손이 제 유방을 포악하게 주물렀고 전 눈을 감고 그의 손길을 느꼈죠.
우린 약간 어슥한 쪽으로 차를 몰고 갔어요.
나무들이 크고 울창해서 나뭇가지 사이로 간간히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나 예뻤죠.
게다가 새소리.. 곤충소리.. 그리고 서늘한 바람.. 환한 대낮이었지만 너무나 분위기 있었어요.
"내려봐!"
그이가 내리라네요..
내리라면 내려야죠.
제가 차에서 내리자 그인 절 보닛으로 데리고 갔어요. 보닛에 전 눕히더니 제 입술을 급하게 덮치는거 있죠.
오랫동안 안해서 많이 고팠나 보네요.
"자기야..여기서 할려고?"
"응. 머 어때. 사람들도 없는데.."
"그래동...누가 갑자기 오면..어떻해.."
"씨. 보라고 그래. 흐흐 오늘따라 너 정말 섹시하게 보인다...."
그이의 혀가 저의 입안을 자극하고 손은 어느새 제 조개 속으로 들어왔어요.
"앗.. 너..노팬티였어?"
"-호홋..응.. 몰랐어?"
"하하하..맘에 들었어!"
그이가 절 보닛 위로 올리더니 제 다리를 쫙 벌리네요.
그러자 짧은 치마가 위로 올라가고 그 속에 감쳐진 탐스런 조개가 모습을 드러냈죠.
제 입술을 빨아대던 그이의 입이 제 보지구멍에 닿았을때..아.. 저도 모르게 나즈막한 탄성을 질렀답니다..
너무나 꼴려서 미칠거 같아요..
오늘따라 그이의 혀가 제 구멍을 정말 살살 녹이네요.
어느새 제 물을 잔뜩 자기 입술에 묻힌 그이가 씨익 웃으며 한마디 하네요.
"이야..오늘따라 너 정말 달다".
"자..빨아.."
그이가 벌써 빳빳하게 하늘을 찌를 듯한 물건을 제 얼굴에 갖다대내요.
전 눈을 감고 정말 정성스레 그이의 물건을 빨아댔어요.. 방금 그이가 말한..그 달다라는 말.. 제가 그이의 물건을 빨아대면서 무슨 말인지 알 거 같은 거 있죠.
그인 제 머릴 붙잡고 신음소리를 흘렸고 전 더욱더 흥분하여 입안 가득 그이의 물건을 물고 머릴 앞뒤로 흔들며 애무했어요.
"아쒸바.. 못 참겠다.."
그인 본닛을 붙잡은 채 엉덩이를 들고 있는 저의 뒤에서 물건을 박았어요.
제 허릴 잡고 있는 그이의 손에 힘이 들어가고 저의 엉덩이에 그이의 골반살이 닿을 때마다 나는 촥촥촥..거리는 소리.. 그리고 새소리..
서늘한 바람.. 너무나 흥분되요.
제 보짓물이 가득 묻은 그이의 물건이 다시금 제 입으로 들어오네요. 아..
전 그이의 물건을 다시 한번 정성스레 빨아줬더니 그이 역시 제 조개를 혀로 녹였어요.
"아...아..미칠것같아..자기야..빨리.."
난 본닛을 붙잡은 채 주체할 수 없는 강력한 느낌에 다리가 후들거렸죠.
그인 절 본닛에 올려놓고 제 다리를 벌렸어요. 본닛에 누워서 다리를 벌린 채 눈을 뜨니.. 푸른 나뭇잎 사이로 살며시 스며드는 햇살이 보이네요..어머..저기 새도 날아가요..악...
그이의 물건이 제 조개에 들어왔어요.. 몸안에 꽉 차는듯한 느낌.. 너무 좋아요..
점점 그의 허리가 빨라지고 제 조개를 쑤시는 물건도 더 커지는거 같았어요.
그이가 절정에 다다라 가는가봐요.
나도 점점 아래에서 부터 뜨거운 느낌이 올라오네요..아..갈거 같아요..아...아...
제 몸속에 또다시 그이의 뜨거운 정액들이 뿌려졌고 그인 삽입한 채 절 꼭 껴안았어요.
서늘한 바람이 그이와 저의 땀을 식혀주네요..
아.. 저도 쌌어요..
항상 할때마다 이렇게 뿅 가니.. 저는 아마 축복받은 여자인가 봐요.
이런 기분 못 느끼는 여자분들도 많다잖아요~ 호호..
오랜만에 몸을 풀고서 가쁜한 마음으로 집에 왔더니 벌써 우리 애들이 와있네요.
"머 먹고싶어? 머 해줄까?"
이렇게 몸이 상쾌해지면 전 식구들에게 더욱더 상냥하게 대한답니다~^^